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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라일락,
프랑스어로는 리라라고 하는데 노래가사에 나오는 '리라꽃'이 바로 이 것입니다.
라일락 꽃말 :청춘, 첫사랑의 감격,젊은날의 회상 (젊은날의 추억),친구의사랑(우애), 아름다운 맹세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높이 5m 정도. 잎은 달걀꼴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마주나고, 길이는 5∼12㎝로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봄에 피는데, 지난해의 잎겨드랑이에서 생기는 원추꽃차례에 새 잎이 돋아남과 동시에 수십 송이의 꽃이 피어나고, 꽃병 모양의 꽃받침 위에는 꽃부리가 4갈래로 벌어진다. 꽃색깔은 엷은 자색이지만 원예품종은 백·청·홍색 및 짙은 자주색 등 여러 가지가 있고 향기가 진하다. 꽃에서는 기름을 얻고, 줄기는 잘라 그 속의 심을 뽑아낸 뒤 담뱃대를 만드는데, 라일락을 때때로 파이프 트리(pipe tree)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번식은 포기나누기·접목·꺾꽂이 등의 방법이 있는데 씨를 심기도 한다.
밑에서 맹아(萌芽)와 가지가 돋아서 포기로 되며 5 m 내외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을에도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꽃은 4∼5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향기가 있다.
꽃은 자줏빛이지만 한국에서 심고 있는 것은 흰빛이 대부분이며 흰서양수수꽃다리(var. alba)라고 합니다.
이 꽃은
우리 나라를
비롯해서 고금동서의
모든 작가들에게
사랑받았던 꽃입니다..
톨스토이의
(부활)에서는 청년 귀족인
네푸류토푸가 하녀인 카추샤를
일시적 기분으로
사랑하며 그를 유혹하기 위하여
이 라일락을 들고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미국의 시인으로
롱차일랜드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난한 노동자들의 감정을 노래한
휘트먼의 시에도 이 꽃이 등장합니다..
이 라일락꽃은 잎이
하트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꽃은 보통 끝이 4개로 갈려져 있지만,
5개로 갈라져 있는 꽃도 있습니다..
운좋게 5개로 갈라져 있는 꽃을
발견하게 된다면..아무도 몰래 조용히
따서 삼켜버리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자긴의 곁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꽃의
잎이 하트모양을
하고 있는 까닭일까요???
잊어버린 꿈의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꽃 속에 서 있네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 했었네
끝나버린 꽃의 계절이 너무 아쉬워
너를 본 듯 나는 서 있네
따사로운 햇빛 속에 눈을 감으면
잡힐 듯이 사라지는 무정한 님아
라일락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꽃 한 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 했었네
라일락꽃 지면 싫어요 우린 잊을 수가 없어요향기로운 그대 입술은 아직 내 마음에 남았네
라이일락 꽃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 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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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죽꽃은 진득진득한 액이나오며 독성이 강하여 먹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라일락은 관상용, 약용, 향신료로 이용되며 꽃향기는 물론 추위,건조,공해,병충해등과 악조건에 견디는 성질이 강해 조경수로 제격 입니다..감사합니다...
라일락 술은 감미로운향이 으뜸이며 담즙 분비를 촉진하므로 소화와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육식을 할때 반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단 많이 먹으면 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일락꽃도 식용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 향기하면 꽃중에 꽃이지요 . 그런데 약용으로도 사용하지요..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봄에꽃 라일락 차한번 드셔 보세요..감사 합니다...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