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공식품 유통기한을 월 단위 표기로 변경2016-07-20 ㅣ조회수 74
- 대륙
- 아시아
- | 국가
- 일본
- 업종
- 서비스
- | 품목
- 운송/물류
- 태그
- 주요내용
○ 日식품업계, 유통기한을 날짜가 아닌 한 달 단위로 표기하겠다고 밝힘
- 식품 및 유통업체 단체인 ‘제조·배송·판매 협의회’에서는 유통기한이 1년 이상인 조미료와 레토르트 식품 등에 대해 유통기한을 월별표기로 시행하겠다고 새로운 지침을 발표
- 일본 법률상 가공 식품은 유통기한을 날짜 단위 혹은 개월 단위 중에 선택하여 표기 가능
○ 또한 유통기한 전체의 1/3 기간 내에 소매점에 납품하는 관행도 폐지하기로 발표
- 유통기한이 180일 이상인 식음료품의 경우 1/2 기한 내에 납품하는 것으로 변경
○ 이러한 움직임은 지속적인 폐기 식품의 증가에 대한 대응책임
- 연간 681만개의 식품이 버려지는 등(2013 기준) 유통기한이 경과에 따른 식품 폐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
- 업계 측에서는 새로운 방침 실시로 폐기식품이 연간 4만 톤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
NHK 뉴스 16.07.20
미쓰비시, LED로 채소의 광합성을 촉진하는 냉장고 출시2016-07-20 ㅣ조회수 86
- 대륙
- 아시아
- | 국가
- 일본
- 업종
- 생활용품,전자전기제품
- | 품목
- 가구,가정용전자제품
- 태그
- 주요내용
○ 미쓰비시 전기, 7월19일 LED조명을 사용한 광합성 촉진 냉장고 출시를 발표
- 야채실 내부에 LED 조명을 비춰 하루의 햇빛 사이클을 재현하는 시스템으로, 잎채소의 광합성을 촉진시켜 신선도를 유지하고 영양 성분을 증진
-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자사 기존모델 대비 4배 이상의 신선도 유지가 가능
○ LED 기능에 의한 전기 요금 상승은 연간 100엔 가량으로, 미비할 것으로 보임
- 절약 및 건강 식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분석됨
○ 최근 일본의 냉장고 판매추이는 하향세로 기능성 신제품 개발로 이를 극복하려 함
- 2014-2015년도 판매 대수는 400만대 이하이며 이런 소비축소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임
- 하지만 미쓰비시 측에서는 상기와 같은 기능성 신제품 출시를 통해 2016년도에는 400만대 이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
SankeiBiz 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