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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후망지맥을 가다
덩달이 추천 0 조회 198 13.03.25 21: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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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5 23:44

    첫댓글 오랜만에 함께 산행할 수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 작성자 13.03.25 23:49

    그러게 말입니다.이번에 조금 긴 산행이라,연이어서 산행 하시기가 어려웠을 듯합니다.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 13.03.26 07:52

    참 기억이 많이나는 산행이었습니다. 주변분들의 도음이 없이는 쉽게 할수 없었던 산행이었습니다.다음날까지 피곤함이 몸에 님아 있었네요

  • 작성자 13.03.26 08:52

    오랬만에 같이 걸어가니,더욱더 즐겁게 걸은 듯합니다.아직도 땀에 쩔은 서글서글한 웃음이 생각납니다.덕분에 후미가 든든하였지요~~~gps를 비교해가면서 가니,도움이 컸습니다.

  • 13.03.26 10:51

    칼바위님의 지피에쓰가 빛을 발하는날이었습니다.

  • 13.03.26 10:47

    봄꽃 필때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요...즐거운 산길이었습니다.

  • 13.03.26 11:00

    해안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솔향기길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아름다운 둘레길명소가 될것 같습니다.
    들머리로 차량제공해주시고 회값에 도움을 주신 덩달님과 요산자님께 감사할 따름이지요.^^*

  • 13.03.26 11:15

    태안쪽에 지맥 3개가 바다쪽으로 나란히 가는군요,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3.03.26 12:11

    제가 사는 곳이 망일지맥이 지납니다.그리고 바다 건너로 보이는 곳이 후망지맥입니다.그리고 당진 쪽으로 대호지 건너서 보이는 지맥이 고산지맥입니다.대호방조제 건너서 맥이 다하지요.여기는 간 사람들이 다 웬만하면 가지말라는 코스라~~~~

  • 13.03.26 11:50

    태안반도만 해도 지맥이 4개나 들어 있네요.
    덩달이님 대산생활 24년이면 긴세월 줄곧 주말부부로
    살아 온건가요? 서울-대산간 수백번은 왕복했겠습니다.

  • 작성자 13.03.26 12:04

    큰아이가 중3때 올라갔지요.그래도 주중에 하루 내려오면,주말에는 제가 올라갔었지요.둘 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집사람이 빨래 청소로 주중에 하루만 갔다가 오고요,주말에는 저도 갔지요.이제는 주말에나 집사람이 가보고요~~저는 아예 잘 안갑니다.예전에는 제가 돈을 벌러 시골에 내려왔으니,주말에는 가족이 있는데 가자고 생각~~대학생이 되고나서는 공부하러 떠났다고 생각하고요,지금은 직장인이니 알아서들~~

  • 13.03.26 11:50

    35키로 지맥을 한방에 마치 섰네요..
    지맥은 등로도 없구 오르내림도 심하고 힘들덴데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후망지맥 잘 봤습니다.. 수고 하셔쑈습니다.

  • 작성자 13.03.26 12:19

    그래도 소백산지킴이님의 대단한 주력에 비하면 멀었습니다~~저야 킬문님과 케이님을 따라가기 바빴었고요,뒤에서 칼바위님이 받혀주어서~~겨우겨우 완주했습니다.힘들 무렵에는 바람부리님이 그림자처럼 붙어서 걸으셔서~~큰 도움이 되엇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26 13:49

    지맥을 가기 위해서는 그 길을 다 걸어야 하지만,중간중간에 보이는 좋은 소나무 숲길을 제외하고는~~아주 즐거운 길은 아닙니다.마지막 솔향기 길은 지맥하고는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솔향기길은 3~4시간에 아주 천천히 걸으면서,중간중간에 바다로 내려가는 사잇길도 다 둘러 보아야 제대로 보는 것입니다.

  • 13.03.26 16:30

    개운하십니다.
    서산쪽이나 태안쪽은 소나무가 많아서 눈요깃감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하였습니다.
    회 무지 맛잇지요?

  • 작성자 13.03.26 16:38

    회는 그냥 그렇지요~~~요사이는 도다리가 제철인데,물이 차서 아직 덜 나오고요~~~5월 근처로 지나가야 광어와 우럭 철이지요. 그리고 단골이 가야 제대로 대접을 받습니다.저기는 제 나와바리가 아니지여~~~대산의 벌천포로 가야 제대로 먹고 마십니다.

  • 13.03.29 14:13

    솔섬이라는곳에 배도 몇척 보이고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이네요~~~~
    소나무 숲길 사진을 보니 마치 소나무 향이 나는듯하군요~
    긴시간 산행 참 즐거우셨겠어요~~~^^

  • 작성자 13.03.29 17:10

    같이 걸어가니 힘든 것은 잘 못느꼈습니다.그리고 오리내리막이 많지는 않았고요~~~길 찾는 것도 여럿이서 도와가면서 편안하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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