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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다이슨
몽골 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43201
자이루~~~!(자매님들 하이라는 뜻)
전 글에서 몽골 다녀온 여시들, 갈 예정인 여시들, 뽐뿌 온 여시들
다들 좋아해줘서 다행이였어,,,
중국 경유 이야기를 묻는 여시들이 정~~말 몇 명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글 찌러 왔슴다^^77
그전에 댓글에서 많이 물었던
투어비용이랑, 일정, 몽골여행 단점 등에 대해 간단히 쓸까해
우선 내 일정에 대해 말해주자면,
6/27 인천공항 → 베이징
6/28 베이징 → 울란바토르
6/29~7/4 고비사막투어
7/5 울란바토르 → 베이징
7/6 베이징 → 인천공항
이런 일정이여서 전 편에 썼었던 후기는 오로지 투어 5박 6일 간의 일정 후기였어!
총 여행 기간은 10일이야!
투어 비용!!!
항공권 60만
중국 에어비엔비 7만
비자 3만
여행자보험 3천원
투어비용(개인돈,숙박포함) 60만
중국여행 경비 13만
총 143만 3천원이네....
개많이 썼네...
항공권을 급히 결제한거라 가격이 높은 편이더라
다른 여시들 보니까 더 싸게도 많이 다녀왔더라고,,,나는,,,비록 많이 주고 왔지만,,
중국 경유만 아니였어도 돈을 더 아꼈을 것,,,펔킹,,,,
몽골여행 단점! + 소소한 팁
지난 편에서 내가 너무 몽골 뽕에 차서, 좋은 추억만 남아서 그런지
좋은 점만 잔뜩 쓴 것 같아서 단점과 팁을 몇 개 쓰려고 해
중복 된 거 있을 수도 있지만,,넘어가주라
지금 당장 생각나는게
휴대폰 유심을 살 수 있어! 국영백화점에서! 5층이었던걸로 기억,,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였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받으면 핀 비밀번호가 있거든,,,그거 사진을 찍어놓던가 절대 버리지말던가 해야해
바보같은 내 친구는 그거 버려서 폰 한번 꺼진 뒤로
결국 여행 내내 카메라, 알람, 음악만 사용 가능했거든^^..
나도 걔 따라 버려서 폰 안꺼지도록 계속 충전했어,,아슬아슬해따,,
몽골 화장실과 음식..,
내가 적응을 해서 그렇지만 정말 비위 약한 여시들은
화장실이랑 음식 정말 힘들 수 있어
같이 갔었던 동생들은 음식 때문에 조금 힘들어 보였거든,,
화장실도,,문도 제대로 없고,,
땅 깊게 파서 만든 푸세식 화장실이야,,
나 문 없는 화장실에서 아침에 똥싸다가
기사님이랑 눈마주쳤잖아^^.,,,대참사,,
그 이후로 기사님이 더 거리낌 없이 장난 쳐주신건 내 착각일까,,,,,?ㅎㅎ
음식
양고기,,,,소고기,,,,,
고기 파티야,,,,양고기 냄새도 오리지널로 나기 땜시롱 힘들었지,,
다들 육식위주라 야채도 많이 보기 힘들어,,
가끔 샐러드 조금 나오는데 가면 정말 열심히 먹었다,,,,
양고기가 주식이라 그런지
게르에도 냄새가 배여있는 경우가 많아,,
한국에서 캐리어 열었더니 내 옷에도 가득 밴 양냄새^^....
그리고 날씨,,
낮엔 엄청 건조하고 뜨거워
그래서 나 투어 내내 콧구멍에 코딱지 생기고
심지어 피딱지,,,,코 자꾸 말라서 피나고 그랬어,,
엄~~~청 건조해
머리 감고 나오면 10분이 뭐야 그 안으로 다 마름,,
또 밤엔 엄청 춥고
구름 많이 끼고 바람 많이 부는 낮에도 그늘 들어가면
추워서 덜덜 떨었다,,,
꼭 따뜻한 옷 가져가!!!!!!
그래서 짐 쌀 때 되면
있는 거 없는거 긴팔 반팔 긴바지 반바지 운동화 쪼리,,,,,
다 챙기게 되서 짐이 너무 많았거든,,,?
나 여시 그래서 버릴 것들로만 가져감ㅎㅎㅎㅎ
전남친이랑 맞췄던 좆같은 운동화라던지,
쓸만큼 써서 버릴 때가 된 수건들, 구멍나기 직전의 양말
뭐 이런거,,,가져가서 다 버리고 옴!^^
돌아올 땐 캐리어 가볍더라ㅎㅎㅎㅎ
그리고 오프로드 생각보다 오래달려,,
정말 하루종일 달린 날도 있었거든,,,허리 약한 여시들 많이 힘들거야ㅠㅠ
목베개도 소용없었어,,ㅎㅎ,,,차가 엄청나게 흔들리거든,,,
갈 때 비상약 꼭 챙겨가야하는 거 알지?
나 첫 날 양고기 질긴거 먹다가 체해서 죽는줄 알았잖아,,ㅎㅎ,,,
다들 걱정할까봐 티도 못내고ㅎ,,,,
멀미약/지사제/타이레놀/소화제
이건 필수인거 같아! 여시들은 똑똑하니까 말 안해도 잘 챙겨갈거라 믿옹
아,,,몽골은 생각보다 아이스크림이 발달이 잘 되있었어,,!
아이스크림 중에 우유로 된 것 같은, 요거트 맛의 아이스크림이 있어!
비닐로 포장되있어서 이빨로 뜯어 먹는,,,약간 불량식품같은 느낌의 제품,,
그거 먹으니까 더운 것도 좀 살 것 같고,,,똥도 그나마 잘 싼 느낌(((((나)))))))
이제 본격적으로 중국 경유 편 들어갈게-!
중국도 몽골과 마찬가지로 비자가 있어야 갈 수 있는 나라야
경유를 하는 경우에는 몇 시간 이상 머물게 되면 1일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슴당
공항에서!
***물론 환승시간이 짧고, 환승시간 내에 공항 밖으로 나갈 생각 없다 하는 여시들은
패스해도 되는 부분이야!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 받으러 가는 길에, 표지판을 잘 따라 가다보면
24/144 hour International Transfer
이라는 표시가 있어! 여기서 비자를 발급 받으면 됩니당
에어차이나가 경유를 많이 해서 그런가
비자 받으려는 줄이 엄청 길어,,,,,ㅎ,,,,펔킹,,,
한 사람당 10분씩 걸린다고 하더라,,직원이,,,ㅎ,,,,
여튼 서서 서류를 작성해주면 돼!
여기서도 머물 주소를 적어야했던 걸로 기억해! 나는
에어차이나에서 무료로 제공해준 호텔 이름이랑
예약했던 에어비엔비 주소 적었었어!
!!!!!!!!!!다음편 항공권 실물티켓이나 이티켓 꼭 필요해!!!!!!!!
*******참고로 난 이 과정을 두번 겪었어^^
몽골 갈 때 한번 한국 올 때 한번!
여시들,,그거 알아? 북경공항 이제 지문 인식인가
그거 인증도 받아서 지문인식 했다는 거까지 들고 가야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어!^^
나 비자 받아서 신나서 갔다가 빠꾸 먹구 다시 돌아갔따,,,
비자 받고 입국 심사 받는데 까지만 한시간 넘게 걸린거 같아^^,,,,,ㅎ,,,,,,
느리고 불친절한 중국,,,ㅎ,,,,,,,,ㅗ,,,,,,,ㅎ,,,,,,,,
겨우 짐 찾고 나와서 에어차이나 부스 찾아가지고
제공해준 호텔 도착하니까 저녁 먹을 시간이더라고?,,,(호텔까지 버스제공)
친구랑 나는 왕푸징에서 북경오리를 먹고 천안문을 갔다가
호텔로 돌아올 계획을 세웠었지,,,,,,,,,,,,.......
재앙의 시작인지도 모르고,........
운좋게 호텔 바로 앞에서 택시를 잡아서 왕푸징에 도착했어!
호텔이 공항근처라 한시간 넘게 걸렸었어..ㅎ
보여,,,인파,,,?ㅎ.,,
지칠대로 지친 나랑 친구는 유명하다는 전취덕을 겨우겨우 찾아 도착했지
ㅎㅎㅎㅎ전취덕,,,
도대체 왜 맛집인지도 모르겠고,,우리가 문닫을 시간 다 되서 가서 그런가
불친절의 끝이였어,,ㅎ
ㅎ나보고 한국인이냐고 무시하는 표정까지,,,ㅎ
잊을 수 없다,,ㅎ,,,,친구랑 길거리 음식 먹을려고 반마리 시켰거든,,ㅎ,,
지들이 음식 잘못 가져다 줘놓고 우리보고 "NO"라고 소리치고,,ㅎ,,,
베이징카오야도 너무 느끼하고,,,,ㅎ,,,,,,도대체 왜 맛집,,,?!?
차라리 다른 북경오리집이 더 맛있지 않을까 했었어,,ㅎ
10프로 팁까지 가격에 포함되 있어서 더더욱 빡쳤었다!!!!!!
친절하면 말을 안해!!!!!!!!
여튼 기분나쁘게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친구랑 천안문 가려고 길을 걷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거야...! 빨간 담장은 끝없이 이어지고!
앞에 짐 검사 하는 곳이 보이더라고,,우린 들어가서 볼 생각은 없었거든,,
멀리서 그냥 보려고 했거늘,,바깥 도로까지 통제해 버려서
덥고 힘들고 해서 그냥 발길을 돌렸어,ㅎㅎ외국인을 바라보는
그 날카로운 시선도 견디기 힘들었어ㅠ
그러곤 돌아가려는데 야외 펍이 있는거야,,
마침 한국과 독일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앉아서 맥주 한 병 시켜서 먹다가
이러다간 호텔 못들어가겠다 싶어서 전반끝나고 일어났었어
의식의 흐름대로 걷다가,,눈앞에 또 마사지 샵이 있는겨,,,아무생각없이
마사지 받고 나왔더니 밤열두시,,,,
중국엔 택시가 발에 채이니까 걱정 안했는데 왠걸
아무리 걸어도 택시가 안오는거야
그리고 도로도 다 울타리 쳐져 있어서 택시가 설 만한 곳이 없었어...ㅎ...
한 삼십분 쯤 걸었나,,,중국엔 헤이처 라고 불법택시들이 있거든
결국 호텔이름 말해주고 불법택시 탔어
근데 여시들 왠만하면 타지마,,나는 택시가 너무 안잡혀서 탔지만,,
불법택시 타고 사고라도 나면 보상을 못받아ㅠㅠ
여튼 그 불법택시,,,,,운전을 무슨 카레이싱처럼 하더라구,,ㅎ,,,ㅎ,,,,
친구랑 손 꼭 붙잡았다,,ㅎ
호텔 다 도착해서 결제하려는데 잔돈이 없었거든,,젤 큰 돈 주니까
자기 잔돈 없다고,,,중국 요새 QR코드로 결제하잖아
그거 없냐고ㅠ,,,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데 그거도 없냐고 욕 한번 먹어주고,,,ㅎ
(아니 외국인이 있는것도 웃기지 않니,,ㅠ?)
호텔 도착하니까 새벽 1시 반이였어,,ㅎ,,,,
정마,,알,,,,,ㅎ잊지말아죠,,,여행 출발 아침 7시부터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단걸,,
무더위에 불친절과 느림,
심지어 멸시까지 받은 기분이였어 중국에서 내내ㅠㅠ
기대했던 음식마저 망했었고,,,(전취덕 개비추ㅠㅠㅠ!!!!)
제 2의 고향처럼 느꼈던 중국한테 배신당한 기분이었어ㅎㅎ
도시란 이렇게 다 차가운 것일까,,ㅠ?ㅎㅎ,,,
여튼,,,여시들,,,,
말이 너무 길었지만, 경유는 짧은 시간만 하는걸로-!
그럼 이만,,,,안뇽~~~~~~!
문제시 중국 경유 한번 더 함ㅠ
첫댓글 글올려줘서 고마워여샤!!!유심 꿀팁이닷!!! 건조한거랑 밤에추운거 걱정된다 ㅠㅠ 알로에젤챙겨갈거긴한뎁 칠월말이라 밤에얼마나추울지.. 도무지모르겠다 사람들마다 말이달라ㅋㅋㅋㅋ
입맛안맞는것도 ㅜㅜ너무걱정돼ㅋㅋㅋㅋㅋ흡
비상약도 꼭 챙겨갈게!!!고마워여샤!!☺️💕
ㅠㅠㅠ밤에 넘 떨었어,,,,안추우면 다행이지만 추우면 답 없자나요?? 꼭 챙겨가ㅠㅠ
@알프스산의하이디 여시 꼭 즐건 여행하구 돌아왕!!❣️
밤엔 한겨울.. 낮엔 한여름 같은 그곳,,,
비오고 이래서 감기올 뻔 하다가 다음날 말타고 몸살나버리기~~
삭제된 댓글 입니다.
25일을 다 여행사끼고 한거야?!? 대단하다
헉 여시야 나도 곧 가는데 그동안 혹시 생리는 어떻게 했어,,? 걍 계속 미뤄써,,? 아니먄 하고 간건가ㅠㅠ
팁 알려줘서 고마워 여샤 도움 많이 됐어❣️혹시 운동화 가져갔어?? 나는 운동화를 못신는 지독한 병에 걸려서... 평소에도 거의 안신는데.. 혹시 가져가여하나 고민이야ㅠ
운동화 가져갔어! 코스 중에 욜링암은 미끄럽고 좀 위험하다고 운동화 신으라고 하더라! 가이드가!ㅎㅎ
@다이슨 아 정말.. 들고가야겠구나..ㅎ 알려줘서 고마워🧡
@FLOMIN ㅎㅎ여시 즐건 여행해요💚
오오!!!꿀팁이다 비밀번호 꼭 기억 해야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8 15:12
렌즈끼는사람은 가기 힘들까....?
안경써안경..진짜건조해져 눈
나 렌즈 꼈었어!ㅋㅋㅋ대신 안약 자주 넣고,,썬글라스 계속 끼고 있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약간 사각지대처럼 만들어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서 안보이지만 사람도 있는지 모르는,,,^^ 근데 다른 화장실들은 다 문 있어!ㅋㅋ단지 열악한 곳들은 미용실 파마약 같은 그런 냄새도 나^^,,
나도 8/9~8/15 몽골여행가 ㅠㅠ 음식가리고 화장실 가리는데... 후기들 엄청 찾아보면서 여행이니까.. 하면서 지금 반쯤 포기상태야 ㅎㅎ
언젠가 말타러 가고싶다.. 말은 꼭 멀리 안나가도되겠지 밖에서 오래 못잘것같은데 ㅠ
내가 갔던 투어사에 승마투어만 따로 있더라!ㅋㅋㅋㅋ 아저씨들이 상대적으로 많던데,, 자세히는 안물어봤지만 승마가 주목적인 투어였어!
@다이슨 엇 아저씨들.. ㅜㅜㅜ 고마워 나중에 승마투어 알아봐야겠다♡
헠헠 나 담달에 가는뎈ㅋㅋㅋㅋㅋ 정독 하겠습니다^^77
허브 솔트가 유용했어! 향 가려져서 먹을만 해짐
그리고 미스트!! 로드샵에서 싼거 1+1에 사서 계속 뿌려주면 건조한게 좀 괜찮아짐 얼굴이 열감도 떨여저서 좋았어(정말 물 같은거 끈적거리는거 말고)
그리고 화장실은.. 고비사막 게르에선 화장실 안쓰고 걍 머얼리 걸어가서 볼일봤어 ㅋㅋㅋ
초원을 바라보며 볼일 보는건 굉장히 신기한 경험이었어
건조해서 물 계속 먹는데 물도 먹다 지치니까 카누나 차 같은거 챙겨가서 타먹으면서 마셔
낙타는 걱정했던 것보다 냄새 별로 안나고 귀엽고 따뜻하고 높았어 ㅋㅋ
힘들긴 했지만 몽골 여행 좋았어! 진짜 많은 추억 남음 ㅋㅋㅋ 가는 여시들 고민하는 여시들 꼭 갔다왔으면!!
ㄱㅆ 여시가 말한 아이스크림 이거 맞지?ㅋㅋㅋ
낙타는 너무 귀엽습니다 여러분 ㅠㅠㅠㅠ 쌍봉낙타는 몽골에만 서식한데 ㅋㅋ 다른곳은 일봉낙타!
@초코송이맛있어 맞아!!!!!!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추억,,,,난 고비게르화장실이 제일 좋았었는데,,,양변기에ㅠㅠ여시는 아니얐구나ㅠㅠ그래도 여행 너무 좋았어-!
나 담주에 가는데!!!!!기대반 두려움반이다
나 그래서 자고 일어날 때 코에 인공눈물 넣고자고 그랬어... 아침에 일어나면 코피나서 ㅠㅠㅠ 몽골 7일동안 인공눈물 한통 다썼더라..
크읏 나도 이번주 토요일에 가능데 설렘반 두근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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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머리 길고 진짜 안마르는 편인데 금방 말랐어! 그리고 전기없음 사용을 못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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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이긴해,,,근데 못쓸정도 아니야! 나는 다 가져와서 빨았어!ㅎㅎ와이파이는 울란바토르 말곤 안돼ㅠㅠ유심사면 인터넷이 되는데 초원에선 안되다가,,게르 도착하면 되고,,가끔 3g뜨고,,반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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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왔오..! 나 8월에 몽골가는데 핸드폰은 잘터지는지 알수있을까??ㅜㅜ
거기서 유심 구입했었는데 울란바토르에서는 잘 터졌어! 오프로드 이동하는 구간에서는 거의 안터져😂😂숙소도착해서는 케바케야!
@다이슨 헛.. 숙소에서도 안터질수가 있구나.. ㅜㅜ 그럼 며칠동안 카톡도 못 할수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