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통신을 민영화 하기 위해 지분 약 28%(8천8백만주)
이 정도를 매각 하는 거에요.
이중 절반은 경쟁률에 의해서 주식을 배정하고
절반은 공모가 보다 10%높은 가격에 교환사채를 발행 다시 배정합니다.
이교환사채는 3년만기이고 한달뒤에 바로 팔아도 되고
3년간 채권으로 가지고 있어면 연4.4%의 수익율을 보장해줍니다.
이말은
교환사채를 사면 갖고 있어도 손해는 안 본다는 얘기죠..
값이 오르면 팔면 되고, 내리면 3년 동안 쥐고 잇고...
이교환사채를 주식청약자들을 대상으로 우선배정 실시 합니다.
결론은 교환사채를 받으려면 주식청약을 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공모가가 5만4천원이고, 현 시세가 약 5만4천몇백원 가니까
바로 사는거나 가격에서는 별 차이가 없죠..
그러니까 공모주청약 치고는 크게 흥미가 없는거죠.
.. 교환 사채가 아니면요
저도 주식은 하지 안컬랑요..걍 참고로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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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보기만 하다가 질문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당...
며칠 전에 티비를 보니까 KT주식 공모를 한다는 광고를 하더군요..
저는 주식을 해 본 적이 없는데
티비에서 광고를 하고 그러니까 왠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건지..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