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기] ㅎㅎ 모임후기입니다...

[시기..쩝]

헤헤 지각안했어요...죽을것같네요...

늦게갔습니다....촬영이 있어서리...

전화도 안하고 바로 한울타리로 갔습니다.....갔더니 약간 썰렁한 가게 분위기라서 혹 잘못알고왔나 했는데 친절한 아주머니

아저씨가 윗층으로 올라가라고 하더군요....흠...생각했던것보단 아니였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술잔을 기울리고 계시더군

요.......ㅎㅎ

촬영도 갔다오고 다음날 7시에 출근해야 하는지라 조금만 마시고 일찍 들어가야겠다고 맘먹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세그룹으로 나눠서 즐기고 계시더군요...

저한테 처음 말을 걸어주신 큰형님같았던 기타등등님 많은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ㅎㅎ

마주보고 앉아 있어놓고도 많은 얘기는 못나눴네요....까피디님...

그리고 제가 할일인데 솔선수범 해주신 최피디형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본 하나양 너무 이뻐진거 아닌가? 몰라볼정도로 이뻐졌어.....ㅎㅎ

여전히 든든한 창록이....ㅎㅎ막내로써 제 역활 충분히 해줬다...ㅎㅎ

그리고 역시 많은 얘기는 못나눴던, 선수 분위기였던 방송인님....

진짜 많은 얘기를 못했던 진홍씨...(다음엔 더 많은 얘길해요)

또 정말 큰 누님같았던 (실제로도 큰누나였던) 달콤한 인생 누님...누님은 갈수록 젊어지고 이뻐지는것같습니다..(됐죠?ㅎㅎ)

오자마자 마치 한울타리 종업원같았던 무명..........항상 고맙다...ㅎㅎ

그리고 언제나 저의 정신적 지주... 휴먼형님...이번에도 많이 배웠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인사도 못나누었던 좀 일찍 가셨던 ...(닉네임도 모르네요..) 오이도에서 오셨던 두분?  다른 한분은 오이도가 아닌가?...음..

또오....ㅎㅎ 닉넴임이랑 너무 잘어울리신 그녀는 예뻤다 누님....ㅎㅎ (닉네임 바꾸지마세요) 3차에서 좋은 정보 좋은 얘기 나누었습니다....ㅎㅎ 목소리도 외모도 너무 이쁘셨습니다...제 생각엔 누나 목소리는 남들에게 힘을 주는 목소리입니다...다음에도 계속 볼수 있는거죠?.........ㅎㅎ (이정도 해줬으니깐 소개팅해주시겠죠?)

그리고 신지형님 ....고마웠습니다.....다음에 또 가도 되는거죠..ㅎㅎ

마지막으로 끝까지 기사노릇까지 해준 진철이 .....아픔몸으로 나와서 수고많았다....ㅎㅎ

그리고 제가 늦게 가는 바람에 못 뵌 여러분들.....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ㅎㅎ 다들 너무 반갑고 즐거워서 처음 일찍 귀가하려고  했던 마음은 잊어버리고........세시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에구 다행으로 오늘 지각은 안했습니다...다만 지금 너무 졸리네요...

후기라고 올리긴하는데 무슨 말을 썼는지도 잘 모르겠네요.....헤헤

암튼 너무 즐겁고 너무 반가웠습니다......헤헤

다음달이 기다려지네요...헤헤

암튼 이만 자겠습니다...ㅎㅎ....................

                                                                너무너무 졸립데도 개콘을 보면서 후기를 남깁니다...ㅎㅎ

[까PD]

ㅎㅎㅎ 수고하셨어요...언제 기회되면 저도 ENG한번 메게 해주세요~~ ㅎㅎㅎ 6MM만 들고 다닐려니..가우가..ㅎㅎㅎ 또 뵙겠습니다.

[영상편집기사를꿈꾸며...]

간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사진올리셔요~!!~ㅋㅋ담에뵈요~!~!

[그녀는 예쁘다]

사진은 반대라니까...

[그녀는 예쁘다]

자꾸 그러면 난 예쁘다로 바꿀거야 ㅋㅋㅋㅋ. 그럼 아마 바꾸라고 난리들이시겠지... 글구 사진공개는 쪼아래 댓글 달은거 있으니까 보구 의견 반영해주시기를... *^^*

[human]

담 벙개는 꼭 준비하삼..... ^^

[달콤한인생08]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되기도 함.^^ 더이상 이뻐지면 않되는데... ㅋㅋㅋ

[김하나]

초반엔 항상 시니컬한 표정으로 인사 안받아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