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칠칠이와 베베


이게 ost인데 틀고 읽어도도ㅑㅠㅠ
오에스티 들으면 영화가 어떤 분위기인지 바로알수있어
i am free 만 들어봐도돼 저 노래는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야ㅠㅠㅠ 너무슬프다 진짜..
파시즘의 광기 속에서 피어난 비극적 사랑
@ 스포 존나심함!!!!!!! 아예 줄거리 다 써벌임 투머치토커야 ㅠㅠㅠㅠㅠㅠ
사람에 따라 불륜미화영화로 느낄수도 있음
나도 보면서 읭..? 했는데 전쟁중이라 사람들이 이성보다 본능에 충실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서... 막 독일군이랑 프랑스여자랑 숲에서 색수하고 이래 이런 장면들도 두번정도 나와
나도 영화보면서 좀 아쉬운건 두 사이가 유부남 유부녀만 아니었다면 더 좋었을텐데 했어ㅠㅠ
+ 브루노 아내는 사망 혹은 이혼, 루실 남편은 루실과 결혼전에 여자가 있었음 ㅡㅡ 그 여자는 애도낳음 ㅡㅡ ㅅㅂ 그걸 결혼 후 알게됨 루실 불쌍 그러니 둘 사랑은 불륜아님 아무튼 아님
아진짜ㅠㅠㅠㅠㅠ
독일-프랑스 전쟁 배경으로 진행돼
몇년간 둘이 존나싸우다가 결국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해벌임ㅠㅠㅠ
여주인공 루실(프랑스인)은 프랑스 뷔시라는 지역에서 시어머니랑 둘이 사는데 거기에 독일군들이 세 달 머물러왔고 각 가정에 독일군 한명씩 머물게 됐어
독일군 장교인 브루노는 루실이 사는 집에서 머물게 됨
루실은 남편이 있어 (브루노도 결혼함 근데 부인사망 혹은 이혼한거같아)
근데 전쟁 중이라 남편은 싸우러감
시어머니는 자기 아들이 집을 떠난 후에 루실이 피아노 치는걸 반대하고 싫어함 그래서 피아노를 잠궈놓음
루실은 음악을 배웠음에도 피아노를 못치는 상황임 ㅠㅠ
근데 브루노가 피아노 열쇠를달라그래
그리고 밤마다 피아노를 쳐
그걸로 서로 조금 가까워지는 계기가 됨
알고보니 브루노는 전쟁 전에 작곡가였고 밤마다 치던 그 노래는 밤마다 직접 작곡하던 곡이였음
어쨌든 저 노래로 둘이 친해지고 마을 사람들은 군인 관련된건 루실한테 말해서 루실이 브루노한테 해결해달라고 부탁하고 이런 경우가 몇번 나와
근데 그런 장면들이 존나발림...
브루노가 루실이 좋다고 막 표현하고 내비치는 성격이 아니라 뒤에서 묵묵히 바라보고 도와주고 이런 식이거든
영화 내내 둘이서 서로 좋아한다는 표현을 마음껏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관계가 진짜 줄타듯 아슬아슬함 근데 브루노가 표정은 무표정 유지하는데 루실을 생각하는게 눈빛에서 다 티나 ㅠㅠㅠ 실제로 영화에서 한 번도 안 웃음 두 배우 다..
그리고 작곡가라서 그런지 감수성이 굉장히 풍부한 사람으로 나옴ㅠㅠ 브루노 마음이 여린걸 중위새끼(브루노 동료)가 알고 사형집행을 브루노 시키라고 부탁해서 브루노가 맡게되는데 사형 집행하는 과정에서 괴로움, 불안함에 가득찬 표정과 행동을 애써 숨기려고 하는게 너무 안쓰러웠어
그리고
중반 쯤 되면 마음을 서로 확인하는데 루실은 갈등해 독일군들이 뷔시에 사는 프랑스인들한테 피해를 주고 있는데 자기가 그런 독일군들을 이끄는 장교한테 호감을 느끼는 것에대해 갈피를 못잡고 혼란스러워해 ㅠㅠ
그러다가 또 먼저 키스하고.. 이걸로 서로 마음이 확인됨






그래서 시어머니가 집을 비운 목요일에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하고 그 날이 왔어
루실은 한껏 꾸미고 와인 초 다 세팅하고 브루노가 집에 오기만 기다려
근데 하필이면 그 날에 루실의 동네친구가 루실을 찾아와
자기 남편(베누와)이 독일군에 쫓기고 있다며 제발 도와달라그래 (아마 브루노에게 말해달란 소리였던거같아..)
루실은 미안하다며 자긴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함
그 친구는 그제서야 테이블 세팅해놓은게 눈에 들어오고
그걸보자마자 루실한테
브루노는 여기 안 올거라고
밖에서 베누와 잡는거 명령 내리고 있다고
부끄러운줄 알라고 울면서 소리침
영화 내내 독일군들은 프랑스 뷔시에 머물면서 프랑스인들을 불편하게 함
루실은 저 일로 인해 동네사람들은 이렇게 다들 힘들어하는데 난 뭘 하는건가 싶어서 브루노에 대한 마음을 애써 접으려해
하존나찌통이라 잠시만 쉬었다가 글쓸게..
결국 루실은 베누와를 집에 숨겨줌...
이게 비극의 시작 시발
그리고 지역에 독일군의 공문이 내려옴
수배중인 베누와에게 도움을 준 자가 있다면 48시간 내에 자수하라고
근데 루실은 자수안함
독일군들은 그 48시간동안 여기저기 들쑤시며 베누와를 찾기시작함
브루노는 군인들 여럿 데리고 와서 루실(이라고 쓰고 시어머니 집이라 읽는다)집을 수색했지만 베누와를 발견 못함
베누와를 발견 못해서
베누와를 죽여달라했던 냄저귀족이 대신 사형당함
위에서 말했던 사형집행이 이거야ㅠㅠ
브루노가 사형집행함.. ㅠㅠ브루노 숨소리 거칠어지고 진짜 힘들어함
간신히 살아남은 베누와는 몰래 파리로 넘어가야겠다고 함
근데 파리로 가려면 통행증이 있어야해
그걸 루실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해 ㅡㅡ파리 같이 가겠다고 그러면서 통행증 받으려고 브루노를 찾아감
그날 밤 독일군들은 뷔시에서의 마지막 밤을 파티를 하면서 보내거 있었어 브루노는 낮에 했던 사형집행으로 멘탈이 붕괴됨 담배피고 술도 좀 마신듯 ㅠ
브루노가 루실이 두리번거리는걸 먼저 발견하고 말을 건넴
루실은 약을 사러 파리에 가야한다고 통행증을 끊어달라고함
브루노는 말을 돌리면서 혹시 베누와가 집에 다녀갔냐고 물음
루실은 아니라고 함
아 이건 캡쳐로 보여줄게ㅠㅠㅠ아아 찌통오지는 장면이라




(시장= 베누와 대신 사형당한 사람. 브루노가 사형집행함)



소작인=베누와



이대사는 루실이 말한거임



하고 정적.. 그러다가





눈시울 붉어지는 루실 ㅠㅠ


브루노"우린 또 만날거예요 군인이 아닌 모습으로.."


루실"몸 조심하고.. 잘 지내요"

브루노"그게 당신한테 중요한가요?"

루실"네. 제겐 중요해요"
이렇게해서 다음날 아침 루실은 파리로 떠날 준비를
브루노는 뷔시를 떠날 준비를 해
브루노는 밤마다 작곡하던 곡 제목을 suite francaise 라고붙여서 루실의 피아노 위에 올려두고 떠남
그리고 독일군끼리 모여서 한창 떠날 준비하는데 군인이 브루노한테 다가와서
그 담배냄새 장교님꺼 아니었다고 오늘 장교님 방 치우는데 아무것도 발견 못했다고
그 여자(루실) 통행증뒤에다가 차 뒤져보라고 적어뒀다고 걱정말라고함 (루실이 베누와숨긴거 들킴)
브루노 애써 침착한 척..
그리고 루실은 달리고달려 통행증검사하는 곳에 도착함
그리고 통행증을 받아든 독일군은 루실 차를 뒤져보려고 루실보고 내리라고해
루실은 총을 주머니에 넣고 내림..
루실 내리고 독일군이 트렁크 열자마자 베누와가 독일군 다 쏴죽임 베누와도 총상입고 ㅠㅠ
그리고 저 멀리서 독일군 한명이 오토바이같은거 타고 급히 달려오는데 브루노였음
루실은 멘탈이 나가서 브루노한테 총구를 향함
브루노가 루실한테 다가와서 주변 싹 훑는데
표정이 진짜..너무 슬퍼보였어ㅠㅠㅠㅠㅠㅠ
아 사진 수 제한 미친아 ㅠ 표정 눈빛 초단위로 변하는데 그걸 캡쳐해야하는데 후


ㅠㅠㅠ 그렇게 찾던 베누와인데
브루노는 루실을 도와 베누와를 차에 실음
(브루노도 윗사람명령 받고 베누와 죽이려고 찾던거였어ㅠㅠ
결국 루실을 도우면서 명령을 어긴셈..)




루실이 트렁크 잠그는 것도 조용히 도와주고ㅠㅠ


떠나도 아무 말 못하고 멍하니 있는 브루노ㅠㅠㅠ







ㅠㅠㅠ


브루노가 루실을 도와 베누와를 차에 싣고..
루실 막 휘청거리다가 브루노 품에 닿는데 그 때 브루노가 루실 허리를 잡거든 근데 루실이 정신나간 표정으로 운전석으로 가..
그러고는 차에타서 서로를 바라봄
이렇게 영화가 끝나
브루노는 루실과 베누와를 돕고 사형당한듯 해
아 존나쓰면서 또 슬프네
끝나고 여운이 장난아니야 영화 내내 아슬아슬한 둘의 감정선이 스크린 너머로 너무 잘 느껴져 눈빛으로 모든걸 표현해 나 진짜 이 영화보면서 남주 역할한 배우 검색해볼 정도로 영화 속 표정 분위기 압권이야
그리고 남주187 여주163 키차이 바람직하고
남주 덩치 존나웃음나와 존나멋있다...미친
그리고 남주 역할 맡은 배우가 벨기에사람이라 독일어 쓸 줄 아는데 영화에선 두 주인공이 영어로 대화해
근데 독일군끼리 말할 땐 독어써서 개발림..
그리고 영어도 독일인이 영어쓰는 발음 잘 살려서 좋았어ㅠㅠ
아 그리고 ost 개좋아...
여시들도 꼭 한 번 봤으면 좋겔어ㅠㅠㅠ
캡쳐와 글로는 둘의 분위기 몸짓 시선이 향하는 순서 등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어ㅠㅠㅠ
문제시 수정
와고마워여시야..
헐 나 요즘 마티아스에 빠져서 사진 찾고 있었는데 이거 너무 이쁘다ㅠㅠ 저장할게 고마워!!
고마워!!
헐 봐야겠어... 여시 왠지 ‘사랑의 순간’도 좋아할듯
훌 연어하다옴 방금봣는데 도와주다 사형당한거라고 생각하면 더 슬프다ㅜㅜㅜㅜㅜ그냥 전쟁통에 죽은거라거 생각하는게 낫겠어ㅠㅠㅠㅠ흐그극
여시야 글 고마워 ㅠㅠ 진짜 현생 불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