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범학교 총동창회를 즐겁게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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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그대들 제47차 대전사범학교 총동창회를 엊그제 한것 처럼 생각이 되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어요. 2011년 10월 8일(토) 11시에 충남여고 강당에서 제 48차 대전사범학교 총동창회를 제 12회가 주관하에 근 300여명에 가까이 간소하게 총동창회를 마치고 준비한 도시락과 소주를 흘러간 세월을 함께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서울 동문들이 이은구 회장외 34명이 대전동문은 윤충 회장외 13명 대전여자 동문 김춘자외 10여명 가까이 다른 동문들 중에 제일 많은 동문들이 참석을 해서 총동창회 빛을 내였습니다. 그리고 서울 동문들은 손세빈 동문 안내로 '예당 저수지' 호반을 산책을 하고 의좋은 동문이 되기 위해 '의좋은 형제 공원'도 거닐어보고 '삼우 갈비집'에서 저녁을 이은구회장이 흔쾌히 쏘다고해서 포식한다고 자랑이 대단하던군유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삼우갈비집'이래유 칠푼이도 가고 싶었지만 천안에서 홍순완 동문이 다문화가정을 위해 강의를 마치고 온다고해서 가지 못하고 대전역에서 마중 나갔다가 같이 제3회 효문화 뿌리축제장인 뿌리공원으로 직행을 해서 여러 성씨들의 탄생 시조를 보고 축제의 여러가지를 두루 살펴본후 깜깜한 밤에 불은 끄고 담수호 배위해서 퉁수를 부는 神仙(?)을 보니 맘이 좀 이상 야릇하더라구유 중국 장가계 뭐 같드라구유 다음날 9월 9일(일) 9시에 동학사 주차장에서 만나 계룡산 산행 일주를 하자고 약속을 하고 산성 막거리와 금산 인삼 튀김으로 잠간 이별주를 하고 동문은 막내딸 손녀 돌이라서 사돈과 한잔하러 병천으로 가고 칠푼이는 찜질방 행 아침 9시에 동생과 같이 주차장에 와보니 아직 도착을 안해서 주차장 아래 식당에서 설렁탕 한그릇을 비우고 기다리다가 10시 반쯤 도착하여 출발하려니까 또 친구 한명이 온다고 해서 계속 기다리다가 11시가 되도 안와서 동생과 나는 먼저 남매탑에서 만나기로 하고 동학사입구 - 남매탑 - 삼불봉 - 자연선릉 - 관음봉 - 관음봉고개 - 은선폭포 - 동학사 - 주차장 근 5시간에 걸쳐서 산행을 하고 내려왔는데 홍순완 동문은 친구가 늦게 와서 남매탑까지 왔다가 그냥 내려왔으며 대전역에서 7시에 만나자구 전화로 약속을 했지만 서로 버스 시간이 안 맞아서 그냥 헤어지자구 해서 칠푼이는 부산 열차에 몸을 의지하고 집에 귀가하니 12시 가까이 되었음 글쎄 이틀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너무 잠깐 사이유 흐흐흐 흐흐흐
. 靑天 池古瓮 |
출처: 靑天靑海靑山 원문보기 글쓴이: 靑天 池古瓮
첫댓글 정겨운 장면 장면을 담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소서....
좀 재미있고 기념되는 장면을 잡아서사랑하는 그대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데 그리 잘 잡아 둘수가 없어유
어느결에 그 많은 장면 이리도 정성스레 실어 보냈노! 고맙소, 건강해야 또 만날수 있지요. 건강을--
맞아유 다들 건강 건강 건강이 최고 야유 다리 성성 할 때 자주 만나유
무거운 앨범 옮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경음악도 시원스럽구요.깜싸 깜싸
이런것 아니면 무슨 재미로 살아유 느탱이들 다 그런 재미로 살지유
이틀간 어떻게 행동했나 다 보인다 보여.
그래서 느탱이들의 행동은 수정처럼 훤히 드려다 볼 수있어야 맘이 편한데 그지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하셨네.이것도 건강하시니 가능한 것으로 보고 늘 건강하세요.제 독사진은 너무 했다. 나이 먹으면 가까이서 찍는게 아닌데
맞아유 큰 칸에 넣고 싶었는데 원래 미녀는 늘 미녀이유 저 미국 국무장관 클린턴 힐러리()을 봐유 외국 방문 할때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 청양고추보다 10배 더 매운 고추를 핸드백에 넣고 다녔다는데 그래 주름이 보이면 어때유 다 그것이 '삶의 여정'인데 이 더 아름다워유 응근히 뽑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