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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죽어도 못하죠. 군대서 제대한게 몇년인데.
대신 고등학교 갈때 수준이 200점 만점에 180은 되는
고등학교를 졸업해서인지 당시는 전문대밖에 되지
않는 철도전문대는 눈에 차지도 않습디다. 지금은
많이 커서 점수가 높아졌나본데 그런 님은 91년도에
연세대 본교를 넘볼 수준은 되나보죠? 지금으로 치면
서울대 과수적정도의 실력인데.
제가 학교다닐땐 철도고등학교를 염두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없어졌더먼.
님은 철도고등학교에 들어갈 수준이 뭔지 알고나
있나요?
그 편하게 보이는 선생도 알고보면 정신적 고통도 많고,
선생이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은채
단지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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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당시 경기과학고라고 들어봤어여? 고 2때면 서울대를
그냥 간다는 학교. 그학교에 응시했다가 떨어진 우수한
인재가 지금 뭐하냐면 벤쳐하다(91년부터 컴을 조립해서
학비와 술값 그리고 하숙비를 벌었다죠) 그렇고 뭐해서
부천에서 초딩 과학선생을 하죠.
저랑같이 소주한잔 마시며. 아직도 식지않은 맑스주의를 논하며.
선생!! 겉으로 보이는것은 그저 그렇던데. 양호교사도 그렇고.
그냥 술값 내는것으로 우린 판단해요. 삐린지 아닌지.
선생이 되건 노조 지도자가 되건 혁명가가 되건 혹은 조폭이되건.
님처첨 치사하게 어느학교를 나온걸 가지고
대가리 지능지수 따지지 않아요.
각 과의 인원이 40명이 넘지 않았죠. 서,연,고의 경영과를
다합쳐도 120명인데.
님이 다니는 시절엔 한과가 120명이라던데 맞나요?
돈없어 학교때려치고 그래도 꿈을 찾아 지금의 직장에
들어와 "잘 살아보세""꿈은 이루어졌다"하려니까
별 이상한 삐리들이난리네.
그래 미안하다자나 그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찍어서 지적만 하면 될것이지 선생 욕은 왜 하냐고? 류기운씨 글을 보니 선생욕을 하기 위한 글이라고 밖에는 안보이더라고. 그래 선생월급의 두 배 아니오. 내가 두배라고 계속 억측 부렸소? 철도적 자주범이 현업종사자들이 아니라고 했잖습니까? 몇번을 말해야 아시겠습니
있지도 않은 선생을 욕했다네^^ 기관사 욕하려고 있지도 않은 선생 내세웠으니니 있지도 않은 선생좀 욕했다네 아시겠소? 있지도 않은 가공의 선생 실체나 밝혀주시구려. 몇번을 물어도 대답없는 있지도 않은 선생. 그래서 나도 있지도 않은 선생좀 욕했다오? 근데 왜 거짓말 했어요?
첫댓글 ㅎㅎ...
오랫만에 와보니.. 기윤형님이 일어나실 일이 생겨버렸군요..... 이래서는 안되는건데......;;;
그러게말야... 나가서 담배 한대피고 혼자 소주나 한잔 빨라고그랬는데. 이런글 보니 뒷기분이 참 개같애..-_-;
먼저 건드린건 류기운씨라는걸 잘 생각하시죠? 치사하게 선생보고 하는일없이 놀면서 월급받는다는 식으로 먼저 건드린 사람이 누굽니까? ㅉㅉ
그리고.. 남의이름 이상하게 바꾸시지나 말죠.. [류 기윤] 입니다. 기운 기운... 거리다가 기운차릴때까지 얻어맞습니다.
류기윤님... 힘 내세요!!
"그리고.. 남의이름 이상하게 바꾸시지나 말죠.. [류 기윤] 입니다. 기운 기운... 거리다가 기운차릴때까지 얻어맞습니다"<--완전 협박성 어조군. 사과하시는게 신상에 좋을겁니다.
월급과 복지혜택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현업 종사자들을 건드릴 의도가 전혀 없는 글이었는데 류기운씨는 대놓고 선생 욕을 했잖소. 무조건 편파적으로 편들기 식 ㅉㅉ 하긴 철동회원이니 철도원 편 들겠지.
그래, 이번 건은 내가 "국회에 찾아가서 국회의원 물러가라"라고 외친 것과 같은 꼴이니 이딴 곳에서 이런 글을 적은 내가 잘못이오 됐소? 앞으로는 아주 듣기좋은 침에 발린 말만 늘어놓을 테니 읽고 아주 좋아서 헤헤거리시오.
하여간 말 희한하게 흐리네. 철도적자주범=철도원월급이 많다=선생의 두배 라며? 비교할걸 비교햐야지. 내 월급이 적자의 주범이라며? 선생의 두배라며? 근데 아니잖아? 당신 선생월급 내월급 거짓말 했잖아? 그거에 대해서 얘기해봐요? 왜 거짓말 하면서 철도원을 욕하냐고? 뭣하나 진실이 없잖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어느 기관사의 월급인지 어느학교선생의 월급인지 밝혀보라니까? 거짓말하면서 왜 남의 직업이 부도덕하다고 말해요? 왜 거짓말 했는지 그걸 말해 달라니까? 있지도 않은 기관사 월급과 있지도 않은 5호봉 선생님의 실체를 말해 달라니까?
그래 미안하다자나 그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찍어서 지적만 하면 될것이지 선생 욕은 왜 하냐고? 류기운씨 글을 보니 선생욕을 하기 위한 글이라고 밖에는 안보이더라고. 그래 선생월급의 두 배 아니오. 내가 두배라고 계속 억측 부렸소? 철도적 자주범이 현업종사자들이 아니라고 했잖습니까? 몇번을 말해야 아시겠습니
있지도 않은 선생을 욕했다네^^ 기관사 욕하려고 있지도 않은 선생 내세웠으니니 있지도 않은 선생좀 욕했다네 아시겠소? 있지도 않은 가공의 선생 실체나 밝혀주시구려. 몇번을 물어도 대답없는 있지도 않은 선생. 그래서 나도 있지도 않은 선생좀 욕했다오? 근데 왜 거짓말 했어요?
기관사욕을 한적 없습니다.현업종사자들은 묵묵히 일하면서도 중요한 정책들의 결정권한은 털끝만치도 없으니 정말 고생하고 불쌍하신분입니다. 기관사를 욕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내가 예전에 되고 싶었던 직업도 기관사였는데.
예전에 철도 파업시 누군가가 글을 올렸더군요. 일목요연하게 하나 하나 적어가면서 기관사월급이 250이상이라면서(항목별로). 출저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서 못올리겠는데..올릴수 있다면 객관적인 사실로써 올릴 가치가 있는 글이었었습니다.
사부 // 당신이 은비체 따라해서 글쓴것도 꼬락서니 보기싫거니와, 당신이 주장하는 것은 억지로밖에 보이지 않소이다..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 보시오. 그렇게 떳떳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