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철원을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다. 동두천역에서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했다. 전철 3호선 백석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서 동두천역을 갈여면 종로 3가역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 종로 3가역 앞에 도착하자 마자 전철 이 들어오고 있다. 광운대역 가는 전철이다. 광운대역에서 기다리면 이곳에서 동두천역에 가는 전철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승차를 했는데 안내방송이 들 린다. 동두천 가는 전철을 탈여면 한 정거장 앞에서 타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환승하기가 편하다고 한다. 전 정거장에 내려서 화장실 들여서 일보고 나오는데 소요산 가는 전철이 들어온다고 안내 방송을 한다. 듣던중 반가운 소리다. 예정에 없던 전철스케줄이다. 불이나케 계단을 뛰어서 기차를 탔다. 동두천역 가는 차를 타고 나니 느긋하다. 잠이 스르르 온다. 나도. 모르게 잠이들었다. 자다가 눈이 떠지는데 거의 다 온것 같은 느낌이 든다. 카톡으로 연락을 취했는데 한팀은 바로 답변이 왔는데 한팀은 연락이 안된다.한팀은 벌써 도착 했다고 한다 한팀한테 전화 하니 같은 차를 탄것 같다. 전철 탈때 출입구 번호 확인하고 찾아가니 같은 칸에 승차 했다. 합류 해서 동두천역에 도착하니 ㅡ. 시간은 충분하다. 4사람이 다 만났다. 시간은 많이 남았는데 앉을 자리가 없다. 일단 개찰구로 나가서 통근차 타는 곳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도 의자는 하나 뿐이여서 앉을 자리는 없다. 바닦에 깔판을 꺼내서 좌판을 벌리고 간식및 커피을 먹기 시작 했다. 이때 통근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판 벌린것 정리 해서 통근차에 승차해서 자리 잡고 먹다 만, 간식 먹기 시작 했다. 드디어 통근열차가 출발 했다. 친구들 표정을 보니까 어릴때 소풍 가는 기분을 느끼면서 가는 모습이다 줄거운 마음으로 들떠 있고 대화 하면서 주변 경치도 감상 하면서 가는 친구들 얼굴을 보니 나이 먹은 표시가 난다. 날씨는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다. 벌써 백마 고지역에 도착 했다. 화장실 들여서 볼일 보고,마을버스 타는 곳으로 걸어 가는데 노동당 당사에 가는 버스가 도착 했다. 모두 버스에 승차 후에 노동당 당사로 출발 했다. 당사에 도착해서 주변 구경하고 기념 찰영 후 소이산 둘레길 을 향하여 걷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만족한 표정이다. 날씨도 좋고 소이산 둘레길에 시인들이 쓴 작품들이 많이 걸여있다. 두번째 가는길 이지만 걷기 좋고 시가 있는 낭만적인 길이다. 중간에 쉬면서 이곳 경치 및 분위기 어떠한가 문의 하니 아주 정감 있는 둘레길 이라고 좋아 한다. 오늘은 우리가 늦게 출발해서 시간이 많이 경과 했기 때문에 정상은 다음 기회에 가기로 하고 소이산 둘레길을 하직 하고 백마고지 기념관을 향해서 걷기 시작 했다. 넓은 철원 평야는 모내기가 끝났다. 2~3주만 지나면 그린필드가 된 철원 평야를 볼수 있을 것이다. 백마고지 기념관에 도착한 친구들은 사진 찍느라고 한눈도 팔지 않는다. 이곳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일단 이곳에 온것은 성공이다. 이곳 주변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을 찾아야 할텐데, 백마고지 기념관 가면서 백마교 건너기 전에 음식점 패말을 보아 둔곳이 있다. 마당 넓은집을 항하여 걸어 가고 있다 조금 걸어 가니 바로 앞에 식당이 보인다. 역시 주차 공간이 넓다.도착 해서 자리를 잡고 식단표를 보니 민물 매운탕은 없다 할수 없이 토종닭(집에서 기른) 닭도리탕으로 주문했다.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식사 후에 백마고지 역까지 차로 모실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뒤풀이는 늦은 점심으로 소주와 닭도리탕 맛이 최고다. 집에서 기른 닭이라서 그런지 육질이 감칠 맛이 난다. 오늘 모두 좋아 하는 트레킹이였다. 백마 고지역에서 17시14분 통근 열차를 타고 소요산 역에서 환승 해서 귀가 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친구여**^ 2018.05.24
저는 쇠둘레길 (13코스) 살짝 맛만 보았는데, 백마고지역에서 넒은 평야를 거쳐서 소이산으로 갔습니다. 저도 시간 때문에 정상에는 가지 못하고 산을 돌아서 노동당사로 갔습니다. 후기를 읽으니, 백마고지역에서 노동당사로 가는 버스가 있네요. 그건 저도 몰랐습니다. 암튼 노동당사에서 백마고지는 북쪽에 있는데, 그 곳에 가자면 노동당사에서 북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노동당사 바로 옆에 검문소 있지 않나요? 그 검문소를 통과하시나요? 저는 시도를 해보지는 않았는데, 차량을 탑승 하지 않은 사람은 통과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후에 저도 다시 가게 된다면 백마고지역에 가볼까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그미님 백마고지역에서 마을버스 타면 노동당 당사까지 버스가 갑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가지요. 노동당사 가기전에 초소를 지나서 당사로 옵니다. 버스타고 당사로 오면 소이산 정상에 가서 구경하고 백마고지 기념관 가서 구경하고 백마고지 지나서 역고드름, 신탄리역가서 더 걷고 싶으면 충분이 시간이 됩니다. 단 동두천 역에서 오전 08시14분 통근차를 다면 가능합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친구분들과
신명나게 멋진길 되세요.
죽산님
철원 백마고역 주변에 토종닭으로 만든 닭도리탕 잘 하는집 개발해 놓았습니다.
언제 일정 잡아서 드러킹하고 뒤풀이 하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광석화 좋지요.
기대합니다
@죽산 죽산님
시간이 언제 가능 하신지요?
연락 주세요
지난번에 다녀 오시고 또 가셨군요?
친구분들이 좋아 하시니 더욱 즐거운 길이 되셨겠네요.
소이산 지뢰꽃길 꼭 가보고 싶군요.
정상만 올라갔다왔는데..
좋은 날씨에 잘 다녀오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곡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백마고지역에서 조금 걸어 가다 보면 좌측에 토종닭으로 닭도리탕 잘하는집 개발해 놓았습니다.
언제 일정 잡아서 드레킹하고 뒤풀이 거기 가서 하시면 어떨가요
감사 합니다
@전광석화 고맙습니다.
토종닭으로.... 좋지요.
@가곡 가곡님
6월달 가능한날 주시면
일정 잡아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전옹! 리딩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홧팅!!
全翁?ㅋㅋㅋ
재미있으시네요.
두분의 우정 영원하시길........
우분트님(송옹)
웅원 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더 열심히 노력 할것입니다.,
13코스 잡아서 뒤풀이를 토종닭집으로 잡아서
일정 잡아 보세요
@가곡 가곡님
격려 해 주신 가곡님 뜻에 따라 꼭 실현 할것입니다
우분트님 하고는 영원한 우정 버릴수 없는 관계로 지속 할것입니다.
다시 한번 다짐 합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분들과 멋진하루 보내셨군요
제일 먼코스지만 역사적인 백마고지,노동당사,소이산을 돌아보신 역사탐방 즐감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복돼지/최하영님
예!!
줄거운 하루였습니다.
친구들이 처음 온 곳이라서 아주 좋아 해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 합니다.다시 생각해도
아주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전광석화님과 친구분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청제님
이친구들은 아주 오래전(7세)에 만난 친구 들입니다.
이친구들은 술도 잘하는
멋진 친구들 이지요.
한달에 한번쯤 만니서 산행후 꼭 뒤풀이 하고 혜여 지는 다정한 친구들 이지요.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백마고지역
신탄리역을
잔차 행사로 달리면서
길동무와 함께 걷던 4월 초
어느 날을 추억하며
페달을 밟았었는데
선생님은
친구들과 걸으셨군요.
화수분님
그렇군요
초등학교 친구들 한테 평화누리길 자랑을 햇더니 꼭 같이 걷자고 해서 친구들과 노동당사, 소이산 둘레길,백마고지 기념관 걸었 습니다.
친구들이 좋아 하니 저도
줄거운 마음 이군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쇠둘레길 (13코스) 살짝 맛만 보았는데, 백마고지역에서 넒은 평야를 거쳐서
소이산으로 갔습니다. 저도 시간 때문에 정상에는 가지 못하고 산을 돌아서
노동당사로 갔습니다. 후기를 읽으니, 백마고지역에서 노동당사로 가는 버스가 있네요.
그건 저도 몰랐습니다.
암튼 노동당사에서 백마고지는 북쪽에 있는데, 그 곳에 가자면
노동당사에서 북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노동당사 바로 옆에 검문소 있지
않나요? 그 검문소를 통과하시나요? 저는 시도를 해보지는 않았는데, 차량을 탑승
하지 않은 사람은 통과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후에 저도 다시 가게 된다면
백마고지역에 가볼까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그미님
백마고지역에서 마을버스 타면 노동당 당사까지 버스가 갑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가지요.
노동당사 가기전에 초소를 지나서 당사로 옵니다.
버스타고 당사로 오면 소이산 정상에 가서 구경하고 백마고지 기념관 가서 구경하고 백마고지 지나서 역고드름, 신탄리역가서 더 걷고 싶으면 충분이 시간이 됩니다.
단 동두천 역에서 오전 08시14분 통근차를 다면 가능합니다.
감사 합니다
@전광석화 옙 그림이 그려집니다. 세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6월 6일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소그미 소그미님
항상 신선한 글 보여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변덕심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잠간 들린적 있는데 멋진추억담아오셨네요
늘 열심히 걷는모습 넘 보기 좋네요 ㅡ항상 화이팅하세요
해바라기님
예!!! 염려 덕분에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같이 동행한 친구들도
모두 만족한 상태에서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친구분들과 오붓하게 다녀오신 철원여행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걸음하세요.
금강님
안녕하시지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친구들과 줄거운 하루 잘보냈 습니다.
전부 애들처럼 좋아 했지요.
저도 덩달라서 좋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노익장이세요
얼마나 건전하고 멋진 노년입니까
오늘 인터넷에 소이산 걷기좋은길이 소개 되었던데
불현듯 가고 싶어지네요
아카시아꽃 맛은 예전만 못하지요?
작은우리창님
찾아 주셔서 격려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친구들한테 자랑했더니 가자고 해서 같이 구경하고 이친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묻합니다.
옛 생각하고 먹어 보니 옛날 맛이 안나 네요
친구들과 줄거운 하루를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누리길 제13코스(쇠둘레길) 중 所伊山 생태숲 녹색길을 휘돌아 오래 강건하셔서 멋진 동행 도보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백마고지 전적비 있는 곳까지 어릴적 친구분들과 함께 걷고 오셨군요.
전광석화(電光石火)님 아이디와 같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십니다.
오래
꾸벅
앵배시님
어릴때 친구들과 이곳을 선택해서 같이 온것은 아주 잘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친구들 좋아하고 동심 으로 돌아서 대화 하는 평 안한 친구들 모습을 보면서 느낍니다.
오래 오래 강건해야 할텐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