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드와 스위스 로잔 국립 음악대학을 졸업한 천재 플룻리스트 "송솔나무" !!! 송솔나무는 그의 본명이다. "송솔나무"란 예명을 갖고 계셨던 아버지에게서 이름을 물려받은 그는~ 푸르게 살고 싶어하는 이 시대의 청년이다. 드라마 "허준","카이스트", 영화 "아홉살 인생",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의~ 앨범의 참여는 물론 임창정,조성모, 캔 등 대중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 작업할 정도로 잘 나가는 그 세계에서 유명인이다. 그는 14세 때 미국 줄리어드 프리스쿨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어린 나이에 뉴욕의 링컨센터와 카네기 홀에서 독주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천재에 가까운 음악적 재능으로 스위스 로잔 국립 음악대학에 입학하고~ 몇 년 뒤 어머니를 따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교회의 집회에 참석하여~ 크리스챤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되어 180도 변화된 인생을 살게 된 그는~ 로렌 커닝햄 목사로부터 DTS 훈련을 받았고, 그 때 CCM 소리엘의 장혁재 씨를 만나게 됐다. 당시 집 한채 값에 해당하던 플루트를 도둑 맞고는~ 다시는 플루트를 안불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었을때~ 로렌 커닝햄 목사님는 "너는 플루트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거야. 너의 앞 날이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용기를 복돋웠다. 변화는 받았으나 깨어지고 다듬어지는 과정이 필요했던 그는~ 내전이 끊이지 않던 코소보와 보스니아로 선교여행을 다니면서~ 전투가 치열했던 보스니아에서 현지 목사님께서 자신의 플루트를 주며~ 연주를 청하면서 부터 플루트를 들고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 때 연주가 최상이었다고 말한다. 주변에서는 폭음과 총알소리가 끊이지 않았지만~ 그가 연주하는 곳에는 하느님의 평안이 차고 넘쳤으며 감동의 눈물 바다였다. DTS훈련을 계기로 장혁재 씨와 인연을 맺고 소리엘 앨범 작업에도 동참했던 그는~ 소리엘 앨범 6집 "프론티어" 타이틀 곡인~ "우리는 프론티어(We are the frontier)" 를 만들었으며~ 그의 곡은 소리엘 4,5집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송솔나무는 요즘도 소리엘과 함께 순회 집회를 다니고 있으며~ "소리엘과 오병이어가 함께 하는 전국투어 컨서트", 대만, 몽골, 일본, 미국 등의 집회에 참여해 감동의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찬송가와 자작곡을 수록한 앨범인~ "그레이트 이즈 사이 페이스풀네스(Spirit 2-Great is thy faithfulness)"를 내고~ CCM 에서 독보적인 연주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는 싸이월드(http://www.cyworld.com/solnamoosong)를 통해서도 선교를 한다. 어떤 분이 그의 싸이를 방문하여 선교에 써 달라며~ 1000만원 이란 거금을 기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시사철 변함없이 푸른 솔나무처럼~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을 알리는 도구가 되고 싶다는 송솔나무는~ 국내 유일의 휘슬 연주자이기도 하며 그의 첫 틴휘슬 연주앨범으로~ 클래식의 테두리를 벗어나 하우스 이지리스닝, 라운지 뮤직 등 대중적인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음반입니다. ‘나의 연인’, ‘날 닮은 너’ 의 국내 최고의 작곡가 “원상우”의 참여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호흡 할 수 있는 음반이며~ 아일리쉬 뮤직의 서정성과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이리쉬 휘슬소리와 그림같은 이국적 풍광이 어우러져~ 내추럴하면서도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주옥같은 수록곡들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닦아온 그의 탄탄한 음악성을 들려준다. 휘슬은 대부분 아이리쉬 휘슬이라 총칭학 있으며~ 아일랜드 전통 악기로 켈틱악기 중의 하나이며~ 켈틱악기에는 켈틱하프, 휘슬, 피들 아이리쉬 바이올린 , 아이리쉬 플릇, 보드란 등이 있다. 보통 틴휘슬, 아이리쉬 휘슬, 피플플릇, 프레질렛, 페니휘슬이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 모든 명칭을 휘슬이라 한다. 휘슬은 아이리쉬 켈틱 악기로서 운지구멍이 6개가 있고, 재질은 틴, 페니, 알루미늄, 황동, 청동, 니켈, 총칭하여 메탈과 목관 등이 있다. 휘슬은 영화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원령공주” 등에 소개되어~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유리상자, 이수영, 하림, 송솔나무, 두번째달 등이~ 가요나 연주곡에 삽입해 국내에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국내에서 휘슬을 사용하여 틴휘슬 솔로 연주앨범을 발매한 뮤지션은~ 송솔나무 한 명 뿐으로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 Tin Whistle Album Vol.1 (틴휘슬 앨범) (2006.08.01) 01 시와 공간 (Time And Space) 02 새벽바다의 전설 (Regend Of The Sea) 03 북에서의 기도 (피아노 버전) (Prayer From The North) 04 데이비드 댄스 (David's Dance) 05 아리랑 (Arirang) 06 Pine Tree 07 The Kid On The Mountain 08 비빔 냉면 (Spicy Noodle) 09 북에서의 기도 (아이리쉬 버전) (Prayer From The North) 10 Dobbin's Flowery V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