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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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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성명/공지) 헌책방에 간 [동인문학전집], 그리고 그들 식의 친일문제의 ‘역사청산’
바다찾기 추천 0 조회 62 04.07.17 19: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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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7 19:24

    첫댓글 바다님 다시 오셨군요. 제발 언저리에서만 맴돌지 마시고 다시 한번 시도해 보세요. 박사모 회원님들중에도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분명히 길이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한탄할게 아니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단체나 인물을 찾아 나서고 설득을 해야지요.

  • 작성자 04.07.17 19:28

    국어국문학회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회비를 안 냈는데도 회원으로 자르지 않는 혜택(?)을 준게 다 입니다. 없습니다.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문학권력논쟁에 문학박사 십수명 대 1 싸움으로 붙은 후에 '아군'을 얼마나 찾았던가요? 행정고시 준비 하는 독서실이 문이 닫겨서 다시 들렀습니다.

  • 작성자 04.07.17 19:29

    국어국문학회 회장님도 문학연구계의 최고 권력자(김윤식교수)와 문단의 최고 권력자(임헌영교수)가, 학회의 간판을 가까운 시일에 공격하거나 근본적 변질을 하게 할 수 있는 우려가 있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세뇌된 청소년의 숫자는 엄청납니다. 엄두를 못 내죠.

  • 작성자 04.07.17 19:31

    세뇌된 대중들의 심리를 차츰 차츰 풀어내서 분열시키는 것에는, 또 우파 문화 중심의 결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 04.07.17 19:31

    분명히 길이 있습니다. 혼자 힘으로 버거웠지만 다수의 사람 참여하여 다각도로 길을 찾으며 활동해야지요. 우선 제가 님의 글을 숙지한 후 도움을 줄만한 연결고리를 찾아 하나씩 설들해 나가야지요.

  • 04.07.17 19:32

    님이 바라시는 것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나라가 좌파의 손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봅니다. 전에는 바다님 혼자 였지만 이제는 동지들이 하나씩 모일겁니다.

  • 04.07.17 19:36

    저들도 우리 젊은이들을 세뇌시키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도 지금부터 끈기를 가지고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저는 문학계의 구조를 잘 모릅니다. 왜 그들은 인지를 하면서도 주춤거리고 제소리를 내지 못했던것입니까?

  • 04.07.17 19:36

    민족주의자 들의 최대의 화두는 그들은 그들의 정통성을 친알파척결에서 찾고자 하는 것이죠 그런데 교활한 친북 좌파민족주의자 들이 이를 적절히 이용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혈안이 되어 날뛰는 것이죠 예 김일성 문학을 한국에서 교과서로 받아 들이는 날이 올것같아 걱정입니다

  • 작성자 04.07.17 19:38

    '디쥬얼리'님을 위해서 또 하나의 글을 쓰고, 집에 가야 겠습니다. 우파들은 문학계의 씨가 마르길 바래서 허구헌날 선비타령해서 문화계를 좌파에 싹 다 넘겨주는 분의, 대학생 보고서보다도 유치한 발언을 너무 맹신합니다. 그 분의 전공영역만 새겨 들으면 됩니다.

  • 작성자 04.07.17 19:40

    좌파 세뇌공작의 최대 지원자는 군인중심 우파입니다. 전공영역인 국가안보영역 아닌 분야인 문화와 역사 분야에 대학교 저학년생보다도 더 조악하고 졸렬한 부분으로 하는 도배에, 아무런 반성을 못합니다.

  • 04.07.17 19:43

    디쥬얼리님 ~ 꿈에도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힘을 모아 나서야지요.

  • 작성자 04.07.17 19:50

    위에 '국가주의'와 '민권주의'의 이분법을 내세워서 국가주의를 숭상하는 일본우익의 전통만이 우리 사회에 구현되기 바라는 우파 문화 권력자가, 도대체 국립도서관 17개의 민족주의 문헌중에 어느 책을 보고 나온 것인가 하는 질문에 뭐라고 답을 하실까요?

  • 04.07.17 19:56

    저는 문학에 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일을 위한 행동을 한줄 압니다. 과연 그들에게 질문하면 답은 줄까요?

  • 04.07.17 19:57

    숨어있는 지식인 보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고 싶군요.

  • 작성자 04.07.17 20:01

    그것도 전부 다 '사르트르' 뒷북입니다. 사르트르의 시대는 인터넷시대에 가능하지 않습니다. 풍얼을 복면 복창하는 것에서 자유롭고 더 현실적이고 지혜로워야 합니다.

  • 04.07.17 20:09

    그렇게 보시는지요. 저는 절대 그렇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오히려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행동이라함은 앉아서 변화되길 기다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할 세력을 찾아 나선다는 것입니다.

  • 04.07.17 20:11

    저는 사르트르에 관심 없습니다. 저는 문학 소녀도 아니며 지극히 현실적인 장사꾼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문학이라는 틀에 매여 현실에 눈을 감고 있는 것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위해 행동하겠다는 말에 다름아닙니다.

  • 작성자 04.07.17 20:14

    사르트르도 소련공산당에 눈치본 프랑스 좌익입니다. 저도 시험 준비생에 다름 없습니다만, 현실해석은 레닌주의나 사르트르류의 해석으로 인위적으로 단순하되는 한 소통논리로 상대의 거부감을 낼 것이라 사료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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