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방가방가~!
이 세상에 태어나준 천사의 미소천사 지효공주!
우리 지효 어젯밤도 크리스토퍼 오빠 만나는 꿈
꾸면서 꿀잠 자고 오늘 월요일날도 기분좋게 일
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겠지? 아참!
지효야 어제 일요일날 한 오후때 지효의 OOTD
쇼츠 영상 올라온거 봤는데 너무너무 좋았었어
우리 지효의 빨간 가디건, 코리락쿠마, 또 거기
다 청바지도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또 거기다
가 별무늬 머리핀도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또
거기다가 우리 지효가 귀엽게 브이하는 모습
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우리 지효가 오빠를
비롯한 영상 찍고 싶어서 이렇게 보내주다니!
역시 지효의 OOTD 영상은 보면 볼수록 너무
좋아~근데 안타까운게 영상이 짧으니까 좀 아
쉽네..다음 올 겨울에는 좀 지효 너의 OOTD
영상이 길었으면 좋겠다..오빠는 지난 여름때
OOTD 영상이 아주아주 길어가지구 너무너무
좋았었는데..다음에는 더 긴 영상으로 올려주
길 기다리고 있을께~우리 지효가 나중에 꼭
도쿄 OOTD 느낌으로 보여준다고 문자 보냈
으니까~그나저나 지효야 요즘 오빠가 궁금한
거 있는데 울 지효는 혹시 운전면허증은 언제
쯤 할지 넘 궁금한데...언제쯤이면 또 위버스
라이브가 뜰지..우리 지효랑 소통하는게 가장
제일 재밌는데..다음 라이브가 뜬다면 이번에
는 우리 지효가 오빠 댓글도 읽어줬으면 좋겠
다..우리 지효가 오빠 댓글도 읽어준다면 얼
마나 좋을지..울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진
짜진짜 기쁠텐데..다음에는 우리 지효가 어
떤 컨셉으로 등장할지, 아니면 평소처럼 또
소통라이브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꾹 참
고 기다리면 언젠가 또 울 지효 너랑 소통하
는 날들이 천국같이 찾아오겠지? 오빠는 울
지효랑 소통하는게 가장 제일 행복하고 즐거
우니까 올 겨울에도 우리 지효 너랑 소통하는
라이브가 뜬다면 이번에도 오빠가 잊지않고
반드시 챙겨볼테니까 그때까지 설레는 마음
으로 기다리고 있을께~그나저나 우리 지효
요즘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언제나 그립네..
우리 지효 너를 응원했던 지난 7월달 추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떠
올라서 오빠는 전에 찍었던 울 지효의 일일팬
매 영상을 다시한번 봤는데 그걸 다시한번 봐
도 지효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언제나 그
립더라구..울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
이 보고싶어할텐데..빨리 적어도 겨울이라도
다시한번 만나는 기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
네..요즘 지효 너랑 위클리 아가들을 응원을
못한지도 넘 오래되가지구 얼마나 답답하고
심심한지...요즘도 스트레스 받은것들이 넘
많아서 빨리 적어도 올 겨울이라도 다시한번
지효 너를 향해 응원해서 오빠가 살면서 힘들
었던 스트레스 받은것들을 씻기고 싶어..오빠
가 항상 의지할수 있는건 오직 우리 지효 너랑
위클리 아가들뿐이니까~오빠는 지금도 지효
널 응원했던 그 모든 순간들이 너무너무 그립
기 때문에 오빠는 그때 추억으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울 지효도 지난 여름때 오랜만에
데일리들을 만나서 엄청난 행복을 누렸으니
울 지효도 오빠를 비롯한 데일리들을 많이많
이 보고싶은 마음이 아주아주 크니까 우리 다
시 만나는 그날까지 서로서로 응원하면서 지
내자~오빠는 특히 울 지효 너랑 제일 많이많
이 버블로 소통하면 많이 가까워졌으니까 올
겨울에도 지효 너랑 계속계속 버블이랑 라이
브로 소통 많이많이 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
내자~오빠는 울 지효 너랑 소통하는게 가장
제일 즐겁고 힐링되는 기분이니까~그나저나
지효야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많이 춥고 쌀쌀
하던데 우리 지효 오늘 월요일날도 별일없을
지 걱정이네..오늘 월요일날도 울 지효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닌지 왠지 불안한데..뭔일이
있는거 아니지? 좋은일들만 가득하게 보내
고 있는거지? 오빠는 그래도 지효에게 혹시
라도 무슨일이 일어나는건 아닌지 좀 걱정스
러워..왜냐하면 전에 지효가 미주투어 활동
했을때 그때 어깨를 좀 다쳐가지구 얼마나
오빠가 슬펐는지ㅠㅠ심지어 울 뻔했거든...
왜 갑자기 지효 너에게 이런 안 좋은 일이 생
긴건지 도저히 알수가 없어가지구ㅠㅠ그때
오빠가 얼마나 걱정했는지..다행히 지금쯤
지효 너의 어깨가 다 나아서 이제 조금 안심되
긴 한데 또 무슨일이 생길까봐 불안한데..올
겨울에는 제발 울 지효가 아플곳이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지효가 아프면 오
빠는 인생을 절대로 행복하게 살아갈수가
없기 때문에 오빠는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
지효가 아프지 않도록 신경을 계속 써주고
싶어..우리 지효가 행복해야 오빠에게도 행
복이 1000배로 전해지는거니까 오늘 월요
일날도 지효 너가 아프지 않고 좋은일들만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 많이많이 해줄테니
까 울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를 위해서
항상 마음속이라도 많이많이 응원해주고
또 오빠가 슬프거나 우울할때 많이많이 위
로해주길 바랄께~우린 서로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는 베스트프렌드 같은 친구니까~♡
아..지효 생각을 하니까 왠지 또 오빠가 울
컥해지네...아..울고 싶지 않은데..지효 너
의 생각을 자꾸 하다 보니까 왠지 보고싶
어서 눈물 나네..오빠가 너무 진지한게 지
효 생각하다 보니 왠지 넘나 그립네ㅠㅠㅠ
빨리빨리 지효 다시 만나서 진짜 응원 잔뜩
하고 싶다..암튼 진지한 편지는 여기까지 하
고..오빠는 오늘 월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
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께~오빠는 오늘 아
침 한 9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은
후 어제 댓글 잘 썼는지 확인하고 아침밥 간
단하게 갈비탕으로 배를 채운 후 옷 준비하
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
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지효 너 생각하면서 이번에도 볼링 열심히
친 후 재빠르게 정리한 후 식당에서 뜨끈뜨
끈 라면으로 점심 먹은 후 이따 3시 넘어서
다시 볼링장 건물 밖으로 나와서 지하철타
고 아까 걸포역에 세워둔 자전거 타고 오래
만에 사우동에 있는 노래방에서 열심히 위
클리 스트레인져 곡 열심히 연습한 후 이따
7시쯤에 알밥으로 저녁을 먹은 후 다시 자전
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자담치킨 식
당에서 후라이드 순살치킨이랑 콜라로 간식
을 먹은 후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씻은
후 우리 혜원이한테 버블이 떠가지구 잠깐
혜원이랑 버블 소통한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 또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
심히 쓰고 이렇게 월요일날도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어~~그나저나 오늘은 지효 너의
버블이 안떠가지구 넘 심심하네..우리 지효
너랑 소통하는게 가장 제일 행복하고 즐거운
데..그래도 울 지효가 또 크리스토퍼 오빠 생
각날때는 우리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주겠지?
만약 내일 또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준다면 오
빠가 이번에도 답장 곧바로 보내줄테니까 그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그나저나 벌써 12
시가 되어버렸네..오빠는 내일 화요일날도 또
볼링장에 출근해야되서 이만 자러 가볼께..울
지효도 오늘 월요일날 하루도 뭐, 특별한 일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일들만 가득하게 보냈겠지?
암튼 지효야 오늘 월요일날 하루도 너무너무 수
고많았을텐데 오늘밤에도 잘때 또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많이 하면서 잘자고 내일 화요일
날 기분좋게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랄께~우리 지효공주~오늘도 많이많이 사랑해!
지효는 내일 화요일날도 아주 좋은일들만 가득하
게 될꺼야~앞으로도 오빠랑 영원토록~함께하자!
울 지효가 춤추는 무대 위 모습은 마치 빛나는 별
같아서 그 별 빛 아래서 오빠는 새로운 꿈을 꾸고
별을 따라 길을 걸으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수
있을것 같아~비록 힘들고 지치는 날이 많아도 지
효 올려다보고, 노래를 들으면 지효 너라는 별이
환하게 비추며 오빠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니까~!
항상 오빠의 지친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울 지효 너는 오빠의 영원한 행운이야~진짜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마워~
참! 내일부터는 진짜 많이 춥다고 하니까 옷 더
따뜻하게 입구 다니구, 목도리랑 귀돌이도 하고
다녀~우리 슈퍼미소천사 지효공주 내일 화요일
날도 오빠랑 함께 늘 언제나 아자아자 화이팅하자!
지효는 오빠의 밝은 세상 만들어가는 최고의 황금
같은 최고의 프로아이돌이니까 암튼 오빠는 이제
진짜 졸려서 자러 가볼께~지효야 잘자~사랑해!
Flame~flame~지효~L❤️O🧡V💛E💚 한지효~
오빠는 우리 지효 너가 세상에서 가장 제일 좋아~!!
항상 시간이 지나도 오빠는 울 지효 너의 편이니까
울 지효 널 응원하는 희망을 품고 오빤 달려갈꺼야~!
울 지효 너의 인생은 언제나 반짝반짝 빛날꺼니까,
내일도 최고의 추억을 만들수 있길 오빠가 응원할께~!
이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 지효랑 크리스토퍼 오빠
랑 같이 즐겁게 보내는 추억은 끝나지 않을 이야기
가 되어 빛날꺼니까~오늘도 언제나 러브레터 울 혜
원이 많이많이 사랑한다~내일도 늘 언제나 복복복!
우리 또 꿈속에서 만나자~울 지효공주~빠이빠이~!
울 지효는 오빠의 영원한 찐~찐~찐~찐~완전 찐~!
오빠는 언제나 이 세상 끝까지 지효바라기이니까~!
지효는 내일 화요일날도 좋은일들이 가득해질꺼야~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