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일의 적통 비텔스바흐 가문 부흥기
(1). 시작 - http://cafe.daum.net/Europa/H2Z/24215
(2). 행운과 영광 - http://cafe.daum.net/Europa/H2Z/24224
(3). 불운과 고난. 그리고 카오스! - http://cafe.daum.net/Europa/H2Z/24233
(4). 신성 독일 제국 - http://cafe.daum.net/Europa/H2Z/24259
(5). 현기증 - http://cafe.daum.net/Europa/H2Z/24262
(6). 전쟁! 결코 다시 전쟁! - http://cafe.daum.net/Europa/H2Z/24280
(7). 폭풍전야(暴風前夜) - http://cafe.daum.net/Europa/H2Z/24309
안녕하세요. 독일 제국의 적법한 황가, 비텔스바흐 가문의 적통이자
신성 로마독일 제국의 황제 바이에른입니다.
전쟁왕 오토 1세가 메클렌부르크에게서 뤼네부르크 지역을, 트리어에게서 코플렌츠 지역을 제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만들고
세계 정세를 살펴보며 지난화가 끝났었죠.
왼쪽 아래를 보시면 거의 스페인이라 봐도 무방한 아라곤에게 포르투갈이 전쟁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제 동맹인 프랑스 또한 포르투갈 측에서 전쟁에 참여하고 있군요
...그 와중에 저 강력한 아라곤이 이탈리아에서 교황성하에게 확찢당한 건 함정
뭐 알아서들 잘 싸우라 그러고
저는 뷔르텐베르크를 때려줍니다.
4천두캇이 넘는 돈이 모였지만
오토 1세에겐 아직 모자라기만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람들은 오토 1세를 탐욕에 넘치는 황제라고 놀렸죠.
그러거나 말거나 평화롭게(?) 전쟁을 즐기던 오토 1세에게
급보가 날아듭니다.
프랑스가 아라곤과의 전쟁에 정신이 팔려있는 틈을 타
오스트리아가 프랑스를 침공했군요.
프랑스는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흠......주판을 좀 튕겨보죠
오스트리아의 동맹에 영국이 있다지만
영국은 지금 이미 아라곤의 동맹으로써 프랑스와의 전쟁에 참여 중이죠.
저 전쟁만 끝난다면 영국이 다시 참여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스트리아와 프랑스가 비등한 전력을 내 준다고 보기만 해도
신롬 소국보다는 이 독일 제국이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죠.
게다가 포르투갈 또한 프랑스의 동맹입니다.
아라곤과의 양면전쟁이 프랑스,포르투갈 입장에서 다소 괴롭긴 하겠지만
제가 총력전을 벌인다면 충분히 승리 가능한 전쟁으로 판단
충실한 동맹 프랑스의 요청에 승낙해
황제 참칭을 시도하는 저 건방진 턱돌이들을 좀 손봐주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용병을 무더기로 고용하죠.
이날을 위해 국고를 배불려둔
전쟁왕 오토 1세의 혜안에 탄복해줍시다.
? 탐욕이라뇻! 혜안이거든욧!
뉘른베르크, 뷔르텐베르크와의 전쟁은 얼른 끝내줍니다.
둘 다 강제 개종을 시켰는데
종교 중심지가 있는 뉘른베르크를 개종시켰으니 신교 세력이 한층 더 줄어들길 기대할 수 있겠네요
뉘른베르크가 자기 땅을 개종시킬 수 있다면 말이지
프랑스군 주력이 아직 아라곤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이상, 정면으로 상대하는 것은 미련한 짓입니다.
오스트리아의 동맹인 신롬 소국들을 우선 공격하도록 하죠.
알자스 공성을 진행하면서
사보이 지역에 있는 오스트리아 주력군의 동태에 주의합시...
엇 ㅅㅂ 깜짝이야 너 언제 여 왔어
훗, 바삐 달려온 오스트리아군이었지만 이미 용병을 통해 전력을 충원한 바이에른 군에게 덤벼들지 못합니다.
넌 너무 늦었다! 오스트리아!
순조롭게 알자스가 이탈.
알자스에서의 성공적인 승전 후 급보를 전해들은 오토 1세는
곧바로 달려와 감히 독일 제국의 수도 뮌헨을 공격하는 무리들을 퇴치하고
...설계당한 걸 깨닫게 됩니다?
에이 설마. 전투도 마침 월말에 끝나서 사기도 한번 회복한 데다가
저쪽에서 강도 건너오고 저 정도 병력 차이인데?
질 리가...
...있네요
불안해서 주변에 미리 용병 눌러서 충원 안했으면 정말로 질 뻔 했습니다.
어쨌거나 강을 건너온 건 저쪽이라
결과적으로 좋은 교환비의 전투를 했...
...너네 기병 어따 두고 다니냐?
오스트리아의 전력이 만만찮습니다만, 그래도 저희에게 유리한 상황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금의 타이밍이죠.
지금은 언제다? 1500년대 중반이다
그렇단 소리는?
저지대를 먹은 오스트리아에게!
근시일 내로 네덜란드 반란이 일어난단 소리입니다!
전쟁을 수락한 데는 이런 계산도 깔려 있었죠.
외쳐! 와주세요! 네덜란드!
네덜란드 : ㅇㅋ 지금 감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겔레 지역을 먹고 있던...묑스테르에...
네덜란드 독립전쟁이...일어났군요..
...야...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부르군디 상속받는 국가 따로 네덜란드 독립크리 국가 따로라니 이런 경우는 유로파 450시간 하면서 또 처음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프랑스는 밀란+대영제국 과 오스트리아에게 번갈아가며 뚜들겨 맞고 있군요.
님 잘큰 프랑스잖아 왜그래...
저것도 내버려두면 질 가능성이 높은 전투네요
바로 달려가주도록 합시다.
다행히 패배 직전에 합류 성공!
오스트리아군에 큰 피해를 주는데 성공합니다.
...아니 근데 쟤네 진짜 기병 왜 저렇게 적죠??
그리고 본토를 침공하는 오스트리아 군대를 맞아
안스바흐에서 승리를 거둔 오토 1세의 군대는
승전에도 불구하고 전투 와중에 장군이 질병으로 사망하는 불행을 겪게 되고
지휘관을 잃고 전투 직후 사기가 떨어진 틈을 타
바이에른 군을 노리고 오스트리아군이 공격해옵니다.
상대가 강을 건너옴 패널티를 입도록 한 칸 아래로 위치를 옮기고
바로 장군을 고용하도록 하죠
최근 전투가 잦아서인지 상당한 능력치의 장군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월초가 지나 사기도 한 번 회복!
달려오는 트리어 원군과, 꽤 차이나는 사기가 신경쓰이긴 합니다만
에이 설마 이걸 지겠..
...또 보충 안했으면 질 뻔 했습니다.
초중반에 정말 사기가 중요하네요
그렇지만 어쨌거나 결과는 대승.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 이거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기병 비율도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군요(...)
말들 다 어디갔니? 말고기 해먹었니?
제국의 국고는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쟁을 수행 가능하게 한 오토 1세의 혜안에 다시금 탄복하지 않을 수 없군요.
...실은 이 전쟁을 시작할 때 군사 포인트가 50이 안돼서
차고나면 전쟁세금 징수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쟁이 끝날 때까지 깜박하고 결국 징수를 못했습니다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금전 손해가 어마어마했네요
무튼, 이번에는 역시나 오스트리아의 동맹인 트리어를 공격하도록 합니다.
상대에겐 패전 직후인 오합지졸 뿐입니...
%^*^#*#$*#$#^ 뭐야 이게 쮸발 깜짝 놀래라 왜 거기 계세요;
핫핫. 역시 오스트리아군은 바이에른 군의 위엄 앞에 동료를 구할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네? 놀라요? 제가요? 그럴리가요.
상대는 고작 황제를 참칭하길 원하는 가짜들일 뿐입니다.
원술같은 놈들이죠.
그와중에 아까부터 놀고 있는 프랑스의 병력
수도를_지키겠다는_강한_의지.jpg
일해라 일 ㅡㅡ
...본토에서 날뛰는 밀란, 영국의 병력을 경계하는 것 같습니다.
아은ㅇ헌애르ㅑㅇ너ㅡㄿㅁ피맆ㄴㅁㅇㅍㄹ 뭐야이게 무서워 개무서워 살려줘
오스트리아군은 저만한 숫자가 모여도 적통 황제의 위엄 앞에 감히 달려들지 못하는군요
결국 트리어도 황제의 힘에 굴복해 전장에서 이탈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종교 리그가 생겼습니다.
황제인 저는 자동으로 가톨릭 연맹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만
흐음...뭐 이 전쟁이 끝나기 전에 시비를 걸진 않겠죠 설마
개신교 리그에 참여한 브란덴과 보헤미아가 연달아 동맹을 파기하고
대신 묑스테르와, 방금까지 싸웠던 적국인 트리어가 동맹을 걸어 옵니다.
트리어는 선제후라 투표에 도움이 되니까
묑스테르는 아직 종교 리그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나름 중견국가 중 하나이니 종교전쟁에 대비하기 위하여
둘 다 동맹을 받아줍니다.
한편, 드디어 아라곤과 종전하고 일하기 시작한 프랑스!!
큰 전투가 벌어졌네요.
원래 알아서 싸우게 내버려둘까 했는데
도강패널티 지형패널티를 입고 싸우는데다가
위에서 오스트리아 지원군이 오는 반면 포르투갈은 움직일 생각을 안 해서;
저도 공성중이던 지역을 버리고 달려갑니다.
큰 승리군요
예이!
게다가 바이에른 병력의 희생은 거의 없습니다.
반군 따위, 동맹군이 잡아주겠지 뭐
네녀석들이 감히 오토 1세의 옥체에 손 하나 댈 수 있겠느냐!
오토 1세 : 으앙 쥬금 ㅠ
...귀족 반군은 암살도 하나요?
크킹하시나
전쟁왕 오토 1세가 죽고
칼 테오도르 폰 비텔스바흐 황제가 즉위했습니다.
칼 1세. 능력치가 괜찮은 황제군요.
후계자는...능력치가 굉장히 극단적이긴 합니다만; 확장 열심히 하라고 주신 후계자네요
어라? 근데 턱돌이의 중상모략에 놀아난 선제후놈들 때문에
다시 신성 독일 제국의 황제가 될 가능성은 없었던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됐나 봤더니...
종교 리그 리더 보너스 : +200
예스! 예아! 럭키! 개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당연한 결과죠. 역시 '황제'를 칭할 수 있는 자는 비텔스바흐 가문 뿐입니다.
왕위 주장 반군이야 뭐... 동맹군이 잡아주겠죠(2)
동맹군이 잡는 거 아닌데?.jpg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트리아가 전쟁 초기부터 점령중이던, 오스트리아의 전쟁목표 지역을 탈환합니다.
사실 이제 캐리해줄만큼 해준 것 같으니 뒤에서 좀 쉬려고 나무가 아닌 전쟁의 큰 숲을 볼 줄 아는 칼 1세의 탁월한 혜안이 빛을 발하는군요.
프랑스의 동맹이던 사보이 이탈.
뭐 어차피 별로 상관 없죠.
카스티야+포르투갈의 병력과 함께, 프랑스 본토의 적군을 쫓아내 줍니다.
저 카스티야는 아라곤에게 발려 그라나다 급으로 쪼그라든 카스티야입니다.
...원하던 형태는 아니긴 한데
네덜란드(민족 반군)도 일단은 저희를 도와주고 있는 게 보이네요
와 전쟁 피로도 봐;
외교력을 다소 사용해 전쟁 피로도를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빼앗겼던 제국의 수도를 탈환!
이제 승리는 확정적인 것 같으니
2차대전 후반의 연합국마냥 사리사욕을 챙겨보도록 하죠(...)
제 클레임이 있는데다 오스트리아의 핵심 지역 중 하나인 티롤을 빼앗기 위해
티롤 + 지역 요새에 공성을 해줍니다.
이젠 프랑스나 저 둘 중 하나만 있어도 오스트리아를 이길 수 있겠군요.
룩셈부르크에서 프랑스가 열심히 싸우는 동안
전 티롤을 점령하고 요새 공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나에게! 티롤을! 줘!
프랑스 : 허나 거절한다!
...쩝...
결국 티롤을 받는다는 계획은 실패했네요 ㅠ
오스트리아를 한 번 눌러놓는 데는 성공했습니다만
저지대 상속받은 오스트리아가 네덜란드 독립전쟁까지 비켜가서;
저 강대함은 계속 유지할 것 같습니다.
아니 솔직히 가톨릭 하면 너 아니냐
내가 아무리 싫어도 개신교 리그라니 아오
...굉장히 늦은 감이 있지만
전쟁 피로도를 조금이라도 빨리 낮출 겸, 위신과 교황청 영향력도 얻을 겸
신앙의 수호자를 칭해줍니다.
신앙의 수호자까지 포함해 3천 두캇이 넘는 자금을 사용했지만
국고에 빚은 커녕 아직도 천 두캇이 넘게 남아있군요.
다시금 선황 오토 1세의 혜안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대전을 한 번 치른 후이니
당분간 국가 정비를 하며 쉬도록 하죠
이번 화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전쟁 하나로 한 화가 끝났네요.
하...대 묑스테르 네덜란드 독립전쟁은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화 어떻게 이미지 겨우 50장에 맞춰서 겨우겨우 우겨넣어서 수정하고
글쓰기를 누르니까 이미지 용량 초과라고 하고
그래서 용량 줄이고 다시 사진 일일이 다시 첨부하기를...3번이나 했네요...ㅡㅡ;;;
한편 쓰는데 무려 2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연대기 쓰느라 게임 못하는 사태가...
...크기를 줄여서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깨지는 이미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놈만 원본으로 복구하겠습니다.
리플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다음 화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 화 예고
헝가리 : 응 못쉬어 ^^ 일해라 신앙의 수호자
|
|
첫댓글 시각을 잃었습니다
동의합니다
어찌하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호라 그런 방법이...
근데 대신 노가다는 더 심해지는군요 으으 ㅋㅋㅋㅋ
아아 눈이 넘나 아픈 것~ 하지만 넘나 재밌는 것!
ㅠㅋㅋ 다음편부턴 다시 고화질로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ㅎㅎ
걍 다 잘 안보여요.. ㅠㅠㅠ
ㅠㅠ...일단 자세히 안보여도 엔간한 상황은 알 수 있을 것 같으니 이번편만 양해해주세요
다음편부턴 워터키님의 팁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네덜란드 꿀잼ㅋ
지금까지 제 유로파 플레이를 통틀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어이없는 사태였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