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힘내.. 멜을 그렇게 보낸사람의 생각을 언니에게 덤탱이 씌우는게
아닐까 싶엉..
그런것에 흔들릴 언니가 아니라고 믿씁네다~
얼마나 힘들겠는지 다 이해한다면 거짓이 되겠고 ..기분나쁜거 나눠가지
면 좀 덜 기분나쁘겠징..
언니 기분나쁜거 택배로 나한테 보내주면 좀 나눠가질생각있어 아주마
니.. (썰렁,, ㅜㅜ)
언니가 벙개 안 감 나도 안가,, 고민중이얌,,
너무멀자나,,
친구가 차 빌려준다고 하는데 술마실꺼 뻔하자나,,
한번 음주운전을 한적이 있는데 경찰에게 걸릴까봐 조마조마 운전했던걸
로 기억난다,.,.(비밀인데.. )
그나저나 내년엔 꼭 차를 사야겠당,, 더 불편할까???
걍 우리둘이 명동에 후레쉬들고 갈까?
성당도 가서 미사 드려야하는데..
의현이는 약속있어서 못온대,알지?
맑은마음언니 올 수 있을려나..
언니 내년계획세웠어?
난 집에오는길에 전철에서 세웠는데,,
21살이 되면서 어깨가 무거워졌고 하루하루가 아쉽고 그랫었는데 벌써
몇일 안남았어..
난 내년계획은 공부하는거랑 중식조리사 따는거얌.
나중에 중국집이라도., 호호호
음식자격증따는거 잼있어.. 언니도 따,, ㅋㅋ
왜 이리 하고싶은게 많치?
푸드코디네이터도 하고싶당,, 나중에 나중에, 꾹꾹참고,,
성시경 나온다,, 느끼하다,, 언니가 한말 잊지않을꺼야.. 성시경의
KISS.. 부끄러버 -0-ㅋㅋㅋ 디바 비키랑 사귄다는데..
언니도 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 예쁜계획세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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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엣지를 거는건... 나도 이해한다. 아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너무 지나치게 구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다..
내겐 요즘 너무 자주 멜이 온다..
제일 자주받는 내용은 내가 글 올린거에 대한 대답..
물론.. 위로나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분의 멜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멜엔.. 너만 힘드냐, 그딴걸 글이라고 올렸냐, 드라마쓰냔말까지...기타등등
며칠전엔... 이젠 **님에게까지 꼬리치냐.. 의사에 환장한 x라는 멜까지..-.-;
흠...스토커가 붙은것일까... 내가 요즘 **님이랑 친해진건 어떻게 알아가지고설랑은 그런 멜까지 보내시는지..
( 이런 멜 보내신 님아 저 의사에 환장한 x가 아니라.. 의사가 되고싶어 환장한 x니 오해마셔여^^;)
어제는 자료실에 사진을 지웠더니.. 니가 뭔데 사진 지워...부터.. ㅇ ㅔ ㅎ ㅕ~
이런 멜 보내시는 분덜.. 제발.. 멜 좀 보내지 말아주세요..
정 보내고 싶으시면.. 심각한 욕은 삭제하고 보내주시던가요..
다들 사랑하며, 아끼고 살기도 모자란 시간에...왜 다들 엣지 못걸어 안달이신지...
제발 부탁드릴께요.
==================================바다가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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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헉,,ㅜㅜ 내년계획은 세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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