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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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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수십번 생각해봤지만 저는 엄마를 용서할수가 없어요
김영만 추천 0 조회 6,660 19.09.20 15:0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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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0 15:11

    첫댓글 속터져

  • 19.09.20 15:12

    속상하다.. 용서가안되면 용서안해도 돼요 ㅠㅠ

  • 19.09.20 15:12

    진심 연끊어야해

  • 19.09.20 15:13

    응 나여도 용서못해

  • 19.09.20 15:18

    용서할수없으면 용서하지말고 사세요.. 왜 꼭 용서해야해 엄마라고?

  • 19.09.20 15:20

    막댓 우리 엄마 이야기랑도 비슷하네.. 딸들이 그렇게 헌신하고 효도해도 아들 자랑만 함

  • 19.09.20 15:21

    저거 자기가 아쉬워서 그런거임 ㅋㅋ 자기는 이제 늙었고 아들은 자기를 안챙겨주니깐 딸한테 비빌려고 저러는거임

  • 19.09.20 15:27

    자기 인생 사셨으면

  • 19.09.20 15:28

    이제 좀 있으면 지 아들 결혼하는데 모아둔 돈 없냐고 물어볼듯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9.20 16:47

    22222222222 개 소름돋았어.. 아들 싸패로 키우는건 엄마야...

  • 19.09.20 15:31

    도대체왜... 왜 아들이 뭐라고 진짜 너무 궁금하다. 아들이 자길 도와주길해 이쁘길해 말을듣길해 진짜

  • 19.09.20 15:32

    아맘아파....

  • 19.09.20 15:34

    지랄 ㅋㅋ 딸이 이제 알아서 잘커서 손도 안가고 용돈받아 살라고 미안한척하는거지 그렇게 예뻐하던 아들이나 계속 끼고 살라해야함

  • 19.09.20 15:35

    난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자라고나니 이 차별지옥에서 자라온 딸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슬퍼ㅜㅜ 이런 딸들이 사랑받지 못한 나에 미련이 남아서 나중에 모부한테 더 잘함 근데 그러면 안돼 그런 부모들에게 자식은 아들이고 딸은 이용가치일뿐이야...잔인한말이지만 그게 현실이야...우리 꼭 더 멋지게 살아남자!

  • 19.09.20 15:42

    진짜 너무 화나.. 마음약해지지 말고 용서하지도 말길. 글쓴이의 인생이 더 중요해

  • 19.09.20 15:47

    오은영교수님이 부모님을 꼭 이해할필요 없다고하셨음
    용서절대안했으면

  • 19.09.20 15:55

    용서하지 마세요 글쓴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19.09.20 16:22

    막댓 그 안녕 자두야 작가님 생각난다 어머니 수술 전에 한명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작가님이 들어갔더니 왜 남동생이 아니라 니가 왔냐고 그랬던 거..

  • 너무싫다

  • 19.09.20 16:45

    막댓 미친...

  • 19.09.20 17:23

    우리 엄마 생각난다 ㅠㅠㅠ 헌신하면 헌신짝 됨 맘 독하게 먹길

  • 조혜련 엄마가 딱 저거잖아. 조혜련이 자기 엄마 모시고 놀러갔는데 엄마가 이런 곳은 아들이랑 왔음 더 좋았을 거라고 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9.20 18:15

    잘해준건 딸인데 왜 아들을 사랑할까.....

  • 19.09.20 18:16

    전에 어떤 글에서봣어 ㅋㅋ 차별하는 부모는 딸이 자기 아들껄 뺏어가는 존재라고 생각한대 ㅋㅋ 그래서 자기가 모든걸 준 아들한테 내가 이만큼해줫으니 돌려줘라 이렇게 생각 안하고 내 아들줄거 니가 그만큼 훔쳣으니 넌 나한테 의무가 있다고.. ㅋㅋ 그런 생각들어서 이제와 연락하는거아닌가싶네

  • 19.09.20 18:47

    자기도 피해자라고 말하는거 너무 소름끼쳐 역겨워서 진짜ㅋㅋ

  • 저거 돈바라고 저러는거임 ㅋㅋㅋ사람이 50쳐먹을동안 저러고살았는데 어떻게 단숨에바껴 순 새빨간거짓말이야 절대속지말길

  • 19.09.20 20:31

    저게 무슨 반성이야 내가 저기랑 반대로 자람 우리오빠 머리 개똑똑하고 전국 상위 2%인가 영재소리 듣고 자라고 난 공부 1도 안하고 걍 하고싶은대로 자랐는데 솔직히 차별 안받고 자란건 아니지만 우리 엄빠가 아직도 가슴치고 후회하심 오빠한테 해준거 반이라도 해줬으면 하면서 그래서 성인되고부터는 직장다니면서도 저축 하나도 안하고 부모님이 따로 적금 만들어서 부어주시고 나는 그냥 내 나름대로 돈모으고 편하게 잘 사는데 진짜 후회되고 반성하면 뭐라도 해주려고 하고 돈으로라도 보상해주려고 하는게 부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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