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서덕리교회 주일예배 참석 후 대화

[정우평]

정기명 여수시장 서덕리교회 주일예배 참석 후 대화

-21일 11시, 조합장, 문화원장, 시, 도의원 등 배석-

정기명 여수시장(執事, 해오름교회)이 21일 오전 11시 서덕리교회(서생석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지역교회를 순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서덕리교회에 오니 고향의 어르신들을 뵈옵는 것 같은 느낌을 뵙는 것 같아 마음이 상쾌해 좋다. 주의 은혜로 새 의자에 앉아 예배를 드리며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주님 앞에 충성스러운 시장이 되어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덕리교회 서생석 목사와 차담을 하고 민원을 듣고 마을주민들의 봉사로 오찬을 나누었으며 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들며 대화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 시장은 동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불편을 감내하며 방역에 동참해 주어 감사했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시정에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당일 자리에는 여수시 조합장, 문화원장과 시의원, 도의원 등이 배석했다. 마을주민들과 교우들은 정 시장의 방문 예배하는 모습을 보고 돈독한 믿음에 감동하고 향후 시정을 잘 이끌어 행복 시민들이 되게 해주기를 박수를 보내며 성원을 보냈다. 정기명 시장은 계속해서 농어촌 도서벽지교회를 방문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진=서덕리교회,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