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이들에게 혼인의 목적이 뭐냐고 질문하면 거창한 대답을 한다. 우리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가르쳐 줬다.
* 혼인의 목적은 애 낳고 잘 키우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데, 무엇이 필요할까?
1) 씨앗과 밭이 필요하다.
2) 혼자 기르기 어려우니 동반자가 필요하다.
그럼 왜 잘난 놈을 찾는가? 훌륭한 씨앗을 찾고 훌륭한 밭을 찾기 위해서이다.
그럼 왜 부자이거나 부자될 소지가 있는 놈을 찾는가? 애를 잘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물자를 잘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그럼 엄마 아빠가 되는 부부는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가? 당연히 추구한다. 아이를 기르면서.
그 이외의 것들은 부대적인 것이다. 부대적인 것이 우선시되는 것은 현재의 엄마들이 아이들을 교육시킬 때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가르치지 않아서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살기가 좋아지면서 부대적인 것을 추구할 상황이 되면서 혼인의 목적이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것이란 것을 가르치지 않아서이다.
자식을 낳아서 기르지 않을 것이라면 굳이 혼인할 필요가 있는가? 생활력이 강한 여자들끼리 사는 게 더 좋지.
여자들은 비겁끼리 모여서 끼리끼리 모여 살기는 해도 남자에게 종속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걸 모르면 부부싸움은 끊이지 않을 겁니다. '음간종세 무정의'란 이론을 모르면 장가가기도 힘들고 장가간 뒤에 혼인상태를 계속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여자에게 구속당할 줄 아는 남자라야만이 혼인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가 있지요.
첫댓글 생활력이 강한 여자 -> 음간종세 무정의 맞습니다. 맞고요...세력을 쫓으니 종격이지요...이제 제정신으로 좀 돌아오십니까? 아래의 글로 봐서는 결코 남녀평등을 인정하시는 분이 아닌듯한데요
조은님.. 상월곡동 고시원입니다 ... 내일 종로 구경 가실래요 ?
조은님 종로에서 일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좋지요.
여자들은 비겁끼리 모여서 끼리끼리 모여 살기는 해도 남자에게 종속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걸 모르면 부부싸움은 끊이지 않을 겁니다. '음간종세 무정의'란 이론을 모르면 장가가기도 힘들고 장가간 뒤에 혼인상태를 계속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여자에게 구속당할 줄 아는 남자라야만이 혼인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가 있지요.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 남자에게 종속당한다...ㅎㅎ 여자에게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그렇게보시는 군요...ㅎㅎㅎ 남자에게 종속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조은님께 종속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원갑자라 ... 남자가 여자한테 구속되어산다...그럼 양간종세부종기, 음간종기부종세를 해야겠네여. 그럼 술팔고 몸파는 여자도 없어야될텐데...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