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첫 여름 휴가로 봉화 계곡을 다녀 왔어요
십여년간 계속 만나온 동료 교사들과의 모임으로 3개월여전에 약속이 되어 있었던
여행입니다.
여교사 8명 ... 꽤 시끄럽고 소란스러웠지만 즐거운 계곡 여행이었습니다.
사진 몇장 올리니 눈으로라도 계곡의 물과 바람을 감상 하세요
물빛 고은 팬션입니다. 팬션 이름이 서정적이죠?
물이 많지는 않았지만 몸을 담글만 하더군요.
놀고 수다 떤 후의 화려한 바베큐 파티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편안한 휴식시간...남성 제위에게는 미안하네요 ( 지금은 서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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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욱단우, 역시 같이 나이들어 가니 동병상련의 경지로 이렇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그----러엄, 그대의 응원에 힘입어 비상의 날개짓을 준비해 볼거나요??????
요즘은 기독교 안믿는 장노가 참 많은가 봐요. 어쨋든 좋은 시간가져서 좋겠슴다. 윤 장노님
그러네요. 그래도 반은 기독교 신자......장로 되기는 어렵겠지만, ㅎㅎㅎㅎ 여유를 가지고들 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