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해피 추석 2탄 입니다. 오늘은 강강수월래와 유아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돼지씨름을 하였습니다. "우리 동네 밝게 비추네. 강강술래" "남생아 놀아라 쫄래쫄래가 잘 논다"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주소 열쇠 없이 못 열겠네" 느린 가락으로 춤을 추다가 점점 속도를 빨리 하여 춤을 추니 아이들도 신이 나서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납니다. 강강수월래는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정에서 오늘의 놀이를 한 번 즐겨보세요~ 돼지씨름도 참 재미있습니다. 내일은 미리 해피 추석 마지막 날로 맛있는 송편만들기를 합니다.~~
첫댓글 선생님들도 신나보이세요~~ (맞죠??ㅎㅎ)
다함께 한복입고 명절을 지내니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추석이 뭐야? 하는 정우… ㅋㅋㅋㅋ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 입은 한복. 참으로 예쁩니다!!
명절을 맞아 북적북적한 큰집 풍경 같아요~ㅎㅎㅎㅎ 햇빛 가족들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