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불가 하리이까
글//젊은오리
몸도 아니요
맘도 아니며
그 때의 그 부뉘기에 따라서
순응과 복종이 가능 하기도하고
기뻐 춤을 출 수도 있음이 어쩌하냐는거냐고?
허나
그것만도 아니다
그것이 상당 부분을 차지 하겠지만
하겠노라는 의지도 상당하다고 하더니
역시나
그 말이 맞다는 증거를 오늘 아침 보았다.
주를 믿겠다고 다짐을 하고
주와 동행을 하겠다는 의지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악을 대속하셔서
나무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심으로
내 죄가 제거 되었다는것을 믿게 되는 것처럼
세상사 정욕도
이와 같더라는 증거...
칠십의 아낙도
마음문이 열리고
하여야 한다는 의지와
하지 아니하면 아니되는 절박감과
서방을향한 애틋 함이 있게되니 그도 노래 하더라는 이 아침의 증거
이에
하나를 더하니
좀더
조금 더를 입술로 외치게 됨은
간절함이 더해지는 혼신의 반응이였다는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늪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꼬오~~를
외치고 외쳤던 그 순간의 그 간절함처럼
부디 나도
주를 향하여
어찌 내가 주를 향하여 외치지 아니하리이까.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산자의 재미
산자만이 노래하는 혼신의 재미
얼라시절에도
절믄 시절에도
늘그막한 이 시절에도
내게 임한 이 은혜와 이 사랑은 주의 은혜요 주의 사랑이니
그가 느을 인도하시고 보호 하시며
위로 하시기에 가하고 가한 모든 것 이로다.
주께 감사
주께 영광
내게는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에
재미난 삶 이어라.
아멘.
카페 게시글
◈〓〓〓〓삶의 묵상
산자가 노래하는 재미
젊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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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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