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천마산 마라톤 클럽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다시부르는 詩月의 노래..( 2005 춘천마라톤후기 )
허브 추천 0 조회 233 05.10.25 17:3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작성자 05.10.25 14:34

    첫댓글 나머지 사진들은 얌전하게 기본 앨범란으로 모십니다요~

  • 05.10.25 14:43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좋은 수확(?) 넘넘 축하 드립니다...언제나 언제나 부럽기만 하네요~~~

  • 작성자 05.10.26 10:57

    캔디님..아들래미 수능끝나고 우리 다시 시작합시다.. 내년춘천엔 응원이 아닌 주로의 주인공이 되실 캔디님을 꿈꾸며...

  • 05.10.25 17:40

    완주후에 최고기록 작성하셨다고 좋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그리고 마지막순간까지 남은힘을 전부소진해 허벅지가 땡겨서 쩔쩔매던모습이 너무나 안스러웠습니다.그심정과 고통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나도 맨처음 풀대회에서 마지막 골인 지점까지 없는힘을 짜내어 달린후 한동안 꼼짝을 못했으니까요.

  • 작성자 05.10.26 11:00

    월욜 하루는 정말 힘들게 보냈습니다..어그적대느라..이젠 제정신으로 돌아와보니 그노매 4초가 자꾸 눈에 걸립니다..이러면 돌맞나? ㅎㅎㅎ 북한강님께서도 완주후 힘드셨을텐데 칩도 풀어주시고 기념품도 챙겨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05.10.25 17:43

    4-5일 지나니까 근육이 풀려 살만 했었는데 허브님은 지금 많이 회복되었는가 모르겠네요.이번이 처음이 아니니까 금방 회복하리라 생각하고 얼른 몸조리 잘하셔서 빠른 쾌유를 빕니다.최고기록 갱신을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항상 승리하는 멋쟁이 허브님 힘!!!

  • 작성자 05.10.26 11:02

    최선을 다한다는게 어떤건지 이제는 쬐끔..아주 쬐끔은 알것 같아요..내년엔 천클에 또 한커플의 멋진부부마라토너가 되시어 이 허브를 부럽게 만들어 주세요..

  • 05.10.25 18:40

    묵주룩한 다리 풀리셨는지? 그러면 다시 달려야죠. 호미곶을 위해서...^^ 후기를 읽으니 비디오를 보는 것 같네요. 기록단축 축하드리구요. 그 느낌 오래동안 간직하시길 바래요. 허브님~ 힘~~

  • 작성자 05.10.26 11:03

    제가 이렇게 도약 할수 있었던건 오직 천클의 위대한 힘 입니다!!

  • 05.10.25 19:07

    피나는 노력과 고통들을 이겨내지 않고서는 이런값진 결과를 얻어내기 힘들겠죠. 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 멋진 허브님 힘~!

  • 작성자 05.10.26 11:06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해병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죠?저도 어느새 이 문장을 사랑하게 되었네요..

  • 05.10.25 23:05

    "다시 부르는 詩月의 노래" 멋진 사진과 함께 잘 읽었습네다. 이젠 바로 under 330으로.... 요즘 검푸에선 3.30이 대 유행인데... PBR(개인 최고기록) 축하합니다.

  • 작성자 05.10.26 11:08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제 슬슬 욕심이 납니다.. 상황되는대로 욜씨미 함 해보렵니다.. 그날이 언제가 될런지는 몰라도...될때까지요...

  • 05.10.25 23:06

    잘 읽고 갑니다, 매번 오와시스같은 허브님의 글, 천클에 허브님의 글이 없다면... 그건 물없는 오와시스

  • 작성자 05.10.26 11:10

    못님..이번엔 춘천에 안 오셨어요? 제가 완주하고나서 허벅지 통증과 쥐로 인해 정신이 없어서 천리마님께 못님 소식 묻지도 못(?)했네요..12/4 호미곶에 못님 뵈러 갑니다요~ 근데 왜 일케 시간이 안가능겨?

  • 05.10.25 23:27

    이런~ 젠장...결국엔 또 해냈군~~!!! 멋모르고 달렸던 그 어느날부터 3:35:07 이라는 멈춘숫자사이의 땀방울의 수만큼 억수로 축하하고 그 숫자는 나에겐 형이상학적인 숫자임에는 틀림없는...그래서 마라톤선배로 존경한다는 말 꼭 하고싶네...많이 힘들었을텐데 빨리 회복하길 바랄께...허브님~~ 힘!!!!!

  • 작성자 05.10.26 11:14

    여봐요~ 향자C..당신에게 형이상학적인 숫자임에 틀림없다니.. 글치않아요.. 첨엔 나에게도 39분대는 꿈만 같은 얘기였고 그저 바라만봐야되는 그런 신비스런 숫자였었다오.. 그러나 이젠...Before->After에서 당신이 그걸 증명하고 있자노..

  • 05.10.26 10:53

    신기록 진심으로 축하! 하고 생생하고 이쁜 감동의 후기 와 사진 감사해요! 조선일보 춘마 후기에 꼬~옥,,꼭! 보내요! 당선 안되면 심사위원들의 수준 불량으로 알고 싸이판에서 시상 할테니까? 허브 화이팅!

  • 작성자 05.10.26 11:16

    장슴샘님 말씀에 용기얻어 춘마 참가후기에 올릴께요.. 잠시 더 교정좀 봐서요..천클에서 추진하고있는 싸이판 대회에 꼬옥 참석하고 싶어요.. 장슴샘님도 뵙고 싶고요..건강한 나날들 되시길요..

  • 05.10.26 02:12

    또... 기록갱신...장하십니다.후기 잘 읽고 갑니다.힘!!!!!

  • 작성자 05.10.26 11:19

    유선생님,장선생님.. 멀리 계신 마라톤과 인생의 대 선배님들께서 이렇게 축하를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 05.10.26 13:03

    다음에 봐요?

  • 작성자 05.10.27 15:02

    다음에 보자는 사람 안 무섭다는거.. 아시죠?사실 형**님이 맘만 묵으면 무섭다는거.. 지는 이미 알지요~

  • 05.10.26 17:05

    잘 달릴고 올줄 알았지..난 언니의 발산되지 않은 숨은 저력을 믿지요^^ 함께 못해 미안~~

  • 작성자 05.10.27 15:02

    몸은 좀 추스린고야? 당신이 음써서 이번 춘마여행은 을매나 허전했다구...

  • 05.10.28 17:14

    신기록 축하드려요.....음!!! 이제 나보다 기록이 좋네 배아파라~~~~

  • 작성자 05.10.27 15:03

    배아픈건,당연하겠지..어찌됐건 이제부턴 하수넹..꿇어~

  • 05.10.27 15:36

    빨리 꿇어~ ㅋㅋㅋ

  • 05.10.28 17:15

    뽀뽀해 드릴께요~~

  • 05.10.26 21:41

    다시한번 축하드려요....언니를 닮아가고픈 반딧불인건 아시죠? 항상 많은걸 배웁니다. 정말 언젠가 (먼훗날이 되겠죠?)칼린과 언니, 나,(알토언니 삐치겠다) 3인방 대결해요...

  • 작성자 05.10.27 15:05

    3인방 대결이라....내 흔쾌히 받아주리다..김미숙의 본모습은 은제쯤이면 다 보여줄건데??그 모습 빨리보고싶은 사람들이 천클에 부지기수인것.. 알지?

  • 05.10.27 10:22

    2002년..지극히 평화롭던 어느날~ 그날이후는여? 궁금.. 저도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세상모르고 살던 시절이 그리운데 그러구 싶은데 막상 그런 사람보면 짱나요.. 알면 보이고 보면 사랑하게 된다... 마라톤에서도 통하는것 같아요

  • 작성자 05.10.27 15:07

    '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이제 마라톤(풀코스)이 뭔지는 조금 알았을꺼야...사랑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듯..꽃님에게 마라톤 사랑도 그렇게 이어지길...

  • 05.10.27 13:24

    그렇게 욜씸이 연습하는뎅...330고지가 바로 조기넹! 화이팅! 동아에서 이루기를....

  • 작성자 05.10.27 15:09

    고지 바로 아래가 무척 어렵고 힘들다는건 등산을 많이 다녀보신 약수님이 더 잘 아시죠?제가 바로 그 곳에 놓여 있습니다..동아에 가려면 지난 여름처럼 그렇게 무식(?)하게 연습해야 하는데 핑계일지는 모르지만 겨울이라 좀..

  • 05.10.27 18:13

    누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백제동아 가시면 330동반주해드릴수있는데...

  • 05.10.27 22:55

    축하합니다...몸관리 잘해서 70세까지 기록단축 하시길,,, 밀린 罰酒는 마라톤 시즌이 끝나는 겨울쯤 으로...

  • 작성자 05.10.28 12:11

    치.. 이젠 아조 **을 하시구랴~...밀린 罰酒는 마라톤 시즌이 끝나는 겨울쯤에 하자굽쇼? 귀곡산장 찾아가려면 겨울엔 길이 좀 험할텐디요...호호...

  • 작성자 05.10.29 12:25

    무신 당치도 안은 말쌈을...'한번 싸부는 영원한 싸부다~!!'..내래 요로코롬 배웠걸랑요~ 중앙에서 최고기록 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요~ 싸부뉨 은제까지나 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