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프롬바이오 (37722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8,000원을 상회한 19,250원에서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업체로 타겟 제품군 선정부터 원료 발굴, 기능성 원료 및 제품 개발, 제품 제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건강기능식품 밸류체인의 전 과정을 영위하고 있음. 주요 제품으로는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와일드망고, 수면건강엔 락티움, 눈건강엔 빌베리 등이 있음. |
하이즈항공 (221840) | 종속회사 데크항공(주), (주)하이즈그린에너지 흡수합병 결정 속 급등 |
▷종속회사 데크항공(주), 영업경쟁력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주)하이즈그린에너지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데크항공(주) : (주)하이즈그린에너지 = 1.3000000 : 1.0000000, 합병기일:2021-11-08) 공시. |
메디프론 (065650) | 연세의대 성학준 연구팀, 세계최초 암세포 억제 나노입자 개발 소식 속 성학준 교수가 동사 투자사 뉴메이스의 기술 고문인 점이 부각되며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연세의대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교수 연구팀은 세포 간 상호작용에 관여하는 세포막 유래나노입자를 암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 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 IF 30.849) 최신 호에 게재됐으며, 성학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세포와 CMNP의 관계와 구조 범위로 연구 분야가 확장될 것이라며, 노치1 신호를 억제하는 압타머를 접합한 나노물질이 암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이 확인돼 향후 후두암뿐만 아니라 다양한암에 적용해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성학준 교수가 동사 투자사인 뉴메이스의 기술 고문이란 소식이 시장에서부각. |
비에이치아이 (083650) | 555.04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환경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KC코트렐과 555.0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8%) 규모 공급계약(화력발전소 환경설비) 체결(계약기간:2021-09-27~2024-11-16) 공시. |
켐트로스 (220260) | 2차전지 메인 소재업체로 재평가 기대감 등에 강세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동사의 주력이 될 첨가제가배터리 충방전시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최근 2차전지 산업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는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를 막아주는 해결사가 될 것이라고 분석. 이에 배터리셀 업체의 필요성과 부합해 향후 큰 폭의 성장성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천보와 같은 사업을 영위하며 선두업체의 기술력을 기반하고 있어 배터리셀 업체와 공고한 파트너쉽이 강화되는 중이라고 설명. 또한 고객사 물량 확대와 3 공장 완공 비용은 선반영되어 가파른 실적 우상향이 전망되며, 실적 확대와 배터리 질적 기술 개발의 해결사의 역할로 2차전지 소재 메인 업체로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분석. |
이엔코퍼레이션 (066980) | 자회사 한성크린텍, 2차전지 핵심소재 동박 제조용 전극 개발 추진 소식에 강세 |
▷동사의 자회사인 한성크린텍은 언론을 통해 2차 전지 음극 집전체용 소재 등으로 사용되는 동박의 제조용 양극 개발을 위한 배치(Batch) 테스트를 완료하고, 연속 공정의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수처리 전기분해 기술을 활용해 기존 양극과 차별화한 고전류밀도 공급과 극한 조건에서 장기간 사용 가능한 경쟁력있는 양극 개발이 목표"라며,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동박 제조용 핵심부품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2차 전지 1위 생산국인 한국의 안정적인 수급 측면뿐만 아니라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 혁신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산화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힘. ▷한편, 한성크린텍은 일본 등 외국에서 수입 의존도가 높은 동박 제조용양극 시장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자체 수처리 기술을 적극 활용해 양극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짐. |
파워넷/상보 | 삼성디스플레이 13조 차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 11월 양산 소식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11월부터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을 시작하고, 삼성전자는 이 패널을 탑재한 TV를 내년에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에 퀀텀닷TV 관련 전력변환장치(SMPS)를 단독 수주한 바 있는 파워넷,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체재로 퀀텀닷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보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상보, 파워넷 |
바른손이앤에이 (035620) | 봉준호 감독 등과 추가 작품 계획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기생충'의 제작사인 동사가 봉준호 감독과의향후 2편의 한국어 영화를 함께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킹덤' 김성훈 감독과 영화 및 글로벌 OTT 드라마를 협업하기로 했으며, ' 서복' 이용주 감독, '가려진 시간' 엄태화 감독의 차기작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짐. |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 줄기세포 약물 상호작용 기전 규명 및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물 모델에서 제대혈 줄기세포와 기존 아토피 피부염 면역억제 치료제를 함께 적용한 경우, 두 약물간의 상호작용과 그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으며, 관련논문을 국제학술지(Stem cell Research & Therapy)에 게재했다고 밝힘. ▷논문에 따르면,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면역억제제인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를 동시에 투여하게 되면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면역조절인자인 PGE2 생성을 감소시켰고, 이로 인해 줄기세포 치료제의 효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이승희 연구소장은 "이번 퓨어스템 에이디주의 아토피 임상 3상에서는이와 같은 약물 간 상호작용을 고려해 임상 프로토콜을 설계했다"며 "유의적 효능 입증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
아이씨디 (040910)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9-27~2022-03-28, 삼성증권(주)) 공시. |
원일특강 (012620) | 33억원 규모 효성금속(주) 주식 신규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사업다각화 추진 목적으로 효성금속(주) 주식 660,000주를 33억원(자기자본대비 2.78%)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1-09-27) 공시. |
피에스케이 (319660) |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9-27~2022-03-26, NH투자증권(주)) 공시.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해당 신탁계약 체결이 시총 비중 대비대규모는 아니지만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이는 19년5월 기업분할 이후 사실상 첫 번째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으로 주가 부양 의지가 엿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최근 반도체 중소형주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메모리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로서의 대표성을지녔다는 점과 해외 고객사향 매출 확대라는 로드맵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힘. |
라파스 (214260) | 패치형 백신 생산 cGMP급 국내 공장 내년 착공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부착(패치) 형 백신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지난 15일 정도현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를 계기로 백신 개발 환경이 개선되며, 동사도 최종 목표인 패치형 백신 개발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마곡 본사 3층에 국내 우수의약품제조및 품질관리기준(GMP)에 적합한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백신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우수의약품제조및 품질관리기준(cGMP)에 적합한 설비를 갖춘 공장도 국내에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는 임상 3상 및 상업화 제품 생산에 대비한 설비로, 연내부지를 확보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완공 이후 검사 및 인증을 받는 기간까지 고려할 시 실제 가동까지 약 3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