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게임(Overweight): 변동성에 대응해야 할 시점

[주식 이야기]

하나금융투자 황승택(02-3771-7519)

인터넷게임(Overweight): 변동성에 대응해야 할 시점

■ 변동성에 대응해야 할 시점

1) 단기적 주가 조정 국면

- 인터넷게임섹터 주가 조정 이유는 글로벌 증시 기술주 조정이 국내 주식시장과 기업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 주었으며, 상대적으로 수익률 우월했던만큼 이익실현 니즈 있던 것으로 판단

- 여기에, 2Q 실적 후 안정적 펀더멘털 흐름에도 단기적으로 주가 견인할 임팩트있는 모멘텀 부족했다는 점도 조정 원인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2) 그럼에도 주가조정 길지 않을 것으로 판단

- 1) 상대적으로 3Q 실적 기대치 양호하고, 2) 게임기업 중심으로 신규 게임과 해외진출 등 모멘텀 부각되는 시점 4Q 될 것으로 판단

- 실적과 향후 성장을 담보한다는 점과 단기적 주가 조정 있었다는 점에서 향후 지속적 주가 조정보다는 실적개선 담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개선될 가능성 클 것으로 예상

3) 실적과 모멘텀 Pick 

- 단기적 투자수익률 제고위한 종목 선택 관전포인트는 3Q실적과 4Q 모멘텀 될 것, Top Picks 카카오, 엔씨소프트, 관심종목으로 네이버,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제시

- 카카오는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톡보드 중심 광고주 증가 및 커머스 활성화로 예상 상회하는 실적 기록할 가능성 커 보이며 실적개선 강도가 투자심리 개선시킬 것 판단

- 엔씨소프트는 4Q 중 신규게임 출시 및 해외진출 기대가 본격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사전예약 등 가시화 되는 시점이 변곡점 될 것

- 네이버도 중소형광고 기반 광고주 증가 및 성과형광고 확대, 커머스 부문 거래액 증가를 바탕으로 비교적 양호한 실적 기록할 것으로 기대돼 우호적 투자심리 확대될 전망

- 넷마블도 4Q 마블 IP 게임 등 신규게임 출시 예정,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효과가 연결가치 재평가 측면에서 주가 반영될 전망

- 더블유게임즈는 북미 코로나 영향 지속되며 소셜카지노 매출 견조한 모습 기록할 것으로 전망, 자회사 DDI 재상장 관련 뉴스플로우가 투자심리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

- 위메이드는 2Q 실적 저점 기저효과 및 4Q 신규게임 출시 및 중국 미르IP 관련 재계약 이슈 주가 견인할 수 있을 것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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