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운동 후 폼롤러로 근육을 풀며 몸을 회복시키듯, 우리 뇌 역시 회복을 위해 스트레칭과 청소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뇌는 하루 종일 활동하면서 ‘아밀로이드 베타’ 와 같은 독성 단백질, 일종의 ‘쓰레기’ 를 만들어내는데요. 이러한 찌꺼기들이 제때 배출되지 않고 쌓이면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결국 치매, 특히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쓰레기' 는 깊은 잠에 빠졌을 때 비로소 효과적으로 청소된다고 합니다!!
잠이 들면 뇌세포 사이의 공간이 평소보다 약 60%까지 넓어지고, 이 틈으로 맑은 뇌척수액이 파도처럼 흘러들어와 쌓인 독소들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죠.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에 한국 연구팀이 발표한 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
뇌 속 쓰레기가 빠져나가는 '핵심 하수도' 가 바로 우리 코 옆과 얼굴 피부 밑 림프관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는데요!!
자기 전, 아주 가볍고 부드럽게 얼굴을 쓸어주는 것만으로도 노폐물 배출을 최대 5배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강하게 누르면 오히려 림프관이 수축하니 살살 문지르는 게 포인트예요!^^)
✔ 코 옆 쓸어내리기: 양손 검지와 중지를 코 양옆(팔자주름 시작점)에 대고, 입꼬리와 턱 방향으로 가볍게 10회 쓸어내립니다.
✔ 눈가 & 관자놀이: 눈 안쪽에서 시작해 눈 밑 뼈를 따라 관자놀이 쪽으로 부드럽게 10회 밀어줍니다.
✔ 턱 & 목선 마무리: 귀 밑 턱뼈에서 시작해 목 근육을 따라 쇄골 방향으로 쓸어내려 노폐물을 완전히 몸통으로 빼줍니다.
평소에 크게 웃는 습관도 얼굴 림프관을 자극합니다. 얼굴 근육을 움직여 자연스러운 림프 펌핑 역할을 하니 잘 웃는 것도 👍 아주 좋아용♡ 호호호 ~~
오늘 밤에는 스마트폰을 잠시 멀리하시고, 깊은 잠과 1분 얼굴 마사지로 뇌를 시원하게 세척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