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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깨동무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
 
 
 
 
 
카페 게시글
햇살가득(3-7세, 송치동) 게와 고동이 많아 즐거웠던 긴나들이~~~^^
이정옥(봉숭아) 추천 0 조회 131 19.06.15 21: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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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6 14:53

    첫댓글 갯벌나들이, 창포머리감기, 수리취떡만들기,죽순껍질벗기기,비온 뒤 흙과 물로 놀기, 각각 활동들에 붙여진 이름을 소리내봅니다~참 소중하다~^^

  • 19.06.17 08:10

    아이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보면서 여기저기 숨겨진 진우의 리얼한 표정에 빵터지네요~ㅋㅋㅋ 호기심 가득한 저 눈빛ㅎ

  • 19.06.17 20:06

    저번달에 이어 이번 달도 다정한 모습샷 보니...넌지시 사돈제안 다시 해봅니다.

  • ㅋㅋㅋㅋㅋ 하율이가 시현를 괴롭히는 것 처럼 보이는^^
    하율이랑 잘 놀아줘서 고맙다~~~^^
    하율이도 엄마 닮아서 하율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거든~~~^^
    상냥한 시현씨~~^^

  • 19.06.17 20:10

    저번 토요일 주말 청소를 갔었어요. 청소 겸 햇살가득 피크닉으로다가..시현이가 햇살언덕을 안내하겠다며 저를 인도하며 곳곳을 설명해주었어요.. 오디며..산딸기가 많은곳들 ..새로운 길까지..올라가고 내려오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우리 햇살의 어린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이 자연의 터전이 풍요롭고 사람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19.06.17 20:11

    그래서인지 이모의 아이들 한살살이의 모습들이 참 정겹고 감사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달도..그리고 다음달도요

  • 19.06.23 22:58

    배은찬이 ‘너만 많이 보지마라아~’음성지원 되는거같네요 ㅎㅎ 창포물을 엄마 나오늘 샴푸물로 머리감기했다고 하셨...^^;; 은찬이랑 시현이랑 요즘 뜸해졌었는데 다시 절친이 됐다니 ~수건으로 머리카락도 닦아주는 브로맨스❤️😍

  • 긴나들이 가기 며칠전부터 바닷가 간다고 손꼽아 기다렸는데 바닷가 가는 당일 날 수족일지 몰라 병원에 갔는디~
    울먹울먹거리면서 긴나들이 못가냐구 그랬는데~~
    잘 다녀왔네여~~~^^
    어딜 갔다오면 엄마는 다녀온 소감을 듣고 싶은데~
    하율인....
    항상 현재를 사는 아이라 과거의 이야기를 잘 안해요.
    뜨믄 뜨믄 툭하니 던지면~
    아 그랬구나~~~^^(감동)
    언제나 바닷가서 개잡았단 이야기를 해 줄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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