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패인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일 중 하나가
좀 구린 장군들을 어디다가 짱박아두거나 방어를 위해 짱박아두다면
어느샌가 삐져가지고는 Unappreciated가 붙으면서 점점 충성도가 떨어지다가
나아가서는 Rebel이 붙어서 반란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니 트레잇 붙는 조건에 관한 파일이 있더군요;;ㅎ
export_descr_character_traits 라고.. 모드의 Data 폴더 안에 있습니다.ㅎ
처음에는 한바닥 트레잇에 관한 설명이 나오고..
그 뒤에 Triggers 하는 항목에서 트레잇이 붙는 설명이 나옵니다. ㅎ
그중 짱박아두는것? 내지는 제가 쉽게 저지르던 실수? 몇개들을 좀 가져와 봤습니다. ㅎ
(참고로 제것은 SS모드 5.1 기준입니다. 음.. ET님 거 까지 깔았는데.. 이것까지 건드리셨는지는 모르겠네요^^;)
Trigger loyalty_check5
WhenToTest CharacterTurnEnd
Condition EndedInSettlement
and not GovernorBuildingExists >= stone_wall
and not GovernorBuildingExists >= castle
and Attribute Command > 4
and DistanceCapital > 50
Affects DiscontentGeneral 1 Chance 5
;------------------------------------------
내용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대충 해석을 붙여보자면..
Trigger loyalty_check5 (충성도 관련 체크 5번)
WhenToTest CharacterTurnEnd (언제체크하는가 케릭터 턴 마칠 때)
Condition EndedInSettlement (조건 도시안에서 턴을 마쳤을때
and not GovernorBuildingExists >= stone_wall 도시에 스톤월 이상의 통치건물 없을 경우
and not GovernorBuildingExists >= castle 도시에 캐슬 이상의 통치건물이 없을 경우
and Attribute Command > 4 커맨드가 4 초과할 때
and DistanceCapital > 50 수도로부터의 거리가 50 초과할 때)
Affects DiscontentGeneral 1 Chance 5 (효과 삐지기 트레잇 레벨 1 증가 확률 5%)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즉 언제체크하는가, 발동조건, 효과-확률 입니다.
결국 좀 잘난 장수(커맨드 4초과하는)를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께서 못알아봐주시고
깡촌 구석(도시의 경우엔 Stone wall, 성의 경우엔 Castle 이상이 없는 곳+수도로부터 거리 50초과)에다가
박아두면 매턴 종료버튼을 누를 때마다 5%의 확률로 이녀석이 삐진다는 의미입니다;;ㅎ
수도로부터의 거리 50이 어느정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ㅎ
하여간 초반에 큰도시들 없을 때는 장군들하고는 오손도손 가까이에 두고 살고..
좀 땅이 커지면 귀하신분들은 큰도시 내지 성들에 두어 다스리게 해드리지 않으믄
삐진다는 사실!!;ㅎ
참고로 여기에는 DiscontentGeneral이라고 설명이 나오지만
위에서 언급한 글의 앞부분과 대조해서보면 이것이 appreciated 관련 트레잇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반면.. 아래조건에서는 그렇게 귀하신 몸이신것을 알아주면 애들이 또 금새 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ㅎ
Trigger loyalty_check6
WhenToTest CharacterTurnEnd
Condition EndedInSettlement
and GovernorBuildingExists >= large_stone_wall
and Attribute Command < 6
Affects ContentGeneral 1 Chance 10
;------------------------------------------
Large_stone_wall 이상이면.. 대도시(Major_City) 이던가요?ㅎ
하여간 능력이 그렇게 출중하지 못한 쉐리(커맨드 6미만)를
중용하여 큰도시를 맡기면 턴이 종료할 때마다 10%의 확률로
"만족한장군" 트레잇이 붙습니다.ㅎ
이는 위파일의 앞부분 트레잇 설명을 보면 "삐진장군" 트레잇과는
서로 극관계로.. 서로 상쇄하는효과가 있습니다. 즉 삐진 장군에게
만족한장군 트레잇 붙을 확률이 적중해서 +1 효과를 받으면 삐지는게
조금씩 풀리다가 나중에는 아주 만족해버리는것이지요;ㅎ
Trigger loyalty_check7
WhenToTest CharacterTurnEnd
Condition EndedInSettlement
and GovernorBuildingExists >= fortress
and Attribute Command < 6
Affects ContentGeneral 1 Chance 10
;------------------------------------------
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6성미만 장군을 포트리스 이상의 성에 모셔놓고
관리하게 해드리면 역시 10%이상의 확률로 만족한 장군 트레잇이 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6성미만의 장군이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6성이상쯤되면 이제 자기가 짱이니까 그정도 대우를 해줘도 당연하다고 생각들을 하는듯;;ㅎ
고로 나중에 큰성, 도시들이 생기면 애들이 새로 태어나는 경우에는
바로바로 전선에 보내서 별을 쌓기보다는 한동안은 큰도시들을 맡겨서
거기서 공부도 좀하고 충성도도 좀 쌓도록 해두는것이 좋을듯도 합니다;;ㅎ
또한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야전전투를 통해서 나오게 되는데..
(조건에 I_ConflictType Normal 이 야전에만 적용된다는 의미 같습니다.)
병력 없이 돌아다니게 하다가 승산없는 방어전에 걸려서 패배하면 삐지는게 증가하고,(50%)
승산있는 전투에 내보내서 승리하게 해주면 또 반대로 애들 기분이 풀립니다;;ㅎ(90%)
(음.. 전자의 조건이 and BattleOdds < 0.5 즉 승리확률이 50%도 안되는 전투
후자의 조건이 and BattleOdds >= 1.5 승리확률이 150% 이상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해석한게 틀리다면 바로 댓글을..ㅎ)
애들 전쟁시키면 삐진게 풀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이유였더라는;;ㅎ
즉, 병력도 안주고 어디로 보냇다가 거기서 적에게 맞으면..
왕이 자기를 땅개취급해서 어디 내보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반면 많은 병력을 줘서 적을 짓밟게 해주면 흐믓해하는 우리의 장군님들;;
결국 소수반란군들은 우리 장군님들 기분풀이용 장난감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군요;;ㅎ
이외에도 적용되는 요소는 포로처리, 섬점령처리를 할 때에
Chivalry가 높은녀석들(4이상)에게 못된짓 시키면 삐지곤 합니다.
Chivalry 높은 녀석들(3이상)은 웃긴게 왕이 Chivalry 가 높으면(3이상) 기분이 좋아지고
반대로 Dread가 높으면(3이상) 매턴 삐질 확률을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한가지!!
형제를 입양하면 33%확률로 애들 삐집니다;;ㅋ
자녀교육에 주의하세용~ㅎ
첫댓글 우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헤헤;; 까페 눈팅하믄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글 쓴거 같은거 도움되셨다니 감사 ㅎㅎ
님짱ㄳ
ㅋㅋ 역시..저랑 비슷한 고충을 격고 계셨던분이 많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