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300-5, 301-170 반도 1동 906호(69평형)=오는15일 서부지원 경매 6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용산구 이촌동 금강병원 남측에 위치한 2개 동 192세대의 아파트 단지다. 지난 77년 1월에 입주했다. 12층 중 9층
남향으로 방 6개 계단식 구조를 하고 있으며 지역난방을 사용하고 있다.
버스정류장이 도보 3분 거리, 지하철1·4호선 이촌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역 및 도심지역에 쉽게 진입 가능하다.
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 등이 인근에 있고
신동아쇼핑, 금강병원, 용산가족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최초 감정가는 7억8000만원이었으나 한 차례 유찰돼 경매가율의
80%인6억2400만원으로 떨어졌다. 현 시세는 매매가 7억5000만~8억6000만원이며, 전세가는 4억~5억원
선이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건과 가압류건은 낙찰 후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한다. 입찰명세서상 임차인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낙찰 시 명도부담은 없으나 세밀한 권리분석 후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사건번호 2003-161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05, 105-2 극동 111동 1013호(24평형)=오는 15일 본원 경매 6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동신실업고교 남서측에 위치해 있다. 총 12개 동 155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15층 중 10층이다. 방
2개에 복도식 구조다. 지난 92년 12월 입주했으며 중앙난방을 사용하고 있다.
초등학교 2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4개 등이
인근에 있고 태평백화점, 두성상가, 남성재래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현 시세는 매매가 2억1000만~2억4000만원이며, 전세가는 1억3000만~1억4000만원 선이다. 최초 감정가는
2억3000만원이었으나 두 차례 유찰돼 1억8400만원이 최저경매가다.
등기부등본상 현재 임차인이 한 명 있으나 후순위로 낙찰자
인수 책임은 없으며 모든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 후 소멸한다.
[헤럴드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