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과거 자료파일 일부 수정 재수록>>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통영미륵산케이블카) 일원 춘계야유 안내
주요 노정→반월당 네거리→남대구TG→현풍IC→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내서JC→쌀재터널→현동교차로→남해안대로 진입→배둔→고성IC→대전통영고속도로 진입→북통영IC 진출→남해안대로 주행→통영대교→통영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도착[반월당네거리에서 156Km, 2시간 16분]
1.통영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통영 미륵산케이블카) 탑승 관광-[통영시 발개로 205(도남동 349-1), ☎1544-3303]-[케이블카 상부역사에 내려 미륵산 정상전망대까지는 데크길 계단길, 15분에서 20분 정도 소요, 경사는 대체로 완만함],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표고 461m 미륵산에 2008년 4월 설치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1,975m)의 관광용 케이블카. 평균속도 1초당 4m로 상부역사까지 약 9분 소요되며 승객용 곤돌라 47기, 화물용 1기 등 48개의 곤돌라가 순환하게 된다.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한산대첩의 역사적인 현장과 한산도에서 여수까지 300리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본 대마도, 지리산 천왕봉, 여수 돌산도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2010년 3월 14일 200만 명의 탑승객 기록. 2011년 6월 9일에는 하루 입장객 수 10,209명을 최초로 돌파, 2011년 8월 20일에는 3년 4개월만에 탑승객 4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요금 및 시간-2017년 9월 현재 요금은 개인 대인을 기준으로 왕복 11,000원(경로9000원?)이며, 소인은 7,000원이다. 단체(25인)나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통영 시민은 할인이 가능하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시에는 반드시 주민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매월 2주, 4주차 월요일 또는 공휴일 다음날 쉬며, 하절기(4~8월)을 기준으로 9:30 ~19:00까지 운행하지만, 하부 역사에서는 마감 한 시간 전인 18:00까지 탑승을 완료해야 한다.
2. 중식-통영자연회타운(통영시 도남동 201-2. ☎055-646-3553, 케이블카주차장에서 683m, 1분-미륵도 통영유람선터미널 옆), 2017 스포츠투데이 고객만족대상 수상 유명횟집). 특선회정식 25,000원 또는 모듬회특(4인 200,000원 외 공기밥, 매운탕, 주류 별도)
3. 미륵도 달아공원전망대(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산 246. 미륵산케이블카에서 11Km, 20분)-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은 보통 '달애'라 부른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다도해 해상공원의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공원 안에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일 뿐 아니라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4. 통영 충렬사(忠烈祠)-[통영시 여황로 251(명정동), 사적 제236호(1973.6.11.), 달아공원에서 귀로 11km, 18분)-[달아공원에서 출발이 늦을 경우 생략]임진왜란 수군통제사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한 사당으로 충무공의 활동무대가 한산도를 중심으로 한 통영 근처였기 때문에 남해 충렬사와 함께 이곳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게 된 것이다. 선조39년(1606) 왕명에 따라 제7대 이운용 통제사가 창건하였으며, 현종 4년(1663)에는 남해 충렬사와 함께 임금이 내린 충렬사 사액을 받은 사액사당이다. 그 후 역대 수군통사들이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다. 경내에는 본전, 정문, 중문, 외삼문, 동서재, 경충재, 숭무당, 강한루, 유물전시관이 자리잡고 있다. 경내에는 많은 비석들이 있는데 이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숙종 7년(1681)에 60대 민섬(閔暹)통제사가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이며 기타 충무공 후손통제사 비각 2동에 6기가 있고, 이운용 통제사 비각, 김중기 통제사 비각, 유형 통제사 비각이 있다. 이곳에는 명나라 신종황제가 내린 8가지의 선물인 명조팔사품(보물440호)과 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고 1질을 통영충렬사에 내리면서 직접 지어 내린 제문 등이 유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젊은 적 거의 통영 충렬사를 탐방한 분들이라 원하지 아니할 경우 다음 관광지로 대치]
5. 당항포(唐項浦)국민관광지-[고성군 회화면 당항리, 고성IC에서 40km, 46분. 통영에서 대구 귀환 길은 대개 통영에서 출발하여 고성IC를 진출한 후 마산, 또는 사천(진주)를 경유하는데, 당항포는 고성IC에서 마산으로 나오는 길 도중임, 단 월요일은 휴관]-공룡과 충무공 중심의 테마관광지-충무광전적기념관 공룡 연관 자연사박물관 중심 관광. 당항포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 에 걸쳐 왜선 57척 전멸시킨 전승지로서 당항포해전관을 비롯한 자연사박물관, 자연예술원, 가족휴양시설 등을 골고루 갖춘 다목적 관광지이다. 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대첩지를 후손들에게 길이 물러 주고자 1981년 군민들이 뜻을 모아 성금으로 전승지를 조성하고, 1984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다. 2006년 이후, 모두 4회에 걸쳐 개최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인 이곳 당항포관광지는 엑스포 주제관(4D 입체영상관)을 비롯하여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5D입체영상관), 공룡나라캐릭터관, 홀로그램영상관, 공룡동산 등 공룡에 관한 볼거리도 풍부하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펜션 및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다목적 관광지이다..
6. 歸路-달아공원 출발(2시 30분경)-통영충렬사 출발(3시 30분경)-반월당네거리(151Km, 1시간 58분 소요)-6시 30분경 반월당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