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같은 경우 옷이 밝으면 검은색 넥타이를 했으니 검은색 마이 입으셔도 괜찮습니다. 2. 묵념을 하게 된 경우 알려주지만 거의 그냥 보통 절을 하고 개신교는 묵념하거나 앉아서 기도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관 없습니다.. 4. 순서 상관 없습니다..근데 저같은 경우나 보통 들어가기전에 보이니까 넣고 조문을 하더군요..
기타.. 향을 피우실땐 원래 바람을 불어 끄는게 아니고 손으로 꺼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면 향을 들고 유가족과 영정사진이 안보이게끔 몸을 돌려서 손으로 향을 가리고 살짝 바람을 불어 끄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난번 친구 외할머니 장례식장 갔었는데 화려한 색으로 코디한 옷을 입고 오신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일 하다가 소식 듣고 급하게 오셨다면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유가족을 비롯한 그 어떤 사람도 뭐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와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요즘 장례식장 문화도 많이 바뀌어서 의도적으로 튀는 의상 입고 온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다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그 날 요리 연구가로 유명한 빅마마 아줌마도 오셨었는데 방송인답게 옷도 화려하게 입으셨더군요.. 그래도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는 사람 없었습니다. 하늘색 셔츠 입었다고 예의없는 사람 취급 당하거나 욕 먹는 경우 없습니다.
저도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서 정장 다 버린 상태에서 장례식장 몇 번 갔었는데 진한 청바지에 무난한 셔츠나 티 하나 입고 다녀왔습니다. 정 눈치 보이신다면 마땅한 정장이 없어서 급하게 왔다고 말씀하세요.. 와줘서 고맙다고 손 붙잡은 적은 많았어도 옷이 그게 뭐냐고 구박 받은 적 한 번도 없었습니다.
우선 검은색 마이면 모든 게 용서되구요, 다른 건 다 용례 범위내에 있고 특히 조의금은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어떻게 해도 되요. 그런데 제일 핵심이 없네요...의외로 모르는 분들 많던데 고인에게는 절 두번, 그다음 45도로 돌아서 상주와 맞절합니다. 굳이 국화꽃을 영정 앞에 올린다거나 향을 피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때 상주는 살아있는 사람이니까 절 한 번. 전 집안 장손이라 제사가 생활이 돼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이런 의례를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1번은 그정도 옷이면 괜찮을듯합니다. 2번은 천주교, 기독교 식으로 진행을 하더라도 개인 집안이 제사를 지내는 방식으로 묵념을 하거나 안하기도 하네요 3번은 어떤순서로해도 상관은 없으나 저같은경우는 먼저 낸후에 하기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 건배하시면 안되고 친한 여동생이시라니 장례식장에 계속있어주면 정말 고마워 하더군요 아무쪼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셔츠는 괜찮고 건배만 안하시면 됩니다.
정말 저도 몇달전에 가서 무의식중에 할뻔;;;
아 그렇군요.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저도 의식을 못하고 있었네요. 전 술을 안마셔사 당연히 안하는데 남들하는걸 생각없이보고있었군요;;;
호상에는 요즘 건배도 많이하는 추세입니다만 병으로 돌아가셨으니 건배는 안하시는게 좋고 진한 파란색만 아니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조의금은 이름부터 쑤시고 봉투 넣으시면 됩니다.
1번 무난합니다.
2번 그렇게 진행하면 미리 알려줍니다.
별다른 언급없다면 하시던대로 하시면 되요.
3번 크게 상관은 없는데 대부분 조의금 내는 곳이 빈소옆이라 저같은 경우는 조문 후 조의록/금을 내는 편입니다.
요즘옷은 단정만하면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더라구요
상관없어요
하늘색보단 흰색이 나을듯요
1. 저 같은 경우 옷이 밝으면 검은색 넥타이를 했으니 검은색 마이 입으셔도 괜찮습니다.
2. 묵념을 하게 된 경우 알려주지만 거의 그냥 보통 절을 하고 개신교는 묵념하거나 앉아서 기도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관 없습니다..
4. 순서 상관 없습니다..근데 저같은 경우나 보통 들어가기전에 보이니까 넣고 조문을 하더군요..
기타..
향을 피우실땐 원래 바람을 불어 끄는게 아니고 손으로 꺼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면 향을 들고 유가족과 영정사진이 안보이게끔 몸을 돌려서 손으로 향을 가리고 살짝 바람을 불어 끄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난번 친구 외할머니 장례식장 갔었는데 화려한 색으로 코디한 옷을 입고 오신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일 하다가 소식 듣고 급하게 오셨다면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유가족을 비롯한 그 어떤 사람도 뭐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와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요즘 장례식장 문화도 많이 바뀌어서 의도적으로 튀는 의상 입고 온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다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그 날 요리 연구가로 유명한 빅마마 아줌마도 오셨었는데 방송인답게 옷도 화려하게 입으셨더군요.. 그래도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는 사람 없었습니다. 하늘색 셔츠 입었다고 예의없는 사람 취급 당하거나 욕 먹는 경우 없습니다.
저도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서 정장 다 버린 상태에서 장례식장 몇 번 갔었는데 진한 청바지에 무난한 셔츠나 티 하나 입고 다녀왔습니다. 정 눈치 보이신다면 마땅한 정장이 없어서 급하게 왔다고 말씀하세요.. 와줘서 고맙다고 손 붙잡은 적은 많았어도 옷이 그게 뭐냐고 구박 받은 적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의상은 너무 화려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와준 것만으로 충분히 감사해할 겁니다.
절 두번 하고 상주하고 맞절하고 자기소개 하고 나오더라구요~
검은색 마이를 입으시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누구처럼 하늘색 마이만 안입으면 되죠....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친한 지인이나, 오래만에 본 지인에게 악수하는 행동도 조심해야 할 행동이죠!!
우선 검은색 마이면 모든 게 용서되구요, 다른 건 다 용례 범위내에 있고 특히 조의금은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어떻게 해도 되요.
그런데 제일 핵심이 없네요...의외로 모르는 분들 많던데 고인에게는 절 두번, 그다음 45도로 돌아서 상주와 맞절합니다. 굳이 국화꽃을 영정 앞에 올린다거나 향을 피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때 상주는 살아있는 사람이니까 절 한 번. 전 집안 장손이라 제사가 생활이 돼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이런 의례를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1번은 그정도 옷이면 괜찮을듯합니다. 2번은 천주교, 기독교 식으로 진행을 하더라도 개인 집안이 제사를 지내는 방식으로 묵념을 하거나 안하기도 하네요 3번은 어떤순서로해도 상관은 없으나 저같은경우는 먼저 낸후에 하기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 건배하시면 안되고 친한 여동생이시라니 장례식장에 계속있어주면 정말 고마워 하더군요 아무쪼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에게만 절 두번 하세요. 가끔 처음오시는 분들은 상주에게도 두번하시는 분이 있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