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shift 1집 & 두서없는 2달 치 잡글

[Transatlantic]

장터란에서 8000원에 수입반으로 구입한 Frameshift 1집을 방금 들어봤습니다.

아직까지 팍팍 꽂히지는 않네요. 좀 더 들어봐야겠습니다.

어쩌면 제 취향이 너무 프로그락쪽으로 기울어져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멋대로 딱 1번 감상한뒤 점수를 내자면 6/10 정도네요 ^^; (태클걸지 말아주셔요 ㅠ.ㅠ)

간만에 라브리에 목소리 들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앨범 표지도 시원스럽고.....

Frameshift 2집은 Sebastian Bach가 보컬이라는데, 일단 평점은 좋네요.



5,6월에는 사야할 앨범이 너무나 많네요. 지갑은 또 텅텅;

Kaipa, Shadow Gallery, Symphony X, Dream Theater의 신보들, POS의 Live DVD, Metallica의 SKOM DVD 등등...

Transatlantic 의 Building The Bridge(VHS)도 DVD로 제작 될 기미가 보입니다.

또.... Transatlantic 2집 Bridge Across Forever LE를 무더기로 파는곳이 있습니다.단 해외사이트랍니다.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요즘은 한창 The Tangent와 Kaipa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공통분모라면 Roine Stolt가 참여하구요, 다만 두 밴드 모두 The Flower Kings와는 다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꼭 들어보시기 바라구요.

Kaipa는 30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링 박스셋을 내기로 했는데 그건 왜 안나오는지;;

좋아하는 아저씨중의 한명인 Neal Morse와 그의 친구들;; (Mike Portnoy, Paul Gilbert, Matt Bissonette)하면 떠오르는 것은?

네 바로 Yellow Matter Custard 입니다.
일회성 기획공연이 CD로 발매된건 다들 아시죠? 그 공연이 DVD로 발매된다고 합니다.
도대체 돈을 얼마나 모아야하는지 -_-;;

이번에는 Spock's Beard 쪽의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혹시 Spock's Beard게시판에서 시작된 Tsunami Projekt를 아시는지..?
자세한 것은 http://www.digitalchemistrymusic.com/the-tsunami-project/ 이곳을 참고하시구요.

이곳에서 수해민 돕기의 일환으로;; 2장을 구매했습니다. 음악도 매우 수준급이구요, Prog에서 유명한 뮤지션들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수익금도 꽤나 되네요..

1장은 제가 듣기 위해서 포장을 뜯었고, 나머지 1장은 정모할 때쯤이나... 참석할 수 있으면 거기 계신 맘에드는 여성분께 -_-;; 농담입니다.

Spock's Beard의 새 앨범 Octane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Human Equation과 같이 주문을 해놨는데 아직 오려면 일주일은 기다려야 하네요.. 닐 모스가 빠져서 많은 분들이 SB에 Feel Euphoria, Octane에 실망하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닐 모스가 빠졌기에 더욱 기대되는 SB입니다. Feel Euphoria도 괜찮게 들었고, Octane앨범에서는 닐 아저씨의 색체가 1%가량만 남아있을 거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Queensryche 신보소식도 들었습니다. Operation Mindcrime 2 가 된다고 하네요.. 뒷북인가요 ^^;? 크리스 드가모가 빠진후 시들시들했었지만, 이번 앨범을 기회로 다시금 옛날의 영광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Dream Theater카페에 글쓰면서 정작 Dream Theater에 대한 얘기는 별로 없네요 ^^

이상 2달치 잡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눈거짓말쟁이]

Yellow Meatter custard CD는 어디서 구할 수 있어요?

[Transatlantic]

http://www.radiantrecords.com/catalog.asp?Item=169 이쪽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

[TSB-]

퀸스리치는 저도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

[Consciousness]

퀸스라이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