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에는 부평에서 주중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서울에는 눈보라가 치는 악천후 였는데여 부평에는 비만 와서 공사가 무사히 진행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대상자 가정은 시각장애가 있으신 홀로 생활 하시는 어르신댁으로 단열공사와 창호교체, 열반사 단열재시공, 도배, 장판, 도어교체, 물받이 수리가 필요했습니다.
하우스맨님 께서 창호를 교체 중이십니다.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칼바람이 무서운데
더 추워지기 전에 창호교체가 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도어도 교체해 드립니다.
도배작업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신입직원 용현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입사하고 럽하우스 회원님들과 처음 함께한 봉사 였는데 소감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도어교체가 끝났습니다. 깔끔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교체전> <교체후>
바뀐 창호의 모습입니다. 안전하고 어떤 칼바람도 다 막아낼것 같아 든든합니다.
창호를 교체하고 도배도 새로한 방입니다.
어르신께서 이번겨울 춥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래 봅니다.
<수리전> <수리후>
물받이도 수리를 했습니다. 지붕과 지붕이 맞닿는 곳에 비만오면 물받이가 떨어져 나가 고생이 많으셨다고 하네요.
이번수리로 비오는 날도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리한 물받이가 튼튼해 보입니다.
궂은날씨에도 주중봉사에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혹시나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시고 럽 하우스 회원님들 늘 건강하세요.^^
첫댓글 날씨가 급변하는 요상한 날이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역시 럽님들 짱이네요~^^
눈비오고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마음만 함께해서 죄송하기만 합니다. 예전처럼 함게 할수있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새로입사후 처음간 봉사지였습니다. 이렇게 힘든환경에서 생활을 하시는거에 한번놀라고 회원님들의 능력에 한번더 놀라는 첫 봉사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산곡4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입니다...추운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동에서 행사가 있어서 들르지 못했습니다..어르신이 겨울은 든든하게 보내실 거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