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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백수산악회 데모산등산기
주재원 추천 0 조회 100 15.08.04 18: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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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4 22:22

    첫댓글 엊그제 토요일 조총무 전화에 "담주 금요일 윤박사 귀국 환영연 내가 준비하니 나오라"는 것이였어요. 난 미안한 마음에서 극구 사양했는 데 극구 강행하네요.생각하니 이번여행은 처음은 미미햇으나 나중은 장대했어요. 떠날때는 10일전부터 광고하면서 환송 나올 필요는 없다했지만 내심 많은 인파는 기대 않했으나 송재덕은 나올 줄 알았어요 근데 가족끼리만 조촐히 떠낫어요. 그런데 귀국하자 조 총무가 회를 대신하여 준비된 연을 베푼나다니 나도 과한 답례품 준비했어요(이번 여행의 외화 벌이로). 끝나고 바로 가지말고 조용히 만나요.

  • 15.08.05 10:33

    한평생을 고생 함께 해오신 내무장관님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찬운아 일품이라는 열무김치국물 맛이 궁금하구나. 임승렬의 말복 다림이 기다려자겠군.

  • 15.08.05 11:24

    윤총장군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었나요? 통 무소식이라 외국 기도원에서 수양중인줄 알았는데......그간의 출석 상황이나 백수산우회에 대한 무관심으로 포장한 일종의 무시하는 태도 등등 자아비판 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이렇게 긴 꼬리말을 올릴 수 있는 배포가 있어 다행이구려. 금요일 등산 모임에 나오면 회원들이 윤총장군을 바라보는 눈초리가 섬뜩하게 느껴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풀어 놓을 선물 보따리 내용에 따라 구제될 수도 있지만....

  • 15.08.05 12:17

    주선장님의 자상한 등산기를 보고 있자니 비록 폭염중이지만 가끔 선들 바람이 불어오고 주고받는 대화마다 즐거움이 베어있어 즐거웠던 하루였음을 다시한번 실감했어요. 고마워유! 또한 한동안 잠잠하던 점심. 잔칫상 마련 지원자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바람에 즐거운 교통정리를 해야겠어요. 이번 금요일에는 조원중 강총무님의 샤브샤브 마당이, 다음 화요일(11일)은 임 승렬 회장의 말복달음 보신탕 파티가, 그주 금요일(14일)은 송재덕 회장이 특별히 마련한 점심 잔치가 이미 정해져 있고 소문에 의하면(아니 의무적으로) 그간의 출석 저조를 만회하려는 윤 영연 총장군과 오 세민 박사님이 따로 잔치 마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 15.08.05 13:13

    조 총무가 환영식 햐쥰다니 한 회장은 지하철 입구에 안내 현수막이나 하나 설치해 주어요. 입국환영장 입구표시 하고 주제는 "갓다 보았다 말했다 왓다"로 해요. 외국서 외국말 한 것이 아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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