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516 V-1455 July 18, 2004 주일메세지
제목: 시대의 표적
말씀: 전윤근목사 www.nujunbi.org 늦은비교회
본문: 마태복음16: 1-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마16: 1-4)
마지막 때에 살고있는 성도들에게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성경은 시대의 표적을 다루고있기 때문이다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불신자들에게 표적으로 주신 말씀이다
우리는 지금 성경이 말하고있는 중요한 마지막 시기에 살고있다
그 대표적인 시대의 표적을 성경적으로 살펴보자
첫째: 대량살상 무기의 확산
지금 세계가 가장 심각하게 다루고있는 이슈는 역시 안전이다
미국의 최대 관심사도 테러리스트들에 의한 공격을 예방하는 일이다
9/11 이후 미국은 확실히 달라졌다
테러리스트들은 지금 대량살상무기를 획득하고 개발하려고 몸부림 치고있다
전 세계는 등에매는 백팩 사이즈의 핵, 생화학 대량살상무기로 엄청난 피해를
줄수있는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경계하고있다
지금부터 50년 전까지만해도 오늘날과 같은 대량 살상무기는 상상도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큰 나라건, 작은 나라건 국력에 관계없이 이같은 무기를
값싸게 구입할 수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서 대량살상무기와 관련하여 마지막 때의
환난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24:21-22)
로마제국의 시절에 칼이나 창 혹은 구식 화포나 총으로 지구의 인구를
말살시킨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은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말살시키는
대량살상무기가 개발되어 가능하다
성경은 구약의 에스겔 38장과 39장에서 대량살상무기의 사용을
분명하게 예언하고있다
지금 미국의 정보관계당국자들은 이란, 이락, 리비아, 시리아,
수단, 파키스탄과 북한과같은 나라들의 대량살상무기 획득과 확산시키는
일에대하여 집중적으로 주목하고있다
이같은 나라들에게 기술과 무기를 공급하는 러시아와 중국에대하여
미정보당국은 각별한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
둘째: 이슬람의 상승
현재 국제사회는 2001년 9/11 사건 이후 또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이후로 모슬렘 신앙의 기원과 특성 그리고 이슬람의 의제에 대하여
관심의 촛점을 높이고있다
지금 미국의 서점에는 이슬람을 다룬 책들이 쏟아져나오고있다
크리스챤들에게 몇가지 권장할 만한 책들이 많이 있다
진정한 이슬람은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라 말하고있지만 자세히 공부해보면
그들의 의제는 유대인과 크리스챤의 말살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슬람으로 개종하기를 거부하면 죽임을 당한다
모슬렘은 칼로 살고 칼로 죽는다
세가지로 이것을 증명할 수 있다
그들이 믿는 코란의 가르침과 예를 든 문헌들,
그리고 이슬람 정복과 확산, 이슬람 문명의 제국주의 역사,
이슬람 국가들의 실태조사를 보면 쉽게 분별이된다
이슬람의 가르침에 의하면 미국은 그들의 가장 큰 적 사탄이다
9/11 사건이 일어나던 날 전 세계의 모슬렘들은 뉴스를 듣고 보며
춤추고 기뻐하며 인질범들을 높이 찬양하였다
특히 또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되고있는 인질범들에 의한 참수사건과
자살테러범들의 범행은 세상사람들을 놀라게하고있다
셋째: 유럽연합의 상승
지금 유럽연합은 정치적 경제적 통일의 수퍼파워로 계속 앞으로
전진하고있다
경제적 통합으로 시작된 유럽연합은 지금 유러화 사용과 더불어 유럽의회와
사법 씨스템의 통일로 성공을 거두고있다
성경의 예언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유럽 연합은 부활로마제국으로
이해되고있다
사실상 유러화 사용은 씨저의 로마제국시대이후 처음 있었던 통화의
통일이었다
그동안 나포레옹을 비롯하여 유럽을 통일해보려고 했던 독재자들이
이것을 추진해보았지만 모두가 다 실패했었다
지금 유럽연합은 10개의 회원국가 증가로 유엔에 미치는 영향으로 세계의
수퍼파워로 상승하고있다
특히 이라크전에대하여 미국과 독일, 프랑스간의 의견충돌은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영향력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유럽 연합의 부활 로마 제국에대한 성경적 배경을 살펴보자
1. 느부갓네살왕의 꿈 (단2: 31-35)
(단 2: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단 2:32)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단 2:33)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단 2:34)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단 2:35)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렌즈를 통해서 역사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다니엘 2장과 7장은 놀랍게도 인류 역사의 흐름을 특이하게
말해주고 있다
즉 다니엘이 살던 시대의 바벨론 왕국시대 (600BC)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이스라엘에 천년왕국을 세우시기위해 이땅에
지상재림 하셔서 인류역사의 종말이 이를 때까지를 다루고있다
위 말씀의 내용은 다니엘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의 큰 신상에 관하여
꾼 꿈을 통해 인류 역사의 왕국의 흐름을 정확하게 말해주고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큰 신상의 모습에서 인류 역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환하게 볼 수있다.
1. 정금 머리는 바벨론 제국
2. 은으로 된 가슴과 팔은 메데와 파사 제국
3. 놋으로 된 배와 넓적다리는 헬라 제국
4. 철로 된 종아리는 로마 제국
5.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으로 되었는데 이것이 마지막 때에
서게될 부활 로마 제국이다
6.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7.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재림과 아마겟돈 전쟁이다
8.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게 되는것은 인류역사의 멸망을 예언하고있다
9. 우상을 친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게 되는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을 말한다
2. 다니엘의 환상(다니엘 7: 3-8)
(단 7: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단 7: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단 7: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단 7: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단 7: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계13:1
(단 7: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가. 사자는 바벨론 제국
나. 곰은 메데 파사 제국
다. 표범은 헬라 제국
라.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는 네째 짐승은 로마 제국
마. 다른 작은 뿔이 유럽에서 나오는 적그리스도이다
3. 요한의 환상 (계시록 13: 1-2)
(계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계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바다에서 나온 한 짐승은 다니엘이 본 환상과 같은 것으로 유럽을
바탕으로 나타 날 적그리스도이다
우리는 위에 나오는 다니엘에서와 요한 계시록의 예언에서 세계의
왕국이 차례대로 서서 유지되다가 차례대로 멸망당하는것으로 성취된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앞으로 이루어 질 예언의 성취를 지금
눈 앞에 보고있으면서 가장 획기적인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음을
실감하게된다
바벨론은 파사제국에 의하여 멸망당했으며
파사는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에 의하여 멸망당했고
헬라는 로마 제국에 의하여 정복을 당했다
그러나 로마제국은 누구에 의하여 멸망당했나?
아무도 로마를 정복하지는 않았다
5세기경에 서 로마는 동 로마와 분리하게 되며 콘스탄 티노플 대제가
콘스탄티노풀 (현재의 이스탄불) 에 동로마제국의 수도를 세우게
됨으로 그저 나누이게 되었을 뿐이며 1000년동안
모슬렘이 침입할때까지 계속되었다
(단 2:40) 네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단 2: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단 2: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단 2: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성경에 예언 된 것처럼 철로 된 종아리는
자연스럽게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으로 된 발과 발가락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마지막 때에 서게될 부활 로마 제국이며
지금 우리가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있는 유럽연합이다
넷째: 중국의 상승
(사진-중국의 단거리 DF-15 미사일)
한때 고립주의를 고집하던 중국은 지금 세계의 핵 수퍼파워의
하나로 날로 상승 일로에있다
미국의 장난감 매점, 가구점, 일상생활용구등과 컴퓨터등
전자제품매점들은 중국에서 제작된 상품으로 가득차있다
한때 잠자던 붉은 용이 지금은 잠에서 깨어나 타이완을 재접수하려고
있으며 러시아와 북한과의 새로운 전략적 동맹으로 미국의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
최근에 중국은 군사력의 초현대화를 위한 하이텍 기술을 사들이거나,
빌려오든가 또는 훔쳐다가 칼을 갈고있다
세계에서 그동안 중국의 인구를 능가하는 나라는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기술력성취로 전 세계를 도전하는 나라가 또한 중국이다
중국은 북한, 이란, 리비아등 죠지 부시 미국대통령이 말한
“악의 축의 나라”들에게 군사기술력을 제공해주고있다
중국은 미국과의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믿고있기 때문에
북한과 끊임없이 항공 우주 기술을 제휴하여 전쟁을 준비하고있다
특히 중국은 과거에 자급자족했던 에너지 소비가 지금에 와서는 턱없이
모자라 외국 오일을 의존하고있다
10년전만 해도 석유수출국이었던 중국이 작년에는 하루에 5백 40만 바렐을
소비하는 국가로 등장해 세계 제2소비국인 일본을 따돌렸다
물론 하루에 2천만 바렐을 소비하는 미국에는 뒤지고있지만 중국의
석유수입에대한 목마름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
지금 중국은 에너지 부족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려고 몸부림 치고있다
그래서 중국은 산유국인 중동에 무기기술을 제공하여 에너지 문제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고있다
그런데 성경은 마지막 때에 동방의 나라들이 아마겟돈을 향해 모여들고있는
희한한 예언을 기록하고있다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계16: 12)
나는 동방에서 오는 왕들을 중국과 북한으로 보고있다
마지막 때에 중국과 북한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악으로
쓰임받게 될 것이다
다섯째: 예루살렘의 진통
마지막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이 한가지 꼭 기억해두어야할
두가지 사실이있다
즉 이스라엘의 미래는 성경에 미리 기록되어있다는 사실과
이스라엘의 운명은 교회의 운명과 판이하게 구별되어있다는 사실이다
로마서 9, 10, 11장은 이스라엘의 운명을 강조하고있으며,
요한계시록 6장부터 19장은 이스라엘에 적용되는 다니엘서 9장에 나오는
“70이레”에 대한 구체적인 사건이 예언되어있다
만약 우리가 이것을 혼동하면 교회도 이스라엘과같이 환난을 통과한다는
그릇된 성경예언의 해석으로 혼동을 가져온다
지금 끝을 모르고 진행되고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쟁은 중동평화뿐 아니라 세계평화를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이해되고있다
그러나 성경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겪게되는 진통에
대하여 확실하게 예언하고있다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슥12: 3)
1948년 이후부터 이스라엘은 지금 에스겔서 37장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 그대로 고토로 다시 돌아오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자유주의 주요미디어를 비롯한 세계의 여론은
이스라엘 국토에 관한한 팔레스타인이 주장하는 그릇된
고집에 잘못 편들고있다
나는 지금의 팔레스타인 개념을 원칙주의적인 꾸며낸
신화라 부르고싶다
지금의 팔레스타인은 사실상 1948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때까지는 거기에 살고있는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이 자신들을
유대인들과 구별하여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살고있었다
그때까지는 거기에 살고있는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이었다
영국의 2차대전 군대중에 유대인 자원자로 구성된 팔레스타인
여단이 있었다
팔레스타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향악단이 있었는데 모든
연주자들이 유대인들이었다
주요언론이었던 팔레스타인 포스트도 지금의 예루살렘 포스트인
유대인들의 신문이었다
지금 자신들을 팔레스타인이라 부르는 아랍사람들은 잘못알려진
세계에 자신들의 구별된 국적과 국토를 설득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그러나 사실상 팔레스타인들에게는 구별된 국적도 없고 조
상들의 고토도 없다
그들은 시리아나 요르단의 아랍사람들과 같이 사용하는 언어나
풍습 그리고 부족간의 연결등 독특하게 다른게 없고 다 똑 같다
그러나 전에는 삭막한 쓸모없는 땅을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와
살기좋은 땅으로 땀흘려 개간하여 번영시킨 땅에 그만 매력을
느껴 팔레스타인 땅으로 몰려왔다
지금 중동에서 계속되고있는 분쟁은 가면 갈수록 더 큰 영향을
세계에 미치게 될 것이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유럽연합에 소속된 시민들은 이스라엘을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지적하고있다
더욱 놀라는 일은 유럽연합은 이스라엘을 북한이나 이란보다 더 크게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위험한 나라로 보고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 미국은 세계 국가들의 거센 여론의 압력에 못이겨 이스라엘
편에 서왔던 종래의 입장을 변경할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에 몰려있다
이같은 상황하에서 지금 교회가 꼭 기억해야할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12: 2-3)
성경에 이스라엘은 무화과 나무로 비유되고있다
우리는 무화가 나무의 비유를 보고 배워서 시대의 흐름을
알아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고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어야한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21: 28-36)
흐르는 곡♬♬
주의 장막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브람스)
Wie lieblich sind deine Wohnungen(Brah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