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택한 답이 정답이라는 말은 결코 아니구요..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적습니다.
먼저 문법문제에서..
124. sell the refurbished computers at prices ------ below the list price (so/ such/ very/ well가 보기였음 - 논란예상)
저는 답을 "very"로 했거든요.. below가 여기서는 "~보다 아래"라는 뜻의 전치사로 쓰였는데 "well"이 전치사구를 수식하지는 않는걸로 알았거든요..
참고로 이익훈의 "Eye of Toeic" 258페이지 부사부분 Poin7을 참조하면요..
정도부사에 속한 "very" 는 형용사, 동사, 전치사구, 부사구를 수식할 수 있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답이 "very"라고 생각했구요..
그리고 독해부분에서는요..
채용에 관한 문제가 제일 논란이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질문이 "어느 부서에서 채용하는가"면 Accounting이 당연히 맞지만..
질문이 "어느 부분을 채용하는가"면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저는 "어느 부분을 채용하는가"로 해석해서..
"Maintenance"(관리,유지) 를 답으로 하긴 했는데 "Accouting"이라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ㅜ.ㅜ;;
"Account"를 보조하는 역할이지 직접 "account" 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뽑으려는 자리의 "Responsibility" 부분에서 "maintain~~" 라는 부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어서 "Maintenance"를 답으로 했습니다.
나머지 보기의 "인사부서(human resourcing)"은 확실히 아니였구요..
다음문제에서 그 자리에 필요한 요건을 묻는 문제는요..
답이 "Diploama"로 나와있는데.. 이건 저도 확신이 안가는 문제거든요..
저는 답을 "Recommended~"로 하긴했는데..
"diploma"가 아예 언급 안됐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 확실히 언급은 되었거든요..
글 제일 윗부분에 제목 근처에 있었어요..
큰 글씨 밑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긴 하지만 "Diplama"라는 단어를 분명히 봤습니다.
그리고 "Reference"가 추천서라는 뜻인가요? 저는 "신원증명서"로 알고 있었거든요..
영어 사전에도 추천서라는 뜻은 없는거 같구요..
그래서 3개의 신분증명서(3 references)를 제출하라는 걸로 알고..이걸 답으로 하긴했습니다만 확실한 건 아니구요..
이 문제는 diplama 가 답이라는 의견이 훨씬 많네요..
다음으로.. 글의 성격이 어떠한지를 묻는 지문에서..
답이 Appriciate(고마워함)으로 올라와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이걸로 하려다가 글 중반부에.. "But~~"으로 시작해서..잘못된 부분을 비판하는 글이 나오길래..
답을 "Netural(중립적)"으로 했거든요..
답이 확실히 제시되지 않은 지문을 살펴보면..
우선 Industrial machine 이 나오는 지문에서..
이 회사의 장점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 있잖아요..
답이 컴퓨터 3d simulation 을 해서 제작비용, 기간단축등의 효과가 있다는것이라는데.. 보기가 A 맞나요?
저는 A의 "시뮬레이션을 사용한다"를 답으로 한거 같은데..
또 집짓는 것에 관한 지문에서는..
"집을 건설한다는 기사가 왜 놀라운가"하는 질문의 답이..
건설비용이 새로 짓는 비용보다 비싸다(보기 D)가 답이 맞는거죠??
첫댓글 저도 <중립적>이라고는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긍정적>인 것도 맞는것 같거든요. 마지막 단락 내용도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이러이러한 내용은 그래도 소홀히 하지 말고 <보완>해라는 어조였던것 같습니다.
어느 <부서>냐 어느<부문> 이냐는 같은 말 같은데, 패러프레이징 된거 아닌가요? <유지> 그런 의미는 없었든것 같습니다.
학위 문제 : <three 추천서>라는 말이 나왔거든요.
이따 저녁즘에 김대균씨 후기 올라 간다는군요 그때 확인 하세요. 토익 강사들 눈치만 보고 후기 안올리지만 그나만 꼬박꼬박 후기 올립니다.
답을 다 잘 못 고르셨네요...게다가 이렇게 신경 쓸필요 없잖아요...점수 기다리며 되지..이시간에 공부를 하시는게..
답이 다 빗나가신거 같네요..124번은 well로 굳어진거 같은데;; 다른건 논란의 여지가 별루 없어보이네요~ 걍 열씨미 합시당~
124번 well이래요 미국인들이 너무나 자주쓰는 구어체라고...외국에 나가본적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당연히 틀리는 문제..
reference는 추천서가 확실히 맞습니다. 외국 이력서 보면 자주 나오는 것이구요. 집짓는거는 님의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채용부서 문제는 저도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부서에서 직접 그일을 수행하는것이 아니고 보조적인 임무인 거 같았습니다.
reference는 추천서가 확실합니다..영문이력서쓸때 reference로 추천서를 제시하지요..
well 사전에서 찾아보니까 well past, well over... 이런 예문들 나와있어요...well 맞는 거 같아요..
학위문제는 저도 아리송해서 몇번이고 읽었는데 diploma라는 단어는 보지 못했는데...
이 문제 앞부분만 보고 학위로 했다가 뒷부분에 추천서나오는것 보고 고민한 끝에 학위가 본문과 지문이 다른표현으로 나온것 같아서 학위로 했음.
경력을 보고 뽑는다는 내용이 있었네요. 학위 아닙니다.
제 생각에도..경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지문이었는데...조건 부분에 학위는 없었거든요...^^~*
왜 논란의 대상이 되는지 몰겠어요..resume, cover letter, 3 references가 기본 제출 서류이구 기타 내용은 기술형으로 있었는데..학위 언급은 못 봤는데...
well이 답이랍니다...확실한 사람으로부터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