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바는 자연스러운 감각이 좋고,
고토는 조금 인위적이지만 끌림이 좀 더 좋고,
하드우드는 독특한 끌림과 단단하면서도 마일드한 필링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유스는?
아유스는 특징이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아유스 표층을 썼던 몇 안되는 블레이드들을 떠올려 보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징이 구체적으로 생각이 안나서 글을 남깁니다.
1. 혹시 넥시 블레이드 중에 아유스 표층의 블레이드를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만약 넥시 제품중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아유스 표층을 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아유스표층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첫댓글 https://blog.naver.com/defunct/222221594574
주세혁 라켓의 표층이 아유스라고 하네요.
해당 글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상대로 아유스 표층이 드라이브시 걸리는 맛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에서 아유스 표층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군요...
1. 주세혁 라켓 외에 제 기억엔 넥시 블레이드 중엔 아유스 표층은 못본거 같습니다.
티바에 텍소올라운드나 IV-L SGS나 IV-S SGS 가 표층 아유스인걸로 압니다.
3. 예전에 아유스 통판써봤을땐 퍼석(?)한 느낌이었던거 같은데 표층의 경우는 다른 써보신분이 더 정확한 답변 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 아디다스에서 아유스 표층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감각이 매우 좋아서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