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강력한 적그리스도의 후보로 실질적으로 유럽 연합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로 알려진 프랑스의 마크롱이 우크라이나에 경전차(경 장갑차)를 지원한다는 발표를 하자, 마치 이런 마크롱의 결정을 뒤따르는 것처럼 미국과 독일이 곧바로 자신들도 우크라이나에 장갑차를 지원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새로운 세계 질서(세계 정부) 수립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는 서방세계(일루미나티)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지도자로서의 위상이 어는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장면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마크롱이 조만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협상과 (곡과 마곡 전쟁 직후) 중동의 평화협상을 이끌어내면 그가 바로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라는 용어의 헬라어 ‘안티 크리스토스’에서 ‘안티’라는 단어는 ‘대적한다’는 뜻과 함께 ‘사이비(가짜, pseudo)’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고 보니 마크롱의 이름 가운데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한 ‘임마누엘(프랑스어로 ‘에마뉘엘’)’이 포함된 것도 그냥 우연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사임한 이후 실질적인 유럽의 지도자의 자리에 앉은 에마뉘엘 마크롱이 과연 적그리스도의 자리에까지 앉게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는 뜻이다.
첫댓글 적그리스도는 의외에 국가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었죠.
그리고 중동의 평화협상이 진짜 우리가 바라던 평화일까요?
과연 누가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