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식산업 인력부족 심화에 따라 IT활용 증가2016-07-19 ㅣ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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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푸드서비스협회에 따르면 외식산업의 시장 규모는 1997년 29조엔을 정점으로 2011년에는 22조 8000억엔까지 떨어졌다가 경기회복에 힘입어 2015년은 25조엔까지 회복 중. 그러나 일손 부족이 심각하여 2016년 5월의 유효구인배율 (파트 포함)은 외식업 등이 3.45배로 전체 직업 평균의 1.11배를 크게 상회하고 있음.
일식이 유네스코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고 2020년 도쿄올림픽도 개최됨에 따라 고급상점의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IT를 활용한 고객정보 관리와 고급 접객서비스 제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예를들면 전통 료칸(고급숙박시설) 카가야 (이시카와현 나오시)의 경우 무거운 밥상을 각 층으로 운반하는데 로봇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스마트폰을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고급상점의 IT 활용은 계속되고 있음.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6. 7. 18 기사 정리 -
日 소프트뱅크, IOT 개발을 위해 영국 반도체 기업 ARM인수2016-07-19 ㅣ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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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 18일 영국의 반도체 설계기업 ARM홀딩스에 대한 인수 결정을 발표함
- 인수 총액 약 240억 파운드로 일본 기업 중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 합병임
○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은 “IoT 사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발표
- 합병은 6월 23일의 브렉시트 이후 결정되었으며, 향후 기술개발에 주력할 것임을 밝힘
- 2016년 9월 말까지 인수절차를 완료하고 자회사로 합병할 예정
○ ARM홀딩스는 스마트폰 반도체의 95% 이상을 설계하고 있음
- B2B를 전문으로 하는 영국의 하이테크 기업으로 2015년 매출은 약 9억 6800만 파운드임
- ARM은 영국의 스마트 카메라 기업 ‘아피칼’(Apical)을 인수하는 등 최근 IoT관련 투자를 지속
닛케이신문 16.07.19
日 소주칵테일(츄하이)류 소비 증가2016-07-19 ㅣ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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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맥주 업계, 알코올 도수 8% 이상의 소주 칵테일(츄하이) 주류의 판매를 강화
- 절약 지향이 높아짐에 따라 외식보다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소비형태가 늘고 있음
- 타 주류에 비해 저렴하게 금세 취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 원인으로 분석됨
- 아사히 맥주, 산토리 주류, 기린 맥주 등 주요 기업 모두 올해 판매 목표를 상향 조정
○ 2016년 소주 칵테일(츄하이) 주류의 일본내 시장규모는 1억 6400만 상자로 전년 대비 9% 증가함
- 그 중 알콜 함량 8%이상 고도주의 점유율은 2016년 34%로 전년 대비 2%, 5년 전 대비 13%가 상승함
- 맥주시장 축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류업체들은 소주 칵테일(츄하이) 시장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SankeiBiz 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