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씨가 발탁한 마스크 씨 '같은 냄새가 난다' '학의 일성' 규제 개혁에 열광, 일본에 미치는 영향은? / 11/17(일) / ENCOUNT
◇ 무인 자율주행 택시에도 '규제의 벽' 트럼프와의 인간관계에도 주목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씨가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미국 대선에서 큰 화제를 뿌린 인물이 있다. 미 전기자동차(EV) 대기업 테슬라 등을 인솔하는 실업가인 일론·머스크 씨다. 선거전을 통해서, 트럼프 씨 측에 고액 헌금을 실시하는 등 긴밀한 관계로. 승리를 거둔 트럼프 차기대통령으로부터 정부 업무와 예산의 효율화를 담당하는 새 조직 '정부 효율화부'의 수장으로 발탁된 것이다. 충격 인사에 테슬라 오너도 경악한다. 개성이 강한 트럼프씨와 양호한 인간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도 포인트가 되는 가운데, "머스크 신자"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주제넘은 속마음을 들었다.
"너무 설레요. 어떤 파괴적 이노베이션을 해낼지 기대밖에 없어요"
이렇게 흥분되게 이야기하는 것은, 테슬라 오너의 HAMMER 씨다.
원래는 닛산 실비아, 원비아 등을 타고 다니는 "달리기꾼" 이었지만, EV의 등장에 마음을 공격당해, 첨단 기술의 진화에 경도. 테슬라는 모델 X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델 Y, 모델 3의 3대를 보유. 테슬라 전용 커스텀 파츠 브랜드 사업 등을 글로벌로 진행하는 'STUDIO ALON'의 대표를 맡고 있다.
머스크 씨는 「세계 제일의 대부호」로서, 그 언행은 세계의 주목을 계속 받고 있다. 최신예의 자율주행 기술을 자랑하는 테슬라, 재이용 가능한 로켓 개발로 석권하고 있는 미 우주기업 「스페이스 X」의 경영을 힘차게 견인했다. SNS인 트위터(현 X)를 인수해 세계적인 언론 공간 운영까지 떠안고 있다.
거대한 미국 정부의 개혁 단행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매우 바쁜 머스크 씨는 대응할 수 있는 것인가. 「정부의 일까지 정말로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일론이라면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기대감을 나타낸다.
게다가, HAMMER 씨는, 머스크 씨의 유례없는 실행력과 돌파력에 의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를 크게 하고 있다. 테슬라는 얼마 전 무인 자율주행택시 사이버 캡을 발표했는데 허가나 승인에 대해 법적으로 실현할 것인가 하는 과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론의 정권 진입으로 가속화될지도 모릅니다. "학의 일성"도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규제 개혁의 스피드화에 대해 예측한다. 또, 고도운전지원시스템 「풀 셀프 드라이빙」에 대해서, 「일본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일론이 잘 이야기를 진행시켜 줄지도 모릅니다」라고, 자율주행을 둘러싼 일본에의 영향에 대해서도 견해를 제시한다.
◇ 머스크의 꿈을 되새기며…"살아있는 동안 인류가 화성에 도달하는 순간을 지켜볼 것"
"트럼프 마스크"의 강렬한 태그(Tag)의 탄생을 두고, 인터넷상에서는 "이케이케*구나 정말로" "트럼프 씨의 프로듀싱력은 역시" "엘론 머스크나 트럼프 대통령처럼 국내의 썩은 체질을 모조리 밝혀 주는 정의감을 가진 리더가 많이 일본에도 태어나길"이라며 환영과 열광의 소리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 이케이케* : 기세를 몰아 무서운 것이 없는 고양된 기분을 나타내는 말. 괜히 기운이 좋은 것)
찬반을 포함한 반응이 뜨거웠고 "트럼프와 마스크는 1년 정도 안에 깨진다. 내기해도 좋아" "트럼프와 머스크의 밀월, 개인적으로는 이른 단계에서 얼어붙지 않을까 생각한다" 등 두 사람 사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트럼프 당선인은 머스크에게 정부 기관 개편을 기대하는 듯하지만 캐릭터가 짙은 두 사람인 만큼 궁합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HAMMER 씨는 「인간 관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응원 연설 등의 모습을 보면, 좋은 관계가 계속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적도 많겠지만, 이번 선거에서 민의를 얻은 것은 사실입니다. 엘론은 창조적이라는 의미에서 파괴적인 일을 반복해 왔지만, 경영자로서 훌륭한 실적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할 일을 꼭 해낸다. 2명에게서는 같은 "냄새"가 나네요」라고 강조한다.
그에 더해 「스페이스X의 앞으로 주목할 것이 있어,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인류가 화성에 도달하는 순간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게다가 일론은, 예를 들면 위성 통신과 자율주행이라고 하는 조합으로, 뭔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상상하지 않는 것을 크리에이트 하는 것이 엘론이니까요」. 뜨거운 생각을 다 이야기한다. "정치가"로서 활동을 시작하는 머스크 씨에 의해서, 대국·미국의 운명이 바뀌어 갈지도 모른다.
ENCOUNT 편집부 / 크로스 미디어 팀
https://news.yahoo.co.jp/articles/2cf35de61c00b74659fb8d10e2a0d29989675838?page=1
トランプ氏が抜てきのマスク氏「同じにおいがする」 “鶴の一声”規制改革に熱狂 日本への影響は?
11/17(日) 10:20配信
10
コメント10件
ENCOUNT
無人自動運転タクシーにも“規制の壁” トランプ氏との人間関係にも注目
次期トランプ政権入りでさらなる注目が集まるイーロン・マスク氏(右)【写真:Getty Images】
共和党のドナルド・トランプ氏が次期大統領に選出された米大統領選で、大きな話題をさらった人物がいる。米電気自動車(EV)大手テスラなどを率いる実業家のイーロン・マスク氏だ。選挙戦を通じて、トランプ氏側に多額献金を行うなど緊密な関係に。勝利を収めたトランプ次期大統領から、政府業務や予算の効率化を担う新組織「政府効率化省」のトップに抜てきされたのだ。衝撃人事に、テスラオーナーも驚がく。個性の強いトランプ氏と良好な人間関係を築けるかもポイントになる中で、“マスク信者”はどう思っているのか。ぶっちゃけの本音を聞いた。
【動画】破壊の限りを尽くしても壊れない? 最新鋭の米国車、イーロン・マスク氏が公開した衝撃映像
「めちゃめちゃワクワクしていますよ。どんな破壊的イノベーションをやってのけるのか、期待しかないです」
こう興奮気味に話すのは、テスラオーナーのHAMMERさんだ。
もともとは日産シルビア、ワンビアなどを乗り回す“走り屋”だったが、EVの登場に心を撃ち抜かれ、先端技術の進化に傾倒。テスラはモデルXを皮切りに、現在ではモデルY、モデル3の3台を保有。テスラ専用カスタムパーツブランド事業などをグローバルに進める「STUDIO ALON」の代表を務めている。
マスク氏は「世界一の大富豪」として、その言動は世界の注目を浴び続けている。最新鋭の自動運転技術を誇るテスラ、再利用可能なロケット開発で席巻している米宇宙企業「スペースX」の経営を力強く牽引(けんいん)。SNSのツイッター(現X)を買収し、世界的な言論空間の運営まで抱えている。
巨大な米国政府の改革断行には、多くの労力と時間を費やすことが予想される。多忙を極めるマスク氏は対応できるのか。「政府の仕事まで本当に回るのかなあとも思いますが、イーロンなら回せると思いますよ」と期待感を示す。
それに、HAMMERさんは、マスク氏の類まれな実行力と突破力による「規制緩和」への期待を大きく寄せている。「テスラ社は先日、無人自動運転タクシー『サイバーキャブ』を発表したのですが、許可や承認を巡り、法的に実現するのかという課題があると聞いています。イーロンの政権入りによって加速するかもしれません。“鶴の一声”もあり得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規制改革のスピード化について予測する。また、高度運転支援システム「フルセルフドライビング」について、「日本では先が見えない部分が多いですが、イーロンがうまく話を進め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です」と、自動運転を巡る日本への影響についても見解を示す。
マスク氏の夢に思い重ねて…「生きているうちに、人類が火星に到達する瞬間を見届けたい」
“トランプーマスク”の強烈タッグの誕生を受け、ネット上では「イケイケだな本当に」「トランプさんのプロデュース力はさすが」「イーロン・マスクやトランプ大統領のように国内の腐った体質をことごとく洗い出してくれる正義感を持ったリーダーがたくさん日本にも生まれますように」と、歓迎と熱狂の声が続々寄せられている。
賛否を含めた大反響となっており、「トランプとマスクは1年位内に割れる。賭けても良いよ」「トランプとマスクの蜜月、個人的には早い段階で冷え込むんじゃないかなと思ってる」など、2人の間柄について懸念の声も少なからずある。
トランプ次期大統領は、マスク氏に政府機関の再編を期待しているようだが、キャラクターの濃い2人だけに、相性が気になるところだ。
HAMMERさんは「人間関係がどうなるかは分からないところはありますが、応援演説などの様子を見る限り、いい関係が続くと思います。それに2人は似ているところがあると思っています。トランプ氏は敵も多いかと思いますが、今回の選挙で民意を得たことは事実です。イーロンは創造的という意味で破壊的なことを繰り返してきましたが、経営者として素晴らしい実績を重ねてきています。なんだかんだで、やるべきことを必ずやり遂げる。2人からは同じ“におい”がしますね」と強調する。
そのうえで、「スペースXの今後に注目していることがあって、自分が生きているうちに、人類が火星に到達する瞬間を見届けたいです。それにイーロンは、例えば衛星通信と自動運転といった組み合わせで、何か考え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僕らが想像しないことをクリエートするのがイーロンですから」。熱い思いを語り尽くす。“政治家”として活動を始めるマスク氏によって、大国・米国の運命が変わっていくかもしれない。
ENCOUNT編集部/クロスメディアチー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