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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카시아의 이별
기정수 추천 0 조회 230 23.05.09 08:1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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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9 08:17

    첫댓글 아하 서울 문안의 효창국교를 다니셨군요
    저는 영등포 국민학교 6학년 2반이였어요
    교장 선생님 존함을 모르겠네요
    기정수 문우님은 그렇게 교장선생님 존함
    도 아직까지도 외우고 있으니 모범학새이
    십니다

    아카시아나무는 키도 크고 그 향이 참으로
    좋지요 내가 살던 시골 고향 뚝방길에는 항상
    아카시아 나무들이 향기를 뿜었답니다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5.09 12:43

    반갑습니다. 4대문안은 아니지만 청파동은 일본인들이 많이 살던 동네로 다다미방 등 일본가옥이 많았습니다
    김공선 선생님은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인자하신분이라 특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카시아꽃 향기가 참 좋은 오월 좋은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 23.05.09 08:34

    아카시아에 얽힌 국민학교 시절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아카시아 향기는 대부분의 우리들 모두가 기억하고 추억하고 있지요.
    아카시아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9 12:46

    감사합니다 누구나 어린시절 아카시아꽃과 관련한 추억이 있으실겁니다
    이제 추억을 반추해줄 아카시아가 사라지는것 같아 올려봤습니다 ^^
    행복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

  • 23.05.09 08:41

    정수님~
    지금 이곳에도
    아카시아꽃이 활짝피어 향기를 풍기고 있네요
    그런데 양봉하는 사람들이 그 밑에 벌통을 갖다 놓아서
    가까이는 갈 수가 없답니다
    글치만 멀리서도 향기를 맡을 수 았어 좋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5.09 12:47

    감사합니다. 양봉하는분들은 꽃따라서 전국을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아카시아꽃 향기는 너무 달콤하고 아주 멀리 가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

  • 23.05.09 08:51

    아카시아꽃에 얽힌 추억의 글이 참 좋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릴 적 추억이 있지요
    저도 알싸한 아카시아꽃 향내가 참 좋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아카시아껌
    광고노래 곡조가 머리를 스칩니다
    이런저런 아카시아 추억이 뇌리를 스칩니다

    추억의 아카시아꽃
    정수님 덕분에 회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9 12:50

    반갑습니다 "아가씨 그향기는 뭔가요 아아아아 아카시아껌" 노래 기억납니다
    아카시아는 민둥산을 빨리 푸르게하고 사방공사용으로 일제시대부터 많이 심었다 합니다
    한동안 버림받았다가 진가가 입증되어 다시 심는다 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

  • 23.05.09 09:04

    기정수님
    아까시꽃사진 참 예뻐요. 향기는 또 얼마나 좋은지요.
    추억의 아까시꽃은 없어지고 이팝나무가 가로수를 차지하네요.
    전 어제 그래도 산이라
    일행들을 따라가야하니까 스틱만 잡고 사진도 못찍었는데
    제가 딱 본 탐스러운 아까시꽃입니다.^^

  • 작성자 23.05.09 12:54

    반갑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까시아라고 부르는 나무는 말씀대로 아까시인데 잘못알려져서
    모두 아까시아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곳 천안아산에도 이팝나무 가로수가 매우 많습니다
    저는 벚꽃이나 메타쉐퀘이어가 좋습니다. 아까시아 향기 가득한 오월 항상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 23.05.09 09:23

    천왕산 가면 온천지가 아까시아꽃 이던데요~!
    천왕역 ②번 출구에서 좀 걸으면 철길옆에 있어요
    작년에 소띠방에 올린 것 같은데...?

    https://cafe.daum.net/isbobyb/Ei9K/14228

  • 작성자 23.05.09 12:57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주소대로 보니까 정말 아까시아꽃이 활짝 폈습니다
    천왕산은 가보지 않았지만 얼마전까지 온수역에 있는 기술학원을 2달간 다녔는데 그뒤인거 같습니다
    아까시아는 한동안 천대받다가 다시 진가가 입증되어 심기시작했다 합니다 ^^

  • 23.05.09 09:28

    요즘 둘레길 걷다 보면
    아카시아꽃 여기저기
    계절 따라 피는 꽃 덕분에
    눈 호강하고 다니지요
    기정수님 초등시절 추억 회상하며
    아카시가 꽃 따먹던
    그리운 그 시절 뒤로하고
    어느새 우리는 노을속에
    기웃거립니다
    아카시아꽃 노래도 오랜만
    덕분입니다.
    늘 소소한 추억속에
    건강한 삶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향기로운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9 13:03

    반갑습니다. 아까시아 꽃 필무렵 함께 했던 분들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아직은 중년이라 생각하는데 체력저하를 수시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못했던 산행도 다시 재개하려고 매일 비탈길을 걷고 있습니다
    동생분을 위해 자매가 함께 걷는 모습 감동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23.05.09 09:56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요즘 아카시아꽃은 향기도 별로 없다고들 하네요
    매연에 또 계절보다 더 일찍피니 제대로 숙성이 안됬는지 추억속의 아카시아 꽃이 그래도 향기도 꽃도 하얗게 이쁘지요

  • 작성자 23.05.09 13:07

    반갑습니다 과수원길 참 가사도 아름답고 곡도 좋습니다.
    요즘은 도심속의 매연으로꽃향기도 많이 바래는것 같습니다
    아까시아 향내 맡으며 추억속의 그길을 다시 걸어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

  • 23.05.09 14:33

    요즘 한창 아카시나무꽃들이 만발하도다!

  • 작성자 23.05.09 16:06

    반갑습니다 아카시아꽃 향내 맡으며 즐거운 추억만드시기 바랍니다 !

  • 23.05.10 07:59

    기장수님과 함께 아카시아의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저의 안태 고향인 영도에는 아카시아 휴게실이 있답니다
    일명 2송도 길인데 그 길을 걸으면 아카시아 향이 가득한 길이엇죠
    잎을 따서 가위 바의 보 하며 손가락으로 잎사귀를 떨구었던
    어린 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
    옛생각을 불러 오게 한 글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5.10 08:04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도에서 친구들과 아카시아꽃길을 거닐던 추억이 있으시군요
    지금도 아카시아꽃을 보면 그시절이 생각나시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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