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GO’의 일본 서비스 실시를 앞두고, 닌텐도 측은 맥도날드와의 제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
- 일본 맥도날드 지점을 방문하면, 게임 내에서의 아이템 획득 및 다른 사용자와 대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
- 이러한 서비스를 실제 매장에서 포켓몬 GO의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며,
일본 맥도날드 측은 영업 이익이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7월 6일 미국, 호주, 뉴질랜드 3개국에서 배포를 시작하여, 유럽과 캐나다 등 30개국 이상에서 제공하고 있는 포켓몬 GO는 정작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았으나 닌텐도 측은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지만 이번 달 안으로 배포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 포켓몬 GO는 미국에서 스마트폰 게임의 이용자 수 순위에서 역대 선두에 올라서 있으며
미국에서의 하루 이용자 수 2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사회 현상이 되고 있음
○ 한편 일본에서는 포켓몬 GO의 발매를 앞두고 정부기관인 NICS에서 게임 주의사항을 발표
- 정부에서 특정 게임에 대해 주의사항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미 출시된 나라에서의 사건·사고율이 증가한 것은 물론, 출시 시기가 아이들의 이용이 급증할 수 있는 여름방학인 것을 감안하여 주의사항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日 중장년층 사이에서 스포츠카 유행
2016-07-21 ㅣ조회수 66
- 대륙
-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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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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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일본 내 스포츠카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음
- 한동안 경차와 미니 밴의 인기로 가려져 있었으나, 최근 스포츠카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음
- 15년도의 판매 대수는 4만 2520대로, 2010년 대비 판매 대수 7배 증가함
○ 인기의 시작은 도요타의「86」(하치 로크)의 신형 모델
- 구 모델에서 따온 모델명과 200만 엔 이하의 가격대로 중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켜 어필에 성공함
- 2012년 출시된 이래, 연간 2만대이상 판매되는 히트 상품임
○ 스포츠카의 구입자 60% 이상이 40대 이상으로, 중장년층 소비자가 압도적임
- 미쓰비시 연구소는 육아를 마치고 여유가 있는 남성이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의 일환으로 스포츠카를 고른다고 분석
-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5년 후에는 현재의 2배 이상인 연간 10만대 판매를 전망
NHK 뉴스 16.07.14
1. 포켓몬고 사용자의 사유지 불법침입 등 문제 발생
닌텐도 등이 개발한 스마트폰용게임 포켓몬고가 미국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나 게임에 몰입한 나머지 사고를 당하거나 원전부지 등의 출입금지 지역에 들어가는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게임 내용의 검토와 규제를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음.
포켓몬고는 스마트폰의 위치정보 기능을 사용하여 화면을 보면서 거리에 숨어있는 캐릭터를 잡는 방식인데 미국 구글에서 벤처기업 나이안틱(ナイアンティック)은 2013년부터 위치 정보를 이용한 땅따먹기 게임을 선보였으며 이것이 포켓몬고를 공동 개발하는 기회가 되었음.
현재 서비스가 시작된 미국 등에서 아이템 입수장소로 지정된 박물관과 명승고적, 사유지 등에 불법침입 문제가 발생함.
포켓몬고의 아이템 입수장소 등이 한정된 사람 밖에 즐길 수 밖에 없었던 종전의 인그레스(イングレス) 게임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문제를 초래했다는 지적도 있음.
2. 일본 맥도날드 포켓몬고 서비스 시작
일본 맥도날드는 22일 전체 2,900개 매장에서 포켓몬고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함. 약 400점포가 짐(ジム)이라는 거점이 되어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할 수 있고 나머지 2,500개 점포는 포케스톱(ポケストップ)으로 불리는 거점으로 아이템을 넣을 수 있다고 함.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6. 7. 22자 기사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