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최강 멤버로 나선 드림팀과 우리국대의 시합은 승패야 결정된 것이고 드림팀이 진지하게 경기에 임한다면 150 : 40 정도의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너무 차이가 나는게 아니냐고 말한다면 결국 수비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예상하는 최강 라인업은 포가에 키드나 페이튼, 슈가에 코비나 카터, 티맥 포워드에 던컨,웨버,가넷 중 둘과 센터 오닐 인데요. 슈가에 아이버슨이 빠진 것은 신장 때문입니다... 사실 이 수비진을 거의 뚫을 수가 없을 겁니다. 신장이나 운동능력에서도 뒤지는데 골밑에서는 슛이나 제대로 쏠 수 있을 지 의문이고 외곽슛으로 득점을 해야 하는데 우리의 슈터들이 페이튼이나 코비의 수비를 제치고 3점을 안정되게 던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정말로 그들이 플레이오프라도 하는 것처럼 견실한 자세로 플레이에 임한다면 저 점수차는 더 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점수차가 너무 많이 나면 수비가 허술해 지는 것이 기본이지만 계속 양팀이 베스트 상태도 임한다면 저 점수차는 과장된게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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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최강드림팀과 한국국가대표팀이 시합을 한다고 하면 과연 스코어는 얼마나 벌어질까요??중국과 미국의 격차가 약 60점정도 나는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국과 시합을 한다..그리고 드림팀이 진짜 열씨미 뛴다고 하면 50:200정도로 드림팀이 이길 것 같은데(어쩌면 그이상의 스코어 차이..) 다른분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여..
우리나라 농구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미국농구는 강한거 같습니다..제가 여기서 말한 최강 드림팀이란..오닐,아이버슨,코비,카터,가넷,던컨,웨버,키드..암튼 현재 포지션에서 최고로 평가받고있는 선수들을 드림팀에 넣었을때를 가정한 것 입니다..