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박근혜
현실에서 박라임으로 활동함
1️⃣ 세월호 조문 연출
정부합동분향소에서 박근혜와 청와대가 미리 섭외한 할머니와의 조문 연출 사진
동영상에서 보면 할머니가 경호원의 제지도 없이 단거리에서 박근혜를 따라 다니는 모습이 포착됨
장례관계자가 할머니를 박근혜 근처로 안내하고 조문이 끝난 박근혜는 할머니에게 다가가 위로를 전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박 대통령, 세월호 유족 위로”라는 기사 제목으로 언론에서 보도함
https://youtu.be/lf7C5bMx8Q8
근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음
엥???
유가족단체도 저 할머니를 알지 못하고 박근혜와 사진 찍힌 할머니가 사실 엄마부대 회원 읍읍
참고로 엄마부대는 극우단체로 세월호 유가족 비난 시위를 했음
2️⃣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된 아기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었지만 박근혜 진도팽목항 방문날짜에 맞춰 갑작스럽게 퇴원시켜 찍은 사진으로 알려짐
연출논란 기사가 나자 청와대는 <한겨레>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패소함
3️⃣ 메르스 사태, “살려야 한다” 연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14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을 방문했을 때 감염병동 간호사실 벽 곳곳에는 ‘살려야 한다’는 문구가 쓰인 에이(A)4 용지가 붙어 있었다. 특히 신문들에 보도된, 박 대통령이 간호사실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의료진과 통화하는 사진에는 컴퓨터 모니터 옆 벽에 붙어있는 이 문구가 선명하게 보였다. 방송사 카메라에 이 문구 용지가 곳곳에 붙어 있는 것이 잡히면서 ‘연출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나왔다. 이에 당시 서울대병원 쪽은 “메르스 환자들이 입원할 때부터 의료진들이 자발적으로 붙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실제 이 문구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하기 직전 청와대 관계자들이 병원을 미리 방문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간호사실 여러 곳에 붙여진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에는 격리병실에 입원한 한 메르스 환자의 명패 위에 담당 의사가 개인적으로 붙여 놓은 것이었다.
당시 감염병동에서 메르스 환자를 간호했던 서울대병원의 한 간호사는 16일 <한겨레>와의 전화통화에서 “‘살려야 한다’는 문구는 감염내과 전임의(펠로우) 선생님이 자신의 마음을 담아 메르스로 생사의 위기에 놓인 중증 환자의 명패 위에 붙여 놓은 것이었다. 박 대통령이 방문하기 직전에 청와대 직원들이 병원을 돌아보면서 이 문구를 봤고, 그들 중 누군가의 말에 따라 여러 장 복사해 간호사실 곳곳에 붙게 됐다”고 말했다. 이 간호사는 당시 청와대 직원들의 방문 현장에 있었다.
‘살려야 한다’는 문구는 방송과 신문 지면에 많이 노출됐지만, 정작 간호사들이 보여주고자 했던 (세월호를 상징하는)‘노란 리본’은 나오지 않았다. 당시 감염병동에서 메르스 환자를 간호했던 또다른 간호사인 최은영 서울대병원 간호사는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많은 간호사들이 세월호 사건과 메르스 유행이 ‘국가의 부재’라는 측면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사건과 메르스 유행에 대해 정부가 해결하기 위해 책임을 다해달라고 요청하는 의미로 노란 리본을 달았다. 나중에 나온 사진을 보니 노란 리본은 보이지 않고 ‘살려야 한다’는 문구만 남았다”고 말했다.
https://v.kakao.com/v/20160516165607982
4️⃣ 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방옷 12벌 빌려
소방서에서 옷 12벌 빌려 사진 찍고 10분간 둘러보다 피해상인들과 대화없이 떠남
화재현장 담당인 배용래 대구 중부소방서장
: “BH(청와대)의 안전검측팀이라는 곳에서 용도는 밝히지 않고 소방 옷을 빌려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12벌의 소방옷을 빌려줬습니다. 하지만 사진(청와대 사진)에 찍힌 소방관들이 경호 인력인지는 확인이 안됩니다."
...
그녀의 등장으로 서문시장 일대는 곧 ‘연극무대’로 바뀌었다. 주인공은 박 대통령. 대구시민은 엑스트라쯤 됐을까.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와 매캐한 냄새. 배경은 완벽했다. 주인공의 무대 등장 30분 전. 스태프들은 발빠르게 움직였다. 주인공의 동선에 맞춰 철저하게 무대를 준비했다. 그들이 친 폴리스라인으로 인해 시민들은 무대 한 귀퉁이로 몰렸다. 옴짝달싹할 수 없었다.
주인공이 ‘무대’에 오르기 17분 전. 현장에선 두 남성이 실랑이를 벌였다. 청와대 관계자로 추정되는 스태프는 수차례 대구소방대원에게 길 위에 놓인 소방호스를 빼라고 주문했다. 소방대원은 “안 된다”고 했지만, 스태프는 “저쪽에선 빼도 된다고 했는데 왜 안 된다는 거냐”고 입씨름했다.
문제의 소방호스는 화재현장과 연결돼 있었다. 호스의 연결을 끊으면 현장에는 자연히 물 공급이 중단되는 상황. 스태프들은 뭘 걱정했을까. 주인공이 행여 호스에 걸려 넘어질까, 혹은 마차 타고 등장하는 주인공의 ‘편한 승차감’을 훼손할까 두려웠을까. 5분가량의 실랑이 후 소방호스는 빼지 않는 걸로 결론났다.
오후 1시30분 박 대통령이 ‘무대’에 올랐다. 그녀가 걷는 화재 현장 곳곳에는 노란 소방복을 입은 이들이 서 있었다. 박 대통령이 떠난 뒤 당시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들이 누군지 수소문했다. 그 과정에서 몇 사람이 귀띔해 줬다. “우리 쪽(대구소방대원) 사람 아니예요.” ‘무대’ 안에 있던 노란 소방복의 사나이들은 누구였을까. ‘공연’을 위해 포진된 ‘맞춤형 배우’였을까.
주인공의 등장은 화재 진압도 일시 중단시켰다. 박 대통령 도착 전까지 소방대원들은 잿더미를 들춰내고 안에 남은 불씨를 제거하고 있었다.
정확히 10분. 이날의 ‘공연’은 짧았다. 하지만 불씨와의 사투가 벌어지던 때 자신의 ‘연극’을 위해 억지로 ‘무대’를 만든 주인공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이 모든 게 ‘연극’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상인들의 절규가 생생하다. 화재는 이튿날 완진됐지만 대구시민 마음속의 불씨는 아직 살아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61203.010020712400001
https://v.kakao.com/v/20161204140106580
5️⃣ 박근혜에게 전달된 진돗개, 알고 보니 ‘연출된 작품’
삼성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선물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관계자의 부탁을 받은 동네 주민이 진돗개를 박근혜에게 선물했다⭕️
당시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내부에서는 “호남 출신 주민이 전남 진도에서 태어난 진돗개를 영남 출신 대통령에게 선물하면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다”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참고로 강아지들의 이름을 짓는 것은 최순실이 주도했고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쫓겨날 때 버리고 가서 진돗개 혈통 보존 센터에 분양됐음(혈통 보존 센터➡️말만 번지르르하지 그냥 번식용 개가 되는 것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2806326
대한민국이라는 무대에서 최순실에 의해 쓰여진 각본에 따라 공연한 사람
박근혜
국민의힘이 쇼라도 하는 것이 소름끼치고 무서운 이유
첫댓글 이런 글 올라오면 갑자기 막이슈 활성화된다고,,
대전은요? 이거 나올줄ㅋㅋ
말해 뭐해 계엄령으로 시민들 쏴죽일 생각한 인간인데
싸이코같애 ㅅㅂ
존재자체가 소름;;;
아 씨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