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전자담배 전면 금지 추진

[이매진]

홍콩, 전자담배 전면 금지 추진

https://www.channelnewsasia.com/east-asia/hong-kong-ban-e-cigarettes-vaping-4391601

Hong Kong seeks to ban all e-cigarettes

홍콩: 홍콩은 6월 6일 목요일(6월 6일) 조치의 필요성과 이것이 젊은이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합의"를 언급하면서 전자 담배에 대한 전면적인 금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 시가 전자담배와 가열담배 제품의 수입, 제조, 판매를 금지한 지 약 2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로충마우 보건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전자담배와 같은 제품에 대해 정부 용어를 사용하여 "우리는 모든 대체 흡연 제품을 완전히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콩은 이미 "상업적 목적"으로 전자담배를 소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목요일의 제안은 개인적으로 담배를 피우려는 경우에도 소매 구매자에게까지 금지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홍콩에서 전자담배를 수입하는 사람은 누구나 최대 7년의 징역형과 200만 홍콩달러(미화 256,000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며, 판매자와 제조업체는 최대 6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Eddie Lee 보건부 차관은 "대체 흡연 제품에 대한 전면적 금지가 사회의 합의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개인적인 사용을 포함하여 모든 형태의 대체 흡연 제품 소지를 금지해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 당국은 목요일 야외 공공장소에서 줄을 서서 흡연하는 것을 금지하고 미성년자와 담배를 공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다른 흡연 제한 조치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또한 가향담배 금지를 제안했는데, 관계자들은 설문조사 결과 특히 여성과 젊은이들에게 이 담배가 매력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Lo는 전자 담배 금지 및 기타 제안이 올해 입법부에 제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34개국이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했으며 87개국은 전체 또는 부분 규제를 실시했다고 보고했다.

홍콩 당국은 흡연율을 2023년 9.1%에서 내년까지 7.8%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