‘연인의 품으로.’
탤런트 김민희가 연인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민희는 그 동안 소속돼있던 택시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정재의 소속사인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겼다. 김민희는 1년 6개월 여 동안 연예계 공인 커플로 탄탄한 애정을 과시해 왔던 이정재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함으로써 앞으로 연기 등 연예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택시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평소 이정재가 김민희의 연예 활동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하는 등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같은 기획사에 소속돼 연기 생활을 공유하는 편이 좋다고 판단했다. 비록 김민희가 택시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긴 하지만 여전히 좋은 관계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직 계약 관계가 완전히 정리되진 않았지만 이미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 김민희의 출연 작품을 찾고 있는 등 사실상 매니지먼트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민희는 지난 해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이 없었지만 올 가을 이후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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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활동 좀 하라규~~
가끔 잡지화보 찍잖아요~~ㅎㅎㅎ
기사 제목.............;;;
이정재 아직 안찼어?
김민희 데뷔초에 있던 기획사가 김민희랑 사이 안좋아서 김민희 소속사 나갈때 막 헛소문 퍼트리고 그랬는데.. 그거 기사화되기도 하고.. 김민희 조낸 욕먹고.. 이번 기획사는 좀 좋은데로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