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보다 카페엔 자주 들른다고 생각하는데,,
글남기기가 뻘쭘?해서 맨날 읽고만 가다가 한자 끄적 거립니다..
뭐,,17기 니깐 그렇게 나이 많은 형이 아니랍니다...TT
(다같아 늙어가는거 아니겠수??)
후배님 들의 글을 읽고 있으면
옛날 생각이 되데 많이 나네요...
물론,,
재밌었던 일들도 많이 생각나지만
아쉬웠던 일들도 그못지 않게 생각 나내요...^^
음~~
좀있음 여름 방학 하겠네요...
그럼,,진정한 이스트인이 될 수 있는 잼있는 엠튀도 가겠구요...
사실,,
대학와서 많은 엠튀를 다녀 봤지만,,
걍 술먹고 기절해서? 자는게 다입니다...
물론,,수많은 커플이 엠티를 통해서 탄생 하기도 하지만....^^
그점에선 개인적으로 매우 슬프내여..
나에게도 그런 기회는 있었는네..ㅋㅋㅋ
암튼,,
그 수많았던 대학 시절의 엠테보다도,,
기억에 남는게 이스인으로서의 엠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16기 형들이랑,
18기 아가들이랑 몸을 뿌딧기며,,땀을 흘리며,,
정말로 뜨겁게^^ 했던,,재밌는 놀이,,
즉"해변에서의 럭비"는 평생 못잊을것 같내요...
물론 아직도 제 어깨엔,,
럭비 하면서 생긴 영광스런??흔적이 남아 있구요...
made by min-jae 행님^^;
앗,,
주절 주절 말이 많았내요...
저두 좀있음 기말 셤이라 공부하러 가봐야 겠네요...
선,후배님들, 동기들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시고
기말셤 잘보시길 바랄께요...
기회가 된다면,,
후배님들과 축구 한번 꼭~ 해보고 싶네요...
이상,,
이스트 17기 투명총무(자칭) 권 부 영 였음돠!!!
첫댓글 만나고 싶으면 연락하면 되잖아 이눔아~ 근데 바뻐서 만날 시간 있을려나...ㅡ,ㅡ; 오늘(현재 시각으로) 현충일도 나는 일하러 간다..ㅠ_ㅠ
민재 선배님는 열심히 공부를...이번에 세무사 1차 합격했다고 하시네요^^;
다다익선이라고....절대불변 영원의 진리 이지요 행님!!! 캬캬캬캬~~~~~오 후다닥==3==3==3
행님...저도 보고 싶네요. 근데 성호 행님이랑은 연락이 되세요? 디게 궁금한데 연락은 안됨
부영이 형님... 형님 해결되시면... 부디 이 불쌍한 것도 거두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