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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조국, 한동훈에게 "내가 느그들 끝을 본다!"
달그리메(대구) 추천 2 조회 121 24.03.16 21:4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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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6 22:04

    첫댓글 조국 대표
    '창당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100% 확신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중도층이라고 불리는 분들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중도층의 마음에
    가장 근본적인 것은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 무책임감,
    무능함에 대한 분노와
    그에 기초한 심판 의지가
    먼저였다고 읽었다"

    '민주진보진영에서도
    조국이 총선에 참전하면 중도층이 떨어져
    나갈 것이라는 주장이 있었다'는 물음에
    "(지금은)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조국 저 개인에 대한
    불신이건 불만이 남아있겠지만,
    그보다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의지가
    훨씬 높다고 봤고
    (그게 맞았다)"

  • 작성자 24.03.16 22:08

    지금 그런 우려들,
    그런 우려는 저는
    정치공학적 계산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조국혁신당을 만들면
    민주당과 땅따먹기를 할 거다.
    민주당에 땅이 있는데,
    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 수가 있는데
    조국혁신당이 와가지고
    그 자리를 뺏어갈 거 아니겠느냐?'라는
    비판과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지금은
    거의 모든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다 이 예상이 틀렸다고
    하고 있더라고요.

    즉, 조국혁신당 등장 전과 후를
    딱 비교해 보면 되는데,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 등장 전에 범민주·진보진영의
    지지 크기, 숫자와
    조국혁신당 등장 이후에
    범민주·진보진영의 크기를 보면
    후에 만들어진 크기가 더 큽니다.
    즉, 범민주·진보진영의
    파이가 커졌습니다.
    그리고 커진 데를 자세히 보게 되면
    조국혁신당이 등장하기 전에는
    중도층 정도로 머물러 있던 사람이
    조국혁신당으로 들어왔죠.
    즉, '중도층의
    진보화'가 이루어졌어요."

  • 작성자 24.03.16 22:16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딸은
    11가지 범죄 혐의가 있다"

    "저는 검찰이 저희 딸에 대한,
    또 저희 가족에 대한 수사에 대해서
    과도하다는 말을 안 하고,
    그 결과도 감수할 것"이라면서

    한동훈 위원장의 딸도
    똑같은 방식으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부산말로
    한 위원장에게 이렇게 경고했다.
    "내가 느그들 끝을 본다!"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남은 임기)
    3년은 너무 길다'는
    조국혁신당의 캐치프레이즈가
    중도층이 원하던 시원한
    한 방이었다 자평했다.

    그는 영입인재 등
    조국혁신당에 참여하는 핵심 인사들은
    "민주당 사람,
    노무현 사람,
    문재인 사람 등으로 나뉘지 않고
    (다양하다)"면서

    "(정치인의 노선과
    계보에 얽매이지 않고
    중도층에서도 많이 오고 있고,
    스스로를
    중도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조국혁신당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작성자 24.03.16 22:25

    광주 시민들 앞에서 길거리 연설
    "문재인 정부는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다"

    "일부 정치검사들의
    준동을 막지 못하고 (국민의힘에게)
    정권을 내준 데 대해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당사자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
    송구하고 죄송하다"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정치 참여를 결심했고 창당에 나섰다"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막아야 하겠다는 소명을
    운명처럼 받아들인다"

    "제가 부족함이 있었고,
    또 누구를 탓을 할 거도 아니고
    제가 문재인 정부의
    고위 공직자였던 것이 맞고,
    또 검찰개혁의
    주책임자였던 게 맞다"

    "그래서 세밀한 사안에
    '누가 잘했다, 누가 못했다 하지 않고,
    제가 그 책임을 무한대로
    질 것'이라는 뜻"이다

    "이번 총선은
    조국혁신당만 잘 되는
    선거여서는 안 된다.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진보진영 전체가 승리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 작성자 24.03.16 22:32

    부디 원하는 대로 되기를...

  • 24.03.17 06:59

    @달그리메(대구)
    22222
    제에발~!!

  • 작성자 24.03.17 09:41

    @어울림영선(대전)
    222222

  • 작성자 24.03.16 23:18

    진짜 저것들
    끝을 보고 싶네요

  • 24.03.17 04:40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조국님.
    선두에 서시는 님의 결기에 박수를 ....
    민주당과 작전을 잘 짜서 자것들을 쓸어내려야 합니다.

  • 24.03.17 06:34

    22222

  • 24.03.17 06:59

    33333333

  • 작성자 24.03.17 09:41

    444444

  • 작성자 24.03.17 09:42

    @하늘샘(서울)
    꼭 그렇게 할 것이고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 작성자 24.03.17 09:43

    @어울림영선(대전)
    임전무퇴!...
    이제 물러설 곳이 없으니
    이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 24.03.17 06:03

    네..꼭 그렇게 될겁니다.화이팅

  • 작성자 24.03.17 09:44

    222222

  • 24.03.17 06:50

    누가 그런던데 맹수로 만들었다는 표현이 너무도 적절 하네요.
    개자슥들아 너거들은 잠자던 사자를 건들인거야~~~
    니들 진짜 X됐다 ㅎㅎㅎ
    글고 혼자 하셨을 말씀--
    "내가 너거들 끝을 볼끼다!"

  • 24.03.17 07:02

    22222
    저 암덩어리들이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거죠.
    순한양이 화나면 사자보다 더 무섭습니다.
    저도 조국님과
    같은 순한 양과 입니다~ㅎ

  • 24.03.17 07:38

    @어울림영선(대전) 어울림영선님의 열정또한 그에 못지 않으십니다.
    진짜 행동하는 양심 이십니다^^

  • 작성자 24.03.17 09:47

    혼자 독백을 한 게 아니고
    조국 대표가
    방송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내가 느그들 끝을 본다!"

  • 작성자 24.03.17 09:49

    @어울림영선(대전)
    222222
    저도 그런 성향이 좀 있습니다

    경우가 아니면
    끝을 보는....ㅎ

  • 작성자 24.03.17 09:51

    @문학수/경기. 이천
    222222
    행동하는 양심...
    동의합니다

    저는
    앉아서 용만 쓰는데...

  • 24.03.17 13:02

    @달그리메(대구) 네 말씀을 그리 하신건 알고요 제말은 맘속으로 진짜 끝을 볼끼다 라고 하셨을 거라는^^

  • 작성자 24.03.17 17:11

    @문학수/경기. 이천
    222222
    네,
    그런 각오로 임하셨을 겁니다

    조국 대표님을 보면
    그런 결기가 보여요

  • 24.03.17 07:11

    조국 대표의 뜻 대로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3.17 09:49

    222222

  • 24.03.17 10:06

    부관참시를 해야 합니다..

  • 작성자 24.03.17 10:13

    그런 정신으로
    이번 선거에 임해야 됩니다

  • 24.03.17 18:41

    @달그리메(대구) 내 나라 내 조국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누가 지킬까요?
    쪽빠리에게 갇다 주려는 윤총독 교도소로...빨리 쫒아 내야 그나마 수습 가능합니다

  • 작성자 24.03.17 17:13

    @화담(서울)
    222222
    맞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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