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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내무부 차관은 국경수비대가 불법 이주를 막기 위한 추가 병력을 요청했다고 밝힘
- 마치에이 볼시크(Maciej Wąsik) 폴란드 내무부 차관은 국경수비대가 폴란드-벨라루스 접경지대에 1,000명의 군인을 추가 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힘
- 볼시크 차관은 국경수비대와 군인에 대한 불법 이민자들의 공격 수위가 높아져 국경수비대 차량의 창문이 부서지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함
☐ 볼시크 차관은 벨라루스 정부가 불법 이민자들이 국경을 넘어 폴란드로 진입하는 것을 방조하고 있다고 발언함
- 볼시크 차관은 벨라루스 정부가 이민자들이 불법적으로 폴란드에 유입되는 것을 돕기 위해 고의적으로 폴란드 국경의 기반 시설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함
- 이어 볼시크 차관은 2023년 벨라루스를 통한 불법 입국 시도가 1만 9,000건에 달했으며, 이는 벨라루스 정부의 개입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 주장함
- 또한, 대규모 불법 이민 시도는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전쟁의 일환이라 덧붙임
☐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은 러시아 용병 부대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 폴란드 총리는 러시아의 용병 부대 바그너 그룹(Wagner Group)과 벨라루스의 군대가 폴란드-벨라루스 접경 지역에서 군사 훈련을 하며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고 발언함
- 이어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동맹국인 리투아니아와 함께 벨라루스의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임
출처
Polskie Radio, Deutsche Welle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dw.com/en/poland-sends-extra-troops-to-belarus-border/a-664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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