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꿈꾼지는 벌써 며칠 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꾼 꿈이에요.
제가 빨간 벽돌집 외벽을 페인트칠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기~다란 장대 끝에 솔이 끼워져 있었는데
그것으로 외벽을 흰색 페인트칠을하고 있어요.
페이트를 슥슥 칠하고 나니가 빨간 벽돌은 벽돌대로,
벽돌 사이 흰색부분은 흰색부분대로 색이 선명해 집니다. 그것을 보고 기분도 좋아지네요.
꿈은 단순합니다. 딱 이 장면만 있었어요.
회사에서는 지금 있는 부서를 나가기는 싫은데, 일이 너무 많다보니
새로 태어난 딸도 못 봐주고, 아내도 힘들어해서 부서를 바꿔야하나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아내와 아들 딸이 비를 맞는 꿈을 꾸고 나서 3명다 감기걸리고 아프네요.
아랫글을 못 보신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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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페인트 칠하는 꿈
月下渡河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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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7 20: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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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이 많아도 나름대로 보람을 찾으면 되겠지요
선명하게 구분되는 꿈인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님생각대로 해보세요 옮겨도 크게 문제 될 꿈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