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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전차군단 독일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오늘 재보선 개표결과가 무지 궁금한 1인...
Fabian 추천 0 조회 827 09.10.28 21: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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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8 22:12

    첫댓글 한나라당이 전멸해야 하는데.... 어째 1명 쯤은 뽑힐 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정말 박희태 같은 사람이 뽑혔다가는.. 어효... 뭐 저런 사람이 그동안 정치해왔나 우습기도 합니다만..

  • 09.10.28 22:21

    한나라당 모모씨 하나 당선 확정되었네요. 경남에서 박희태는 500표 정도로 앞서고 있고요.

  • 09.10.28 22:33

    한나라가 강원도쪽은 가져갈 것 같고, 양산도 근소하게 앞서고 있네요. 근데 그쪽이 한나라 텃밭인데다가 당의 간판이 출마했단 걸 생각해보면 근소한 승리는 당선되고서도 약간 찝찝한 일이겠죠.. 저 같은 경우는 전라도 출신이라 어릴적부터 거의 세뇌를 당하며 살아왔지만, 그래도 지역주의는 배격해왔는데... 지금 정치권에서 하는 짓을 보면서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 나와도 한나라당 사람은 절대로 안 뽑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09.10.29 00:14

    2222222222222 정치인들 거기서 거기라지만 한나라당은 진짜...

  • 09.10.28 22:34

    Fabian님 독일에서 출마하세요.ㅋㅋㅋ

  • 09.10.29 01:30

    재보선에서 40프로 가까운 투표율이면 꽤 높은 편입니다. 야당측에서도 높은 투표율에 반색을 했다고 하더군요ㅋ

  • 09.10.29 01:31

    개인적으로는 양산에서 이만큼 선전한것도 커다란 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3곳 승리에 양산에서의 박빙승부면 민주당측에서도 만족할 듯..

  • 작성자 09.10.29 03:55

    결국 졌네요 ㅜㅜ 학교갔다와서 제일먼저 확인했는데 4%차이로 졌네요... 나름 선전이긴했지만 그래도 이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박희태씨 국회의장 되겠네요 6선째라니.. 진짜 오래도 해먹네....차라리 이름없는 송인배보다는 좀더 확실한 후보가 나왔으면 노풍 업고선 이길수도 있었는데...네임벨류에서 너무 밀린듯하네요... 자자 이제 다음 대선때 한나라당이 되면 저 출마합니다 깨끗한 나라 만들겠습니다! 소중한 한표를 꾸벅 ㅋ

  • 09.10.29 08:13

    와~ 저도 기탁금 5억원만 있다면 도전해볼텐데... ㅠ.ㅜ;;

  • 09.10.29 09:05

    민주당 3명 한나라당 2명 당선 되었네요. 사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개막장이긴 마찬가지. 민주당 집권했을때도 막장이였고 지금도 그닥 다르지 않고...

  • 09.10.29 10:56

    휴,,,프링글스님 말에 동의..... 둘 다 그닥....

  • 09.10.29 21:26

    한나라당 너무 꼴배기 싫어서 그냥 민주당이 견제할수 있는 의석 가져갔었으면 하는데... 엠비정권이후로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하네요... 차라리 이민가서 나라 생각 전혀 안하게 되면 속이나 편할듯... 오늘도 별 그지같은 판결 다나오질 않나... 박희태 작년에 어디선가 소고기때문이었나??? 아무튼 토론하는거에 나왔는데 횡설수설하면서 어거지 부리는거보고 저 사람 대체 뭔가... 정말 저사람 아니다했었는데 당선되네요... 아 진짜 어처구니가없네... 정몽준이가 당선될때도 참 경악스럽더니만

  • 09.10.29 21:28

    한나라당 횡설수설 드립.ㅋㅋㅋ 전여옥이 대박.

  • 09.10.29 22:16

    박희태... 횡설수설 한 두번 한 게 아닌 거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전여옥은 쇼맨쉽 담당이죠. 항상 숨어있다가 3류 쌩쇼로만 언론에 모습을 들어내죠. 인간이 되긴 글러먹은 사람들입니다.

  • 09.10.30 14:52

    박기태 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은 손도 떠는 사람인데.. 정신이 말짱하겠음? ㅋㅋㅋㅋㅋㅋ

  • 09.10.29 21:46

    이번선거의 결과를 떠나 그동안에 이러니 저러히 욕을 숫태 먹어도 대선부터 시작해 결과는 줄 곧 한나라당의 표로 쏠리는것도 솔직히 늘 희안하긴합니다. 평상시 그토록 욕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간건지 아예 투표에 참여도 안한건지 혹시 욕을 하면서도 습관적으로 표를 찍는게 아닌지도 이따금 의아스럽다는.. 제 생각에도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민노당이든, 어느당이 국정을 맡던지간에 딱히 해결책을 갖고 나라를 이 끌만한 지도자나 당원은 없다라는 시각입니다. 따지고보면 서로 눈만 뜨면 계급투쟁에 밥그릇 싸움 하는 형국.

  • 09.10.29 21:57

    그러게요... 작년에 교육감 선거할때 엄청나게 회의를 느꼈음... 그때 투표율이 굉장히 저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10프로였었나... 투표는 안해놓고 결과만 보고 혀차고 한숨 내뱉는 사람들이 더 싫었죠...물론 사정이 있었겠지만, 밥을 받아 먹으려면 최소한 먹기 위해 줄을 설 줄이라도 알아야지 가만히 있으면 누가 그리 쉽게 떠다주나 이거죠... 최소한의 노력이 있어야 그만큼 돌아오는 것도 있는건데... 뭐 그래도 그 교육감 이제 무효 되긴했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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